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8

  • 작성자
    Lv.30 빅엿
    작성일
    12.07.21 19:35
    No. 1

    사실 검술같은 걸 급으로 정리한다는 게 조금 받아들이기 힘든 개념이긴 하죠. 검도에서 일단 이단 하는 것도 아니고...
    아무래도 레벨을 나누면 적은 서술로도 독자들에게 얘가 어느 정도의 실력을 가졌다 라는 걸 알려줄 수 있으니 몇몇 작가분들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비난만 할 순 없는 게, 많은 독자분께서 긴 서술 대신 저렇게 표현하는 걸 선호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높새바람
    작성일
    12.07.21 19:39
    No. 2

    앗.. 폰에서는 수정이 안되는군요 밤에 집에 가서 수정해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Duellona
    작성일
    12.07.21 20:04
    No. 3

    예전에 어떤 사람이 수식어와 과장의 문란한 사용을 경계했죠
    가락 좋은 팝송을 끝내준다고 말하면 대체 비창 등은 어떻게 말해야 하느냐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굿머닝
    작성일
    12.07.21 20:09
    No. 4

    허구인 소설을 읽으면서.....

    절정이면 어떻고..
    8갑자면 어떻고...
    180살을 먹으면 어떤지요.

    딱 맞아 떨어지기를 바란다면..
    소설 읽는 시간에
    수학 공부 하는것이 훨씬 적성에 맞을것 같군요.

    작가의 개성을
    독자가 왈가 왈부 하는것은 별로 좋은 모습은 아니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2 Mr.2
    작성일
    12.07.21 20:27
    No. 5

    독자의 취향을 왈가왈부 하는 것

    별로 좋은 모습이 아니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굿머닝
    작성일
    12.07.21 20:40
    No. 6

    독자의 취향은
    어떤 글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읽지 않으면 되는것이지

    내 기준에
    맞지 않으니 이런건 쓰지 말자?
    라고 하는것은 편협되고 싸가지를 밥말아 먹은 이기심의 발로겠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5 래그타임
    작성일
    12.07.21 20:42
    No. 7

    '싫네요' 한마디를 작가를 욕하고 왈가왈부하고 쓰지 말라고 하는 글로 읽는 모습이 정말 경이롭게 느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21 20:47
    No. 8

    그 개성이라는 것이 거의 곳곳에 만연해있다는게 함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굿머닝
    작성일
    12.07.21 20:53
    No. 9

    그것이절대적 가치 기준이 아니라면
    싫으면
    혼자 속으로 싫으면 제일 좋다고 봅니다.
    그러면
    논란의 소지가 전혀 없지요.

    싫네요...는 누구나 할수 있는 말이지만
    그것을 좋게 받아 들이는 사람에게는 독이지요.

    경이롭다고 표현하는 그것이 참 경이롭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7 seke
    작성일
    12.07.21 20:54
    No. 10

    요리로 비유하면

    '짠 음식이 싫어요!' -> '요리사의 개성을 왈가왈부하는 편협하고 싸가지를 밥말아먹은 이기심의 발로겠지요'

    정도로 받아들이면 될까요?

    굿머닝님은 글을 너무 왜곡해서 받아들이시는 경향이 있으신거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굿머닝
    작성일
    12.07.21 20:58
    No. 11

    땀을
    많이 흘리는 직업을 가진 사람은
    평소에도 나트륨 섭취량을 늘립니다.

    어떤것이
    절대적 기준인양
    논란의 대상이 되도록 표현하는것은 좋은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1 디메이져
    작성일
    12.07.21 20:59
    No. 12

    판타지 소설은 너무 묘사하지 않고 절정, 초절정이라는 단어로 때우려는 경향이 있다는 게 문제죠.
    근데 굿머닝님은 너무 말이 왜곡된 것 같은데요. 한두 사람이 그러는 것도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그러니 여기에 쓰는 거겠죠. 그런데 그걸 가지고 그렇게 말하는 게 말이나 됩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나탁공
    작성일
    12.07.21 21:04
    No. 13

    굿머닝님 "싫으면 혼자 속으로 싫으면 제일 좋다고 봅니다. 그러면 논란의 소지가 전혀 없지요" 라고 하셨는데 이말 그대로 돌려서 높새님이나 다른 분들 생각이 싫으시면 혼자 속으로 싫어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seke
    작성일
    12.07.21 21:04
    No. 14

