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pia소사=당분간'님의 회사 방문기~

안녕하세요~

날이 너무 무더운데 다들 무사히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
혹시나 더위에 축져서 계시진 않는지... ㅜㅜ 지독한 더위네요.

이렇게 더워서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오늘 '文pia소사=당분간'님의 회사에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사실 개인적인 일도 많지만~ 그건 비밀이지요. 히힛~ ♥
그치만 여러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후기를 올리려고 돌아왔답니다.

문피아 본사와 가까운 곳에 있는 대법원이랍니다.
대법원을 정면에서 실제로 본 건 처음이라 이렇게 찍었는데요, 

저처럼 처음 보신 분들도 많으실 거 같아요.
우리 모두 저기 드나드는 일은 없는게 좋겠죠?

'文pia소사=당분간' 님의 회사를 방문하실 때는 

굳이 법원앞을 지나치지 않으셔도 됩니다.
방배역 2번출구가 가까우니 대중교통 이용하시는게 좋구요, 

자가용 이용시 주차가 여의치 않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ㅜㅜ

꺄아~ 위엄이 넘치는 문피아 본사건물이에요.
보기만 해도 멋지죠? 영감이 솟아나고 글이 줄줄 써질 것 같아요.
저런 건물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文pia소사=당분간'님을 뵌다는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렸는데 

건물을 보니 더 떨리는 거 같아요;;;;

그치만 다들 반겨주실 걸로 믿고 건물로 들어가려고 했죠.
그런데.. 그런데!

출입문이 잘 보이지 않는 거에요. 그래서 쬐금 당황했다는... ㅜㅜ
그치만 여러분은 그러지 마세요~ 

옆의 골목으로 살짝 들어가면 주차장도 보이고 입구가 있답니다.

위의 농협 옆에 길이 있답니다. 

거기로 가시면 이렇게 짜짠~! 아이리버 정문이 반겨준답니다.
그나저나 제 추억의 MP3였는데... 그래서 보니까 반가웠어요!
이렇게 들어가서 3층으로 올라가시면 문피아랍니다~
야호! 드디오 도착했고, 따뜻한 환대도 받았답니다.

다른 작가님들도 방문하실 때 참고하시면 도움되실 거에요~
저는 다음에 한 번 더 방문할 예정이랍니다. 

약속되었구요, 조만간 다시 후기 남길게요!
모두들 편안한 여름 보내세요~~

당분간 개인사정으로 서이추 받지 않습니다.
그래도 쪽지 주시면 만남이 어땠는지 알려드릴게요~

어쨌거나 약속대로 후기 다 남길거니까 기대해주세요~~

[PolarAli..]

아참, '文pia소사=당분간'님은 여전히 회사를 잘 다니고 계신답니다~

[[탈퇴계정]]

징계위원회에서 권고사직까진 안갔나 보네요.
개인적으로 생계가 달린 문제인데 사직은 좀 과하다고 생각했네요. 폴라님에 대한 보상은 논외로 하고요.

[PolarAli..]

저도 똑같이 심하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이 시간이 될 때까지 아무 조치도 취해지지 않은 거죠...

[적안왕]

입구가 어딘지 헤맬때가 종종 있죠.

[일민2]

발생 후 딱 30일 만이네요.

공지 내용을 다시 읽어 봤습니다.
게시판 폐쇄 외에는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겠네요.

[PolarAli..]

원고투고 폐쇄 말곤 아무 것도 달라진 것은 없으며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일민2]

그 말인 즉,
'정말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딱 그대로이네요.

'내로남불'이라지요.
유저의 성향은 프레임에 많이 좌우되니,
순한 유저가 악플러될 때 과연 문피아가 어떻게 대처할 지...

[김기세]

에효 참... 무서운 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