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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음.. 일단 보통 분량이 적으면 흥미에 맞더라도 잘 안들어가게 되더군요.
어느정도 분량은 쌓여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또.. 자주 연재해서 N을 계속 보여서 노출시키는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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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미친 듯이 클릭하는거............
안 될 짓이지 않나요?
그냥 소설이 재밌으면 언젠가는 발굴 됩니다.
그냥 자기 자신을 갈고 닦으면서 기다리세요.
해보고 안 된다고 접으면 애초에 시도한 것 자체가 에럽니다.
또 10개 이상...
아무리 이야기를 짧게 잡아도 50- 100편 이상은 갈 텐데,
10개면 도입부인데 벌써부터 운을 따질 때는 아니라고 봅니다.
3살 때 넘어져서 다쳤다고 인생에 운이 없는 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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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정상적인 경로를 이용하지 않은 조회수 늘리기하다간
계정 정지 당하는 수도 생깁니다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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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쓰시기만 하면 됩니다
독자들중 누군가 추천해주면서부터 읽는 분들이 급 많아지죠
아마 대부분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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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잘 쓰면 됩니다.

인생에 지름길은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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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제가 글을 써서 분명 재미있으면 된다는 답변이라는 좋은 것을 얻었는데요.
그에 앞서 전 분명 글에 조회수 자신이 클릭하는 거 빼고요 라고 하고 마지막에 조회수 보는게 유일한 재미라고 썼습니다.
(한 마디로 자기 글은 클릭도 안하고 있다는 뜻이죠.)
근데 어째 슬픕니다. 갑자기 제가 나쁜 놈이 된 것 같은 그런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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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이 글을 봐줘야 1번의 'fun'을 얻을 수 있습니다. 200명이 글을 봐줘야 댓글 하나를 볼 수 있습니다. 1,000 명이 글을 봐줘야 추천을 한번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상태로 연재수가 40화를 넘어가면 추천은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제 경우에는 그랬습니다.
글을 쓰는 다른 사람들도 모두 같은 조건입니다. 몇 번의 글을 완결하면 무조건 찾아주시는 팬비스무리(안타깝게도 이렇게 밖에는 표현이...)한 분들이 나오십니다. 그 분들이 보통 추천을 해주시지요. 처음 쓰는 처녀작에 무명이 글을 쓰는데 3~4편만에 추천이 달린다... 제 상식으론 거의 불가능합니다. 보통 그런 불가능한 일이 벌어졌던 글은, 아래 리플 달아주신 정규마스터님의 글에 이름이 실리는 경우가 많더군요. 붉은색 글씨로요.
글을 잘 쓰거나, 성실하거나 둘 중에 하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제 경우는 성실한 거 하나 밖에 없었습니다. 일단, 약속만 잘지켜도 독자분들은 귀엽게 봐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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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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