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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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조상우
- 18.07.06 09:5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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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8.07.06 10:5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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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치맥한잔
- 18.07.06 10:0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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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8.07.06 10:5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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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붉은사제
- 18.07.06 10:1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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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3 burn8
- 18.07.06 10:24
- No. 6
뭔 갑자기 피해자 코스프레예요
누가 보면 거물급 작가가 습작생 협박하는걸로 보이겠어요
제 독자들 등에 업고 싸우기는커녕 제 글을 읽은 독자님들이랑도 등지면서 의견을 말한거고요.
생각은 다를지언정 각자의 의견을 주고받는 자리에 뜬금없이 자식 얘기까지 들먹이면서 인신공격 하신건 그쪽이에요
판갤이건 뭐건 그게 여기서 무슨 상관이에요. 누가 봐도 저를 도발하면서 시비거신겁니다.
문피아 직원이 아니시라고 하니 제가 말한대로 제 이름으로 문피아에서 글을 쓰는 일은 없을겁니다.
남들이 보기엔 이뭐병이라고 하겠지만 뮈 그거야 제가 실제 병신이니까 넘어갑시다.
한가지만 물어볼게요
나한테 왜 그랬어요?
여기 판갤 아니잖아 -
답글
- Lv.67 지나가는1
- 18.07.06 10:29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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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8.07.06 11:3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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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8.07.06 11:45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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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8.07.06 12:02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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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7 지나가는1
- 18.07.06 10:32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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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8 어푸
- 18.07.06 10:34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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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 스펠빈
- 18.07.06 10:58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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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8.07.06 11:36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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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8.07.06 11:56
- No. 15
서로 이해하는 게 다른 거 아닙니까?
저는 이렇게 말할 수도 있는데요.
훈민정음님 자녀분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추후든 현재이든 사회나가서, 자녀분이 상사나 고객한테
머리 나쁜 직원이니 사원이니 소리 들어도
전혀 기분 안나쁘실 자신 있냐고요^^
그리고 그 고객에서 남의자식에게 뭔 소리냐는 말도 하지도 않으시겠죠?
그 고객은 자식 들먹인 게 아니잖아요
완전쉽게 보시는데요.
고객이 회사,식당 등 직원에게
상사가 부하직원에게
하대하고, 말 쉽게하는 것들을 말이죠.
하대하고 말쉽게하는 것보다
<<<<<<<<
자식까지 있으신 분이라는데
남의 자식도 귀한 줄 아셔야죠.
가 더 기분 나쁘신거면
정말 저로서도 이해가 안되네요 ^^ 그럼 20000 -
답글
- Lv.41 눈나
- 18.07.06 11:17
- No. 16
그리고 아재..
아재 작품 전부 여기서 구매한 인원이 한둘도 아닌데
너무 쉽게 글을 쓴다 안쓴다 정하는거 아니에요??
여기만 이용하는 아재 팬들은 전혀 생각 안하세요??
너무 무책임한거 같은데요..
아재 글 재미있게 읽고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너무 감정적으로 대응하시는거 같은데요..
심지어 문피아 운영자가 아재한테 피해준것도 아닌데요
그냥 문피아 유저들이 아재 생각처럼 행동 안해서 그런거예요??
너무 무책임 하잖아요.. 지금..
매편매편 구매한 5천명을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다른 연재처에서도 돈이 많이 들어오나봐요??
그래도 어쨋든 시작은 여기서 하고
뻘글(섹스타) 도 재미있게 읽어서 답글 달아주는것도 문피아인데 단지 ‘타인’ 의 일로 너무 감정적으로 대응하시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
답글
- Lv.7 스펠빈
- 18.07.06 11:26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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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8.07.06 11:38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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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1 눈나
- 18.07.06 11:46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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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0 자후
- 18.07.06 11:48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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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8.07.06 12:04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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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난영
- 18.07.06 10:24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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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8.07.06 11:09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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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3 burn8
- 18.07.06 10:26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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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1 눈나
- 18.07.06 10:33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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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8.07.06 11:38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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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0 닝겐상
- 18.07.06 10:49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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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8.07.06 11:16
- No. 28
인신공격이라고 느끼셨다니,
이게 사람마다 기준도, 경험(?)도 다 달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요.
그래서 한 아이의 아버지이신분이 왜 남의 자녀를 욕하시느냐 라는 늬앙스로
말씀드린 것이였는데 그것이, 인신공격으로 느껴지셨다니.
저는 전혀 그렇지 않았거든요. 한 아이의 아버지란 이야기만으로도
기분 나쁘실 줄은 몰랐습니다.
허나 그점은 번팔작가님도 같은 것 같네요^^
남의 자식에게 머리나쁜 이라는 표현은 제가 보기엔 인신공격이였거든요.
물론 번팔작가님께서는 그렇게 느끼시지 않았으니 그러신거겠죠?