    그렇다면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들에서 평가를 하는 것도
    '오디션 참가자의 개성을 왈가왈부하는 편협하고 싸가지를 밥말아먹은 이기심의 발로' 이고

    요리대회에서 요리사를 평가하는 것도
    '요리사의 개성을 왈가왈부하는 편협하고 싸가지를 밥말아먹은 이기심의 발로'
    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굿머닝
    작성일
    12.07.21 21:07
    No. 15

    공개적인 장소에서
    그것이 싫네요...라고 하니까
    나는
    전혀 문제 있어 보이지 않는데...라고 하는것이
    말이나 되느냐??...라고 따지면

    그러면
    이 게시판에 쓸수 있는 말을 싫네요..로 제한 해야 되겠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7 seke
    작성일
    12.07.21 21:09
    No. 16

    " 편협하고 싸가지를 밥말아먹은 이기심의 발로 " 와
    "나는 전혀 문제 있어 보이지 않는데"
    라는 말이 같은 말이였다니!!!

    한국어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디메이져
    작성일
    12.07.21 21:11
    No. 17

    님이 진짜로 그렇게 말했으면 문제가 안 되겠죠. 그런데 마음에 안 들면 보지마, 이렇게 말한 건 전혀 그런 이유로 안 보이는데요.
    그리고 님 스스로가 말했듯이 절대적 가치가 아니라서 싫다는 걸 혼자 생각해야한다면 님은 왜 이 글에 댓글을 다는 거죠? 이것도 절대적 가치는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굿머닝
    작성일
    12.07.21 21:12
    No. 18

    그렇게
    받아 들이는것도 편협된 마름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1 나탁공
    작성일
    12.07.21 21:14
    No. 19

    "받아 들이는것도 편협된 마름이겠지요"라고 하셨는데 님이 받아드리고 이렇게 말하시는것도 편협된 마름이죠 그리고 앞에 말했다 싶이 속으로 싫어하라면서 왜 댓글다시나요 자기가 말했으면 지켜야죠 말과 같지 않게 행동한 순간부터 궤변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굿머닝
    작성일
    12.07.21 21:14
    No. 20

    나는
    좋아도 나 혼자 좋아 하고 있는데

    너는 싫다고
    공개적으로 싫네요..라고 떠들면

    좋아하고 있는 내가 피해를 볼수 있기 때문에 말을 한 것이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7 seke
    작성일
    12.07.21 21:15
    No. 21

    굿머닝님이 하신 말을

    나는 "편협하고 싸가지를 밥말아먹은 이기심의 발로"라고 네가 화날 말을
    하겠지만 네가 화내면 넌 편협한 사람이다.

    라고 저도 왜곡해서 받아들여도 괜찮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나탁공
    작성일
    12.07.21 21:16
    No. 22

    seke님 제가 하려던 말을 먼저 하셨네요
    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seke
    작성일
    12.07.21 21:17
    No. 23

    높새바람님도 '초절정'이라는 단어가 자주 쓰이는 작품이 많아지면
    자신이 피해볼수 있기 때문에 말을 한 것이지요?

    니가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 식의 편협한 사상이 무섭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liecryin..
    작성일
    12.07.21 21:21
    No. 24

    그런데.. 여기서 의문인게...언제부터 급을 나누는게 글쓴이의 개성이었죠...? 흔한 설정 아니었나요...?

    왠만하면 X급.Y급.Z급... 이런 식으로 나누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굿머닝
    작성일
    12.07.21 21:28
    No. 25

    자신이
    피해를 볼수 있다는것을 알고 그것을 회피 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의도적인 행동을 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진정 독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이기적이고 편협된 사고 겠지요?
    또한
    그럴것이다...라고 짐작 하면서 이런 댓글을 다는 인간성도 문제가 있어 보이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5 녀르미
    작성일
    12.07.21 21:29
    No. 26

    본문의 의도와는 달리 조금 썡뚱맞을 수도 있는 얘긴데요.
    게임의 레벨을 무협에 도입한다라... 제가 볼 때는 왠지 참신해 보이는데... 제 글에도 그런 식으로 각 케릭터들의 무공 수준을 구분해둘까봐요.

