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독자 입장에선 프롤로그가 단순히 설명글이라 다음 편을 읽고 싶지 않습니다. 묘사도 딱딱하여 잘 읽어지지 않네요. 3인칭을 쓰시려거든 조금 더 묘사하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하는 편이 잘 읽혀집니다. 유료 베스트만 봐도 그런 글이 많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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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물이라면 여러 수작품들이 초반에 세계관 설명을 어떻게 읽기 좋게 녹여 내었는지, 진행은 어찌 하였는지 많이 보면서 배우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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