알면 안그러셨을테니까요^^
이와같이 번팔작가님이 기분나쁘고 인신공격이라고 느낀 것을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못했고,
또 제가 관계자니, 일부러 옹호하는 지인이니 그런식으로 말씀하셨을 때
지금 이 상황에서 문피아측 관계자가 또다시 이중계정으로 옹호하는 행위를 하는건
진짜 쓰레기거든요. 저는 제가 쓰레기라고 불릴 짓을 했나하고 생각했네요.
이처럼 제가 인신공격이라 느낀 것은 번팔작가님이 그렇게 느끼시지 못하셨으니
이렇게 서로 기분이 상한 것 같습니다^^
물론 전 그럴의도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리고 소신발언이라고 느끼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드네요.
-
답글
- Lv.1 [탈퇴계정]
- 18.07.06 11:43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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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정사정클태
- 18.07.06 10:39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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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8.07.06 11:07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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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8.07.06 11:44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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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8.07.06 11:48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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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닝겐상
- 18.07.06 10:46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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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8.07.06 10:53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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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8.07.06 11:04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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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8.07.06 11:14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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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8.07.06 11:44
- No. 38
훈민정음님의 주장대로 따지자면,
번팔님께서 작성하신 글에는
논점이 벗어난 이야기가 정말 많은데요^^
번팔님께서는 '피해자가 합당한 요구를 하는 것이 맞다'
그럼 여기서 논점은 어디일까요? 제목 그대로에요.
그게 요점이라고요.
근데요 번팔님은
왜 뜬금없이 폴라작가님 게시글에 댓글을 공격적인 댓글을 단 사람들을
'고소'하라는 듯이 피해자는 수치심을 느꼈을 것이고,
이것은 명예훼손이 성립된다는 이야기는 왜 하는거죠?
협박하는 건가요? 너 고소야? 이건가요? 폴라작가님 고소하세요 이거에요?
대중에게 글을 보여주는 작가란 분이 그게 할말이에요?
웹툰 작가들은 뭐 병신들이라서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뭐 성인 악플러들
한테 욕먹고도 가만히 있어요? 재미없다고 베스트댓글 도배되어도
쌍욕하나 없이 그저 진짜 노잼, 완결 언제냄? 이런거 보고도 그냥 병신이라 하하 하고 넘겨요?
더 많은데 여기까지 할게요 그냥 -
답글
- Lv.1 [탈퇴계정]
- 18.07.06 11:54
- No. 39
-
답글
- Lv.1 [탈퇴계정]
- 18.07.07 18:48
- No. 40
-
답글
- Lv.7 스펠빈
- 18.07.06 11:17
- No. 41
-
답글
- Lv.1 [탈퇴계정]
- 18.07.06 11:20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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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스펠빈
- 18.07.06 10:55
- No. 43
-
답글
- Lv.1 [탈퇴계정]
- 18.07.06 11:10
- No. 44
-
답글
- Lv.7 스펠빈
- 18.07.06 11:13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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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스펠빈
- 18.07.06 11:36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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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aamon
- 18.07.06 11:44
- No. 47
-
답글
- Lv.1 [탈퇴계정]
- 18.07.06 11:49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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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김기세
- 18.07.06 11:49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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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8.07.06 11:57
- 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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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8.07.06 11:52
- No. 51
마지막 댓글입니다.
예상대로 댓글란이 채워지니까.
별로 답답한 마음도 없네요.
솔직히 저는 번팔작가님이
제가 문피아직원이거나 지인 또는 관계자가 옹호하는 사람이라고 몰아가셨을 때,
위에도 말했지만 아 나를 그냥 쓰레기로 몰고가는 구나.
또 사고치는 한심한 골치덩어리로 몰고가는구나 하고 느껴지더라고요.
제가 선동날조하는 일베충들을 그렇게 싫어하는데,
제가 거짓정보로 인해서 그렇게 몰아가지더라고요...
뭐 아무튼 이젠 괜찮습니다.
인증이라도하면 사과라도 하실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저는 생각치도 못한 아이 이야기를 인신공격으로 느끼시고
말을 꺼내실 줄은 몰랐네요.
남의 자식 귀한 줄 알라는 말을
왜 내자식 이야기 꺼내냐로 들으실 줄은 몰랐네요^^
서로가 다르니까요.
뭐 그렇게 느끼셨다니 제가
'자식까지 있으신 분이라는데
남의 자식도 귀한 줄 아셔야죠.'
