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

  • 작성자
    Lv.91 Mafia바람
    작성일
    12.04.18 15:36
    No. 1

    죄송하지만 설정상이 저랑은 조금 안맞는거 같아서
    살짝 문의 드려봅니다.
    -----------------------------------------------
    1. 많은 내력 : 사방 100리를 쉼없이 달려도 흘러 넘치는 내력
    이라고 표현하며 쓰였습니다.
    하지만, 술한잔과 약한방에 당하는 주인공 이 나타납니다.
    사실 뭐라고 하려고 하는것은 아닙니다.
    보통 무협을 보면(저도 할말은 못되지만) 내력이 많으면 내공이 넘쳐흐르면 약은 통하지 않는다. 이게 보통 순서 라고 생각하는데,
    주인공이 아무것도 모르고 주변 환경과 단절되 있었다고 설정하셨는데요
    그래도 내력이 또는 내공이 많은데, 술 한잔과 약에 한번에 가버리는
    표현이 조금 어색했다고 생각합니다.
    2. 성적 묘사 장면이 나왔습니다.
    성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표기 하시고, 설정도 잡으셨는데요.
    몽정 이라는것은 성에대해 몰라도 하게되는것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이게 또 바지에 손 넣다고 해서 창문을 부수고 가는건
    이상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아무것도 모르고 세상과 단절이 되있다면,
    왜 손넣지가 우선이 아니고, 궁금증을 유발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대체적으로 설정과 흐름이 묘하게 어긋나고,
    제목은 만마곡인데, 현재까지 읽어본결과 정파에 대해서만
    야기 되어서 제목과 안맞았다고 생각합니다.

    만마곡 하면 '악당' 또는 '나쁜남자' 라고 생각하고 읽게 되는데,
    설정상에 잘맞지 않는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대체적으로 재밌는요소가 분배되어 있어서 좋긴한데,
    흐름이 중간중간 끊어지는게 조금 힘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12.04.18 17:08
    No. 2

    1, 잘 보시면 뭔지 모른다고 나옵니다. 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내공으로 약기운을 누르겠습니까......
    2, 원래는 손 넣고 끝난게 아닙니다... 19금 제한 때문에..... 이해 되셨나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Mafia바람
    작성일
    12.04.18 17:15
    No. 3

    1. 넘쳐 흐르는 내공 이라면 뭐 무슨무슨 불침 이런식이 아닐까
    생각해서 문의 드린겁니다.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형식의 내력이라고
    제가 생각했기때문에 발생했던 의문점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 이것또한 이해할수있습니다. 하지만 밑에 작가님 말씀란에
    어느정도해서 이렇게 할수밖에 없었다 라는 형식의 설명만 조금
    해주셨으면 합니다.

    기타 문의는 문제가 될 소지에 대해서 작가님께서 이렇다 저렇다할
    말씀을 적어서 이해와 또는 독자들이 궁금증 같은것을 해결해 주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Mafia바람
    작성일
    12.04.18 17:17
    No. 4

    그리고 만마곡 하면 나쁜사람들 이라는 인식이 제목에서
    느껴지는데, 아직까지는 정파또는 정도에 대해서만
    나오고 있어서 제목이 조금 안맞는것 같다고 문의 드렸습니다.
    이게 차후에 나올 내용과 부합되는지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12.04.18 17:20
    No. 5

    왜 제목이 만마곡인지는 이제 나올 차례입니다. 그리고 지적된 부분은 수정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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