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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 세상에서 가장 재밌는 것이 불구경하고 쌈구경이죠. 이 분의 독선적인 글로 제가 한담을 보며 얼마나 즐거웠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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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초등학교에서 흔히 보는 '마지막에 메롱하면 이김'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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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를 좀 부드럽게 하시는게 좋을거 같군요 요전에 논쟁이 심화 된것도 욕을 하셔서 다른분들의 감정을 자극한것이 꽤 있으니까요 그리고 상대방을 비하하면서 자신을 우월하게하는 말투도요 혼자만의 세계에 사는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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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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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 건지 못 알아들은 건 저 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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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주장은 간단합니다 "편협하고 독선적인 니들이 뭐라 떠들던 나는 정신승리하겠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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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D님//전 중학교 교과서에서 나왔던 책상은 책상이다를 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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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협하고 쥐뿔도 없는 한사람의 독자로써 묻고 싶습니다

한명의 독자가 올려준 조회수 선작수 추천수로 인해 출판을 할수있는것인데 좋은걸 좋다 싫은걸 싫다 말할 권리도 없나요? 그게 싫으시면 혼자 글쓰셔서 출판사에 투고 하심이 맞다고 봅니다

모든 작가가 독자에게 도움이되는 글을 쓰지는 않듯이 모든 독자가 자가에게 도움이 되는 댓글을 쓰지는 않습니다

그걸 걸러들을수 있는것 또한 내공이겠죠

물론 악플을 옹호하지는 않지만 개방된 넷상에서 일일이 선플만 받을수는 없다고 봅니다 걸러듣는게 작가분들 입장에선 속편하시리라 생각되네요

하루에도 수백개씩 달리는 연예인관련 악성댓글을 생각하면 어쩔수 없다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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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스타일,,,간디,,작살,,^^;;;;;;;;;;;

살다보면,,별,,염려를,,많이,,하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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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왜 논란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작가가 신이거나 향상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남의 간섭이 필요없겠죠.

신이라면 틀릴리가 없을테고, 그렇지 않은데 남의 조언을 쓸데없는 간섭이라고 본다면 향상심이 없는거겠죠. 아니면 꼬꼬마든가. 글을 읽고 써보셔서 알고 계시겠지만 필력보다는 눈높이가 훨씬 빨리 큽니다. 당연히 허접한 글 밖에 못쓰는 독자들이라고 하더라도 눈높이나 감식안또한 그 정도라고 말할수는 없죠. 그런데 문피아 같은 사이트에서 줄만한 조언을 쓸데없는 간섭이라뇨.

당연히 조언의 모든것을 적용할 필요도 의무도 없고, 그래서도 안됩니다. 작가가 취사선택해야죠. 때로는어떤 조언도 안받아들일수도 있죠. 그렇다고 조언하는것을 무시해야 한다는건 아닙니다. 그럴바에야 그냥 혼자써서 완결만 인터넷에 올리거나 아예 공개를 안하면 되지 왜 연재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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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도 전략 결정에 있어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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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을 그리던 도룡뇽을 만들던 상관이 없고 비판이 제3자의 간섭이라고 여기질 뿐이라면 애시당초 문피아에 왜 글을 올리는거죠? 그냥 혼자 쓰고 혼자 퇴고하고 출판사에 글 보내서 출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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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완결까지 다 써놓고 인터넷 연재를 하던가 투고를 해야지요.
여기가 개인블로그나 게시판도 아닌데.
글에 대한 독자의 빠른 반응이 인터넷연재소설의 특징인데 그걸 작가에 대한 모독이라고 하시면.

난 매일 세상을 모독하며 살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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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나 저러나. 이거나 저거나. -_- 똑같아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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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독자도 까고 작가도 까는 이중 까기.
굿머닝님께서 전 글에 나이를 밝히시며 존중하는 인터넷 문화가 됐으면 좋겠다는 냄새를 풍기셨느데.