    주인공 현재 레벨 40, 주연급 조연1(사부) 레벨 98, 주연급 조연2 레벨 65 등등 이런 식으로 숨겨둔 설정을 해두면 글쓰기가 참 편해지겠네요. 서로서로 대결한다거나 할 때, 적당한 전투장면을 끌어내기도 좋을 듯싶구요.

    뜻하지 않게 좋은 것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seke
    작성일
    12.07.21 21:32
    No. 27

    굿머닝님 뭔가 말이 모순되시는데요?

    굿머닝님이 "내가 피해를 볼수 있기 때문에 말을 한 것"
    이라고 하셔놓고
    " 자신이 피해를 볼수 있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회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의도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이 독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이기적이고
    편협된 사고"

    라고 하시다니..
    자아비판이신가요???

    또한 어느 분이 '그럴것이다' 라고 짐작하면서 댓글을 달았는지 명시해주세요. 저는 전혀 짐작하지 않았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seke
    작성일
    12.07.21 21:32
    No. 28

    느낌상 토론마당으로 옮겨질 분위기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환장부르스
    작성일
    12.07.21 21:36
    No. 29

    녀르미님, 차라리 스텟별로 매우 세분화 하면 모를까 단순히 그렇게 레벨만 덜렁 정하면 구무협과 다를바가 없지요. (여기서 구무협이라 함은 6~7권짜리 세로쓰기의 노루표 무협'지')

    기술명 외치고 정면박치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녀르미
    작성일
    12.07.21 21:40
    No. 30

    투검님// 좋으신 말씀입니다. 캐릭터 별 무공 특성과 숙련도도 구분을 하고, 힘, 민, 지, 내공 등등 세부 설정을 맞춰야 하겠어요.

    사실 제 머릿속에만 적당히 그려지고 있던 케릭터 간의 우열을 객관적인 수치나 그때그때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구분지표로 구분해두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굿머닝
    작성일
    12.07.21 21:42
    No. 31

    자아비판은
    사상 학습 시간에 자주 쓰이는말 같습니다만..
    자아비판을 해 보았다는 말인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7 seke
    작성일
    12.07.21 21:47
    No. 32

    자아비판 : [같은 말] 자기비판(자기의 생각이나 언행에 대하여 좋고 나쁘거나 옳고 그름을 스스로 따져 말함).

    단어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가지고 계신건 굿머닝님이 아니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21 21:47
    No. 33

    그냥 논란자체를 삭제해주시는 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논란의소지가 있는 글을 빨리 권리가 있는 누군가가 삭제해주셧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굿머닝
    작성일
    12.07.21 21:55
    No. 34

    사전에 있는 단어라고
    아무나 평소에 쓰지는 않지요.

    본인이 평소에 자주 쓰거나 해 보았을때 쓰게 되는 단어중에 하나가
    자아비판으로 보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7 seke
    작성일
    12.07.21 21:58
    No. 35

    원래 주제에서 벗어나서 '자아비판'이라는 말을 꼬투리 잡으시는 이유는
    알겠습니다만

    고등학생인 제가 사상학습을 받을 정도라면
    대한민국의 90%는 사상학습을 받았지 않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굿머닝
    작성일
    12.07.21 22:03
    No. 36

    그 단어가
    사전에 있다고 해서 아무곳에서나 쓰면 안되겠지요?

    사전적의미가 그렇게 정당해 보인다면
    자아비판이
    더 필요해 보여서 물어본 말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7 seke
    작성일
    12.07.21 22:08
    No. 37

    자아비판이 왜 잘못된건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는데요?

    자아비판이 사상학습시간에만 쓰인다고 알고 계시는
    굿머닝님이 오히려 의심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무한반사
    작성일
    12.07.21 22:11
    No. 38

    날이 좀 많이 덥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seke
    작성일
    12.07.21 22:12
    No. 39

    자아비판이라는 말을 일부가 안좋은 용어로 쓰인다고 해서
    그 단어 자체가 안좋은 단어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장애인 이라는 말을 몇몇 사람들이 욕처럼 쓴다고 해서
    이 단어가 안좋은 단어가 됩니까?

