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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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AirAir
- 12.07.22 13:1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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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seke
- 12.07.22 13:13
- No. 2
적당한 비판은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말을 함부로 하는 버릇을 고치셔야 한다니...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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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학습 시간에 자주 쓰이는말 같습니다만..
자아비판을 해 보았다는 말인지요?
편협되고 싸가지를 밥말아 먹은 이기심의 발로
짐작 하면서 이런 댓글을 다는 인간성도 문제가 있어 보이빈다.
이해를 못하고 나서시면
민폐를 끼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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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먼저 격한 언어를 사용 하신 분이 말버릇을 고치시라고 하면
설득력이 떨어집니다만...
뭐 자아비판이라는 단어 썼다고 사상학습 받았는지 물어보시기에
고등학생이라고 들어 냈을 때부터
'코흘리게 고딩' 이라는 말을 들을 각오는 했지만
역시나 듣게 되네요
어른이 말하시면 어린 사람은 무조건 받아들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잘못했습니다 -
- Lv.57 seke
- 12.07.22 13:1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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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Duellona
- 12.07.22 13:1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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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seke
- 12.07.22 13:1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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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Duellona
- 12.07.22 13:2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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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seke
- 12.07.22 13:2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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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Duellona
- 12.07.22 13:25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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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Duellona
- 12.07.22 13:28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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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seke
- 12.07.22 13:30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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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속공
- 12.07.22 15:11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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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월하도담
- 12.07.22 15:34
- No. 12
'굿모닝' 님의 심정은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솔직히 글을 쓴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것 같더라구요.
힘이 되는 댓글이 있는가 하면 참으로 마음을 상하게 하는 댓글이 많지요. 옛말에 -"아"다르고, "어"다르다.- 라는 말이 있듯이 같은 비판의 댓글이라도 작가가 힘을 낼 수 있도록 말해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일차적으로 '익명성'에 의한 가치관의 부재가 아닌가 합니다.
많이 서운하셨나 봅니다..^^
그러나 굿모닝님께서 말씀하신 "말을 함부로 하는 버릇은 고쳐야 한다고 봅니다." 부분에서는 조금 서투른 표현이신 것 같습니다.
문피아의 애독자중의 한명으로서 우연히 이 글을 읽었는데
마음이 좀 불편하네요...
이처럼 글이라는 한정된 표현으로 전체를 표현하다보니 뜻하지 않게 전달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작품도 마찮가지겠지요.
서로에게 뜻한 바를 잘 전달하는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악플보다는 선플에 더 힘을 얻으시길 바랄게요~^^ -
- 용세곤
- 12.07.22 16:36
- No. 13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