그 후에 올라오는 글은 제기하신 주장과 정면으로 맞부딪치네요.
...
뭐라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한 줄 정리하자면.
야이 편연한 놈들아. 너희들은 글 쓰지도 조언하지도 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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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용이든 도마뱀이든 작가가 알아서 만들고 책임도 혼자지니 가벼운 마음으로 이러쿵 저러쿵 시비를 걸지말아라.]라는 내용같은데.

인터넷 연재를 안하면 되잖아요.

그냥 혼자써서 텍스트나 한글 파일로 저장하고 출판사에 투고하면 되잖아요.

뭐가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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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글도 그렇고 내용은 공감가는내용이지만 단어의 선택을 좀더 신중히 하실필요가 있으실것 같군요.
작성자님의 창작글이라면 글의 개성이라고 볼수있는 단어선택이지만,
여러 사람들깨 어필을하시는글이라면 거부감이 들지않는 부드러운단어를 선택하실필요가있으실것 같아요...
작성자님이 말씀하시고자하는거 아마 비판이지 비난이 아닐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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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와의 소통을 부정하시는데 그러시면 애초에

대중소설을 쓰실 필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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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의견을 말씀드리자면 비판할수있는 권리는 독자의 기본적인 권리입니다문제가되는건 비난하시는 독자분들이죠 법으로 표현의자유는 보장해두었지만 누가누구를욕할 권리는 아무도 보장해주지 않죠.
그리고 비판도 중요하지많 진정 작가분을위해서 더좋은글을보기위한 비판이라면 초보작가분들에게 비판보다는 독려가 절실한때도 있다는것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P.S 뭐 대충 작성자님의 의견도 이러하지않나 생각됩니다.
한담란이 너무 뜨거워질까봐 조금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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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도 그렇고 댓글들도 그렇고, 요새 문피아 안들어오고 싶네요. 고무림때는 영감님들 점잖은 글 눈팅만 해도 좋았는데 요즘은 문피아 예전 선호작만 쭉 보다 나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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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룡뇽 한마리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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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룡뇽 두마리.... 추가할뻔 했네요.

이런거 할 내용이 아닌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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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뇽은 깨끗한 물에라도 살지요.
물 흐리러 오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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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문현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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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깊숙한 화방에서 혼자 용이든 도롱뇽이든 그리세요. 공개 장소에서 구경꾼 숫자 하나하나에 그렇게 집착하고 구경꾼들 평가에 그렇게 목말라하면서 공개 작업 하는 주제에 뭔 말이 그렇게 많습니까. 내가 너희들한테 작업 과정이든 뭐든 다 공개하는 이유는 나중에 팔아치울때 도움 되게 호평이나 하라는거고 듣기 싫은 소리 할거면 꺼져 이겁니까? 이틀째인가요? 이 분 올리는 글마다 정상적인 글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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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투고로 출판해볼 자신은 없고, 조회수랑 리플 적으면 역시 출판될 가능성이 없으니 일단 공개 연재는 해야겠고, 연재의 목적은 실시간 피드백 받으면서 스스로의 내공을 쌓아가는게 아니라 그냥 듣기 좋은 말 해주는 사람들 말만 들으면서, 출판사에서 그 사람들 칭찬을 보고 '흠 얘 괜찮나봐' 하면서 출판해주는거죠. 암 그렇습니다. 이게 올바른 작가의 태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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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공격적이시군요.
자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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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글들엔 한두마디 건조하게 하고 갔습니다만, 이 분 지금 이틀째 지치지도 않고 주기적으로 이런 글 올리는거 보니 한번 제대로 얘기하고 싶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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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이시네요.
글쓰시는 것 보다 자기 글을 읽고, 남의 글도 읽으실 줄 아는 정신이 필요해 보입니다. 타산지석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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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머닝님은 독서를 통해 지식과 나름의 논리만을 쌓으신듯 보입니다.
예로부터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 했지요.
독서를 통해 마음을 넓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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