    사전보다 자기 경험이 더 정확하다고 판단하시는 분에게
    제가 무슨 말을 해도 들으실지 모르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liecryin..
    작성일
    12.07.21 22:12
    No. 40

    많이 덥네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seke
    작성일
    12.07.21 22:12
    No. 41

    흐.. 많이 덥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쵸코코칩
    작성일
    12.07.21 22:19
    No. 42

    호주 멜번은 춥네요. 댓글 읽다보니 왠지 특정종교가 생각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seke
    작성일
    12.07.21 22:25
    No. 43

    제가 그냥 끊겠습니다.

    굿머닝님 말씀대로 높새바람님은 편협하시고 이기적인 분이시고
    굿머닝님의 댓글에 태클을 건 저를 포함한 몇몇 분들은
    인간성에 문제가 있는 분들이며
    자아비판 이라는 단어를 뜻을 쓴 전 제가 언제 사상학습을 받았는지
    자아비판하고 있겠습니다.

    본의 아니게 한담에서 분쟁을 일으킨 점에 대해서
    문피아 사용자분들과 운영자님께 사과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굿머닝
    작성일
    12.07.21 22:44
    No. 44

    뭔가
    오해를 하고 있는것 같은데 말이죠.
    나는
    높새바람님이 이기적이고 편협하다라고 한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작가의 개성은
    그것이 싫으면 안 읽으면 되는것이지
    그것을 내 기준에 맞추기 위해서 독자가 왈가왈부할 사항은 아닌것 같다...라는 댓글에.....

    Mr.2 님이
    독자의취향을 왈가왈부 하는것은 좋은것은 아니라는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글의 흐름을 잘 판단하고 이해를 해야 되겠습니다만

    아직 이해를 못하고 있는것 같아서
    자아비판이 필요해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1 꿈에다름
    작성일
    12.07.21 22:58
    No. 45

    굿머닝님이 잘못하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21 22:59
    No. 46

    누가 먼저 싸가지니 편협이니 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숫자하나
    작성일
    12.07.21 23:09
    No. 47

    음... 안녕하세요 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7.21 23:18
    No. 48

    굿머닝님 6번 댓글이 참 이상하게 보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콤니노스
    작성일
    12.07.21 23:39
    No. 49

    거울이 필요한 분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지옥
    작성일
    12.07.21 23:59
    No. 50

    높새바람님 곤란하시겠네요;;
    그리고 여러분, 아무리 화가 나셨더라도'님' 이 아니라 '누구누구님' 이라고 지칭하시는 것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22 00:00
    No. 51

    머지;;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찰즈씨
    작성일
    12.07.22 00:36
    No. 52

    단순히 싫다는 글도 아니고 나름대로 논리가 있고 체계가 있는데 너무 감정적인 접근을 하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굿머닝
    작성일
    12.07.22 00:52
    No. 53

    편집과 짜집기
    이건 양아치 같은 기자들이 잘 하는짓입니다만....

    한마디 할려면
    잘 읽어 보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이야기 해야 합니다.
    아니면
    싸가지 소리 듣지요.

    근본 원인은
    초절정이나 이런 단어를 쓰는것이 싫다는 글에...

    작가가 캐릭터를 만들때 무공의 수위를 초절정을 하던지 18갑자를 하던지 300살 까지 살던지 읽는 독자가 캐릭터의 설정 까지 왈가 왈부 할 내용은 아닌것 같다...라고 했는데
    이 정도는 충분히 댓글로 쓸수 있는 내용이라고 봅니다.

    문제는
    그 댓글에 독자의 취향을 왈가 왈부 하는것은 좋은것은 아니다...라고 싸가지 밥 말아 먹는 소리를 한 사람이 있어서 임펙트가 조금 높아 졌지요.

    독자들 취향....이게 무슨뜻입니까?
    독자의 권리란 어떤책을 선택할것인가....하는 선택할수 있는 권리가 있는것이지 그 나머지는 작가에 대한 모독이고 간섭이지요?

