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술술 잘 읽히는 글

작성자
Lv.49 NewtDrag..
작성
19.11.01 22:59
조회
497

 소설을 보다 보면 이야기의 흐름이 안 끊기고 술술 진행되는 글을 많이 봅니다.

 그리고 그런 글의 특징은 대부분 술술 잘 읽힌다는 거죠.

 작가의 필력이 좋아서일 때도 있고, 사건이 흥미진진한 경우도 있고

 뭐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솔직히 볼 때마다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재능의 영역일까요, 아니면 노력의 영역일까요.

 물론 둘 다 합쳐진 결과겠지만 무엇이 더 큰 영향을 줄까요.


Comment ' 6

  • 작성자
    Lv.35 연람
    작성일
    19.11.02 02:40
    No. 1

    전 노력이라고 봅니다. 많은 글들을 읽으면서 습득한 기술이라고 할까요. 다독 다작하면 습득 가능한 기술이란 말이죠. 재능으로 표현하려면 적어도 싱숑님이나 장우산 작가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나 합니다. 소재도 소재지만 문장력 만으로 독자로 하여금 글에 몰입하고 빨려들도록 만드는 흡입력. 절로 감탄이 나오죠. 그런 글을 쓰는 사람들 정도가 되어야 흔히 속된 말로 일컫는 재능충이라고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NewtDrag..
    작성일
    19.11.02 17:07
    No. 2

    아무튼 될 때까지 열심히 써 봐야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김인즈
    작성일
    19.11.06 16:55
    No. 3

    노력입니다. 재능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의미가 없겠죠.
    쓰는 것 자체도 노력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NewtDrag..
    작성일
    19.11.08 18:34
    No. 4
  • 작성자
    Lv.21 건마(健馬)
    작성일
    19.11.08 14:24
    No. 5

    자꾸 글을 쓰면 늘더군요. 저도 1년전부터 하루 5천자 이상 주 5일 쓰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NewtDrag..
    작성일
    19.11.08 18:34
    No. 6

    저두 열심히 해 봐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전체 커뮤니티 게시판 이용 안내 Personacon 문피아운영자 22.01.05 649 0
155254 홍보 인생은 타이밍이라는 데 NEW Lv.61 Foolish 06:12 3 0
155253 홍보 의문, 어비스 인 신석기 시대에서 살아남기 11화 NEW Lv.6 ARU아루 24.03.28 4 0
155252 홍보 꿈나무들아, 미안하다, 10화. NEW Lv.25 정하일 24.03.28 13 0
155251 홍보 가슴 속에 담겨있는 네 모습은 Lv.61 Foolish 24.03.28 7 0
155250 홍보 신석기 시대에서 천재가 과학을 안 숨김 10화 Lv.6 ARU아루 24.03.27 7 0
155249 홍보 참된 경찰은 범인을 잡기위해 어디까지 쫓아갈 수 ... Lv.9 으헹헹헹헤 24.03.27 6 0
155248 홍보 왜? Lv.61 Foolish 24.03.27 10 0
155247 홍보 신석기 시대에서 천재가 과학을 안 숨김 9화 Lv.6 ARU아루 24.03.26 12 0
155246 홍보 미친야만전사의 망나니 용병물 Lv.18 시966 24.03.26 9 0
155245 한담 헬조선을 동경한 발록의 이야기. 이제 시작됩니다. Lv.18 한광이가 24.03.26 20 0
155244 홍보 변덕 Lv.61 Foolish 24.03.26 13 0
155243 홍보 향기는 칼보다 강할 수 있다!!! Lv.22 흰수리™ 24.03.25 13 0
155242 홍보 내 안에 신이 들어왔다 +1 Lv.9 똥깡이 24.03.25 17 0
155241 홍보 사랑의 방법. Lv.61 Foolish 24.03.25 16 0
155240 홍보 랜덤 직업 뽑기에 수인이 걸렸다 5화가 나왔습니다... Lv.8 간다왼쪽빠 24.03.24 10 0
155239 요청 10년전 현판소설 제목 찾습니다 +1 Lv.49 파란곰팡이 24.03.24 15 0
155238 홍보 동태가 되어버린 사랑······. Lv.61 Foolish 24.03.24 17 0
155237 홍보 마음의 금고(金庫)를 열렵니다. Lv.61 Foolish 24.03.23 18 0
155236 홍보 회빙환 없는 현, 판 '미래를 보는 치킨 배달부'소... Lv.8 벤죠 24.03.22 16 0
155235 한담 발록은 동경했다. 금요일을 함께해요^^ Lv.18 한광이가 24.03.22 17 0
155234 홍보 무정(無情)하다 말하지 마오. Lv.61 Foolish 24.03.22 23 0
155233 홍보 아카데미 천재 스틸러가 되었다 10화 Lv.4 도미들 24.03.21 18 0
155232 한담 발록은 동경했다. 연재 시작했습니다!! Lv.18 한광이가 24.03.21 26 0
155231 홍보 파문(波紋)을 그리며 되돌아옵니다 Lv.61 Foolish 24.03.21 31 0
155230 홍보 작품을 홍보하고 싶어서 왔습니다 Lv.4 도전원씨 24.03.20 18 0
155229 홍보 어떻게 사랑해야 할까요? Lv.61 Foolish 24.03.20 24 0
155228 홍보 [나의 대통령] 8화까지 업로드 되었습니다! Lv.5 쫀쪼니매냐 24.03.20 13 0
155227 홍보 아카데미 천재 스틸러가 되었다 9화 Lv.4 도미들 24.03.20 14 0
155226 홍보 애니실라의 정령-정령 아빠의 출산과 육아 일기 입... Lv.16 파괴천사 24.03.19 14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