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가 한번 아무 생각 없이 시작한 적이 있었는데... 전 50화가 한계였습니다.;;; 준비를 아무리 해도 설정이 꼬이는데, 의식의 흐름대로 진행되다 보니 설정이 나중에는 산으로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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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고비 넘겨가면서 300화 넘겨 겨우 끝을 냈습니다만... 그 탓에 아직도 퇴고중입니다... 플롯 짜고 하세요. 플롯 짜고 하세요. 중요해서 두번 적었습니다.
반을 애드리브로 진행한다 해도 글 쓰는 텐션을 높이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열정적으로? 그런 저는 250화 이상 연재하는 중인데 사람이 별로 없네요. 이쯤이면 차기작으로 주목을 모아야 할 것 같습니다. 바쁘다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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