    글이란게
    자기 취향에 맞춰서 읽고 읽기 싫으면 안 읽으면 되는것이지 초절정 이런말 거슬리니까 쓰지 말고 내 취향에 맞춰서 글 썼으면 좋겠다 뭐 .이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런 편협된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글 쓴다고 써봐야 그것 돈주고 보는 사람들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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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시디
    작성일
    12.07.22 01:18
    No. 54

    대학이 중국 인구수만큼 있는건 아니잖아요 중원이란게 중국의 일부분이라지만 세외나 황궁처럼 중원에 반정도 발걸쳐놓은 사람들까지 합하면 엄청 많겠죠 중원과 새외 황궁 포함한다 쳐도 억대는 될텐데 무림에 초절정이 1000명이다 치면 0.1퍼센트도 안되는거죠 등급을 나눠놓은게 불편하다지만 사람이란게 여러명이 모이면 등급을 정해놓고싶은 그런 종특의 하나죠 특히 우리나라 사람이 심하구요 그런 심리를 반영한게 삼류 절정 화경 이런 경지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리얼판타지
    작성일
    12.07.22 08:09
    No. 55

    굿머닝님 높새바람님이 본문에 특정 소설을 딱 꼬집어 말했다면
    굿머닝님이 독자가 작가에게 간섭한다고 조금은 느낄수 있겠지만
    본문중에 특정소설을 말하지도 않고 요즘 나오는 무협의 경향이 아날로그적이지 않아서 싫다라는 말을 그렇게 생각하기는 힘들군요

    굿머닝님이 댓글중에 싫으면 속으로만 싫어하라고 하시는데 반대로
    좋아도 속으로만 좋아해야 겠군요. 굿머닝님의 논리대로라면 좋다고 말하는것도 내가 이런걸 좋아 하니 이렇게 쓰라고 독자가 작가에게 간섭하는게 되니말이죠,
    그럼 독자가 작가에게 간섭안할려면 좋다는 말도 싫다는 말도 전부 독자들 마음속으로만 얘기해야 하고 인터넷연재의 장점인 독자와 작가 간의 실시간 소통이 사라지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Duellona
    작성일
    12.07.22 08:32
    No. 56

    웬 때 아닌 논쟁이 벌어졌습니까. 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강적오
    작성일
    12.07.22 08:39
    No. 57

    댓글이 뭐 이렇게 많나... 싶어 들어와봤는데...
    하하하....
    피식,피식이 아니라 잠시간 파안대소를 했네요..
    색안경을 누가 쓴 건지...
    이번 일을 계기로 스스로를 잘 관조하여 더 높은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굿머닝
    작성일
    12.07.22 09:00
    No. 58

    리얼판타지님도 ...
    글을 다 읽어 보지 않고 하나만 보고 자기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것 같군요.

    예를 들어
    글을 늘리기 위한 방편으로 글 속에 불필요한 상황설정을 늘여 놓아서 속도를 떨어뜨리므로서 독자들이 조언을 하는것과....

    작가가
    만들어 가고자 하는 주인공의 캐릭터를 가지고 이런것은 된다...안된다...하는것은 별개의 문제이지요?

    높새바람닝의 글에 단 댓글은 아주 단순합니다.
    무공의 수위를 어떻게 가지고 갈 것이냐....그것은 작가가 필요로 하는대로 설정 하면 되는것이라고 봅니다.

    싫다고 문제제기를 먼저 했으니까 이 정도의 댓글은 충분히 달수 있는 완고한 표현이라고 봅니다.

    그 나머지 댓글들은
    높새바람님의 글에 대한 댓글이 아니고
    그 댓글에 댓글을 달았던 Mr.2 님의 독자에 대한 취향이라는 글에 대한 댓글입니다.

    한마디 거드시고 싶으면
    댓글을 꼼꼼히 읽어 보시고 먼저 이해를 하시는것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이해를 못하고 나서시면
    민폐를 끼치게 되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6 레몬티한잔
    작성일
    12.07.22 09:24
    No. 59

    과거 무협작가들의 편의주의에 의해 생겨난 단어가 무협계에서 널리 쓰이는데 대한 한탄이 왜 이렇게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seke
    작성일
    12.07.22 11:22
    No. 60

    흐..
    제가 끝내면 끝날줄 알았는데 여전히 질질 끌고 가시네요

    작가가 마음대로 쓰는 것은 자유입니다.
    이건 작가의 개성입니다.

    독자가 저건 좋고 이 것은 안좋다 하고 평가 할수 있는 것도 자유입니다.
    이건 독자의 취향입니다.

