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6

  • 작성자
    Lv.51 나탁공
    작성일
    12.07.21 21:01
    No. 1

    좀 뭐시기하지만 대부분 소설에서 하렘이 나오면 개연성 없는 막장이 따라 들러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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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1 디메이져
    작성일
    12.07.21 21:03
    No. 2

    뭐, 그렇죠. 우리나라 판타지 소설은 캐릭터가 캐릭터가 아니고 그냥 장치니까요. 그 히로인이 어떻게 생겼는지 뭐하는 성격인지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으니까요. 애초에 설정을 안 하니.
    개인적으로 소설 자체에 매력이 있으려면 캐릭터가 생생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씹어먹는 게 너무 많아서리; 그래도 몇몇 분들은 캐릭터 잘 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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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seke
    작성일
    12.07.21 21:06
    No. 3

    현실에서 남자한명이 여러 여자 만나고 다니는 것을 싫어하는
    이유와 비슷한것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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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왕소라냠냠
    작성일
    12.07.21 21:14
    No. 4

    하렘 소설 추천해달라는 건가요? 매력있는 히로인들이 가득한?

    최근 소설에선 본 적이없네요.

    매력있는 주인공도 찾기가 힘든 와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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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7.21 21:20
    No. 5

    진짜로 하렘이 싫은 사람 중 한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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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7 격장지계
    작성일
    12.07.21 21:28
    No. 6

    각 여캐의 매력도 중요하겠지만 그 여캐가 어떻게 주인공을 만나서 어떻게 반하게 되는가 하는 스토리에 개연성을 가진 작품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일단 반하려면 주인공에게 독특한 매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도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자기 남자 주위에 자기 외에 여자가 가득한데 질투심이 없고 있더라도 그냥 부드럽게 살짝만 질투하고 마는데 솔직히 너무 리얼함이 떨어집니다.

    이런 걸 전부 충족하면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것은 사전에 실로 치밀하고 방대한 구상과 그 기초가 되는 경험(특히 많은 횟수의 연애를 통한여성의 이해)가 전제되어야 하는데 잘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하렘 따위 하지 말거나 하더라도 2명 정도가 가망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하렘 남발 소설의 경우 식상한 경우가 대다수고 필력 있는 작가들은 꺼리시는 것 같습니다. 독자 입장에서도 감정이입으로 대리만족은 됩니다만 읽고 나서 별로 감동이 없습니다. 대리만족은 있지만 공감이 안되고 우리 가슴에 던져주는 파문이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SOSLE
    작성일
    12.07.21 21:28
    No. 7

    그냥 하렘에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거 였구요 추천도 해주심 좋죠 ㅎㅎ하렘이 아니어도 좋으니 여주인공이 매력적인 소설 이었음 좋겠어요 남주인공이 매력있는 소설은 넘쳐나지만 여주인공은 그냥 NPC 느낌나게 나오는 소설이 너무 많아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SOSLE
    작성일
    12.07.21 21:31
    No. 8

    격장지계님 제말이 바로 그거에요!!! 여주인공의 매력에 대한 설명도 없고 주인공과의 감정적인 교감을 설명할 상황 같은걸 그릴 능력이 없는 작들이 대부분이 라는게 문제죠....; 사실 전 하렘이어도 좋고 1명이어도 좋으니 매력적인 좀 살아있는 여주인공 캐릭터를 보고 싶어요 너무 평면적이네요 한국 무협소설은 개인적으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SOSLE
    작성일
    12.07.21 21:34
    No. 9

    1가지 다르게 생각하는 점은무협의 세계관은 일부다처가 가능했던 세상이니 질투심에 그에 맞게 적절히 버무려지는게 더 설득력이 있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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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21 21:47
    No. 10

    조민이 젤 귀엽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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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SbarH
    작성일
    12.07.21 23:03
    No. 11

    마왕전생레드...개인적으론 꽤 매력적인히로인들이던데
    그랬는데도 하렘싫어서 관뒀어요...무척 개연성있게 레즈였던 여자까지 하렘군단에 넣어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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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환장부르스
    작성일
    12.07.21 23:11
    No. 12

    뇌가 있는 많은 여성이 주인공에게 반하는건 상관이 없는데
    단백질 인형 여러개를 주인공이 들고다니는건 참기가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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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숫자하나
    작성일
    12.07.21 23:16
    No. 13

    아무생인 어릴때야 하렘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지만,
    "나는 하렘이 싫어요!"
    라고 당당하게 외칠 수 있습니다. 사랑을 하면서 그 사랑이 가지친다는게 싫습니다. 그럴꺼면 헤어지고 말죠. 그래서 하렘이 정말 싫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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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표풍마제
    작성일
    12.07.22 01:18
    No. 14

    사회적 상식(?)에 따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현대가 무대라면 하렘은 에러겠지만, 정말로 인간이 평등하지 않고 법도 없다시피 한 무협이나 판타지라면 능력자에게 하렘이 없는게 오히려 이상한 편이겠지요.

    남자들은 위험한 환경 속에서 마구 죽어나가게 되니 애초에 성비 또한 1:1이 아니라는 것도 생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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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레몬티한잔
    작성일
    12.07.22 09:12
    No. 15

    뭔가 미션 임파서블에 도전하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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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샤브샤브
    작성일
    12.07.22 11:24
    No. 16

    예전에는 전쟁으로 줄줄이 죽어나가는 게 일상이니깐
    남자가 압도적으로 적었거든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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