    높새바람님은 자기의 취향을 들어내면서 지적한 것이구요
    이것에 대해 굿머닝님은 '맘에 안들면 딴거 읽던가' 라고
    평가 자체를 막아버리는 말을 하셨죠?
    이걸 다른 곳에 비유하자면
    음식이 너무 짠거같아요! -> 입맛 안맞으면 딴데가서 먹던가
    게임 스토리가 너무 부족한거같아요! -> 딴 게임 하던가
    이런 식인데 이렇게 해서 발전이 있을까요?

    굿머닝님이 '초절정'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현재 상태가 마음에 들었다면
    '싫으면 딴거 봐' 라는 식의 댓글을 달게 아니라
    나는 이러이러 해서 현재 상태가 좋다
    라고 댓글을 다셨어야 했습니다

    근데 굿머닝님의 '작가의 개성에 왈가왈부 하지마'라고 하는 것은
    독자들이 어떠한 작품이나 유행들에 대해 터치하지 말고
    주는데로 읽어라 라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기에 mr.2님이 '독자의 취향에 터치하지 마' 라는 식으로
    맞대응 하신거구요

    근데 mr.2님의 댓글에 대해 편협하고 싸가지 없는 이기심의 발로
    라는 댓글이 가당키나 합니까?

    누가 먼저 잘못을 했고 누가 먼저 편협한 생각을 하셨는지
    생각해보셔야 할 차례가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seke
    작성일
    12.07.22 11:25
    No. 61

    사전보다 자기 지식이 더 우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께
    뭔 말을 한들 수백명이 뭐라 한들 먹히지는 않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seke
    작성일
    12.07.22 11:28
    No. 62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편협하고 싸가지 없는 이기심을 가진 사람
    인간성에 문제 있는 사람
    사상학습 받은 사람
    이해 못해서 민폐 끼치는 사람

    으로 보시는 독선적인 분이 이젠 뭐라고 하실지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2.07.22 14:06
    No. 63

    "독자들 취향....이게 무슨뜻입니까?
    독자의 권리란 어떤책을 선택할것인가....하는 선택할수 있는 권리가 있는것이지 그 나머지는 작가에 대한 모독이고 간섭이지요?

    글이란게
    자기 취향에 맞춰서 읽고 읽기 싫으면 안 읽으면 되는것이지 초절정 이런말 거슬리니까 쓰지 말고 내 취향에 맞춰서 글 썼으면 좋겠다 뭐 .이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근본적으로 이 부분에 대하여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 말 그대로라면 비평가라는 직업은 악의 축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나탁공
    작성일
    12.07.22 14:57
    No. 64

    굿머닝님 말대로라면 나라의 대통령이 국민을 학살하든 노예로 부리던 독재를 하던 싫으면 속으로 싫어해야하며 대통령 욕을 하지 말아야하고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라고하면 안되겠내요 독재자에 대한 모독이니까요 조국이 싫으면 고치려하지말고 이민가야겠네요 이렇게 하지않으면 편협하고 이기적이고 싸가지 없는 사람이니까요 하하하 사람을 순종하는 노예로 만드는 말씀이시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높새바람
    작성일
    12.07.22 16:54
    No. 65

    제가 컴퓨터를 할수없어 글 수정이 안되는군요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위사무적이라는글의 최근연재글의 댓글들을 보고 쓴 글입니다
    제목에 초절정이라는 말이 싫다고 적었습니다만 위사무적에는 작가를 흔들지 말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
    저 개인적으로 초절정이라는 말을 좋아하진 않지만 초절정, 소드마스터가 나오는 글을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작가님들마다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이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뒷부분까지 다 적어야 되는데 글을 쓰던 도중에 이동을 해야되는 상황이라그ㅂ하게 마무리짓고 나중에 수정할려고 했는데.. 시비조로 앞내용만 적어놨더니 저때문에 괜히 제 글 때문에 논란이 있었네요 지금도 폰으로 남기는 글이라 더 자세히 남기진 못하지만.. 생각이 조금 달라도.. 이해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Duellona
    작성일
    12.07.22 17:54
    No. 66

    덧글이 수도 없이 늘어나는군요 어떤 분이 흥행수표가 되어주셨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23 21:02
    No. 67

    굿모닝이라는 분 여기서는 그냥 이렇게 넘어가지만 사회생활 하다 저라면 살기 힘들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규장각
    작성일
    12.07.24 07:27
    No. 68

    피곤한 스타일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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