라고 한 점 사과드립니다. -
답글
- Lv.1 [탈퇴계정]
- 18.07.06 11:57
- No. 52
-
답글
- Lv.1 [탈퇴계정]
- 18.07.06 11:58
- No. 53
-
답글
- 기린or
- 18.07.06 12:36
- No. 54
-
답글
- Lv.7 스펠빈
- 18.07.06 12:08
- No.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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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5월15일
- 18.07.06 14:24
- No. 56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논리인지... 강수성님이 번8님 쓰신 글에 단 댓글은 다분히 공격적이고 의도를 의심할만한 발언이었습니다. 본인의 논리는 '사회초년생'에 맞춰져 있으신 것 같은데, 사회초년생도 어엿한 성인입니다. 자기가 한 일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맞는겁니다. 사회 초년생이니 선처해달라는 건 여기서 맞는 예는 아닌 것 같습니다. 작가 지망생이시라면 더욱 그점을 되새겨보시기 바랍니다. 조금 다른 예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한번이라도 책을 내보거나 유료연재를 해보면 '작가'라는 타이틀이 붙게 됩니다. 과연 사회 초년생이고 신인이니까 기성 작가분들하고 다른 잣대로 평가를 받을까요? 본인의 사회 초년생 시절이 생각나셔서 감정이입을 하셨다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회적인 책임을 지는 것과 사회 초년생은 같은 선상에서 할 말은 아니죠. 과연 문피아 소사 아이디를 쓰던 직원이 자신의 행동이 잘못된 행동이란걸 모르고 한 걸까요? 아니라고 생각하시지 않나요? 지금 하시는 언행은 단순히 번8 작가님의 논리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선이 아니라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은 겁니다. 처음에 폴라님이 제기한 리뷰에 대한 불만이 '뭐 그럴수도 있지.'에서 사과를 받으면 끝내겠다는 입장이 '보상을 요구한다'로 바뀌고 나서 여론이 달라진 것처럼요. 물론 서로 의견이 다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자식이 있다는 분이 왜 남의 자식은 그렇게 생각 안하느냐?' '본인의 자식이 커서 사회에 나가서 저런일을 겪었다고 생각해봐라.' 이 얘기가 여기 왜 나오져? 더군다나 자식이 없다는 분이 그런 말을 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문피아의 징계와 사과. 문피아 소사 직원의 사과가 적절한 조치라고 생각합니다만 그것과 별개로 강수성님이 문피아 관계자가 아니라 하더라도 발언에 문제가 있었음을 말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번8 작가님의 독자도 아니며, 한 사람의 사회인으로써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책임을 지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감봉조치든, 권고사직이든 개인에게는 뼈 아픈 일이겠지만 이미 사태는 개인의 일탈로 치부할게 아니니까요. 문피아를 이용하는 모든 이들에게 실망감을 주었고, 문피아의 이미지는 더 실추되겠죠. 그러나 앞으로 이런일을 방지하려면 겪어야 할 과정 아닌가요? 그리고 이번에 밝혀지지 않았다면 <당분간>이란 닉네임으로 계속 문피아를 옹호하고 다른이들의 글은 까대는 댓글행동이 계속 되었을거라 생각지 않으시나요? 개인이 그런 활동을 하겠다면 굳이 뭐라 하고 싶지는 않지만 직원으로서 회사 업무시간에 회사에서 회사 아이디로 이중계정을 돌렸다? 이건 용서가 안돼죠. -
- Lv.51 건강합시다
- 18.07.06 15:23
- No. 57
-
답글
- Lv.1 [탈퇴계정]
- 18.07.06 21:10
- No. 58
-
답글
- Lv.51 건강합시다
- 18.07.06 21:50
- No. 59
-
답글
- Lv.29 dbeh
- 18.07.06 23:29
- No.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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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코리앤트
- 18.07.06 15:28
- No. 61
다른 쟁점들이야 입장차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자식도 있으신 분이...' 이런 글은 자식을 들먹인 게 맞고, 공격성 혹은 비아냥 섞인 글이라 봅니다. 그 부분을 인신공격이라 정의할 수 있느냐는 별개로 보고요.
다른 댓글을 볼 때 수성님이 이게 왜 자식을 들먹인 것인지 인식 못하시는 것 같아서 덧붙이면, 번팔님과 수성님 그리고 문제의 시발점이 된 문피아 직원 및 해당 작가님과는 전혀 무관한 번팔님의 자제를 언급하는 게 일반적으로 말하는 자식을 들먹이는 일입니다. 개인적으로 그 표현을 어떻게 생각하시든 보편적으로 그럴 때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비슷한 예로 나이든 사람과 젊은 사람이 다툴 때 문제와 전혀 상관없이 쓰는 "너는 애미 애비도 없냐" 뭐 이런 것도 있겠죠.
번팔님이 사용하신 "머리 나쁜..."과 같은 표현도 걸고 넘어지자면 얼마든지 문제의 소지가 있는 표현이긴 합니다. 상황상 그러지는 않을 것 같지만, 법적으로는 사실유무에 관계없이 명예훼손은 성립하는 걸로 알기에 이런 부분에 대해 잘잘못을 따질 수는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부분이 공격적 혹은 시비조로 비춰진 수성님의 글(그것이 수성님의 본의와 다를지라도)에 대한 명분이 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수성님의 의도가 사회경험 있고 연륜 있는 사람이 사회초년생의 실수를 너무 뭐라하지 말고, 충분히 혼난 것 같으니 어느정도 이해해줬으면 좋겠다라는 건 그간 써주신 글을 보아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피해 입을 여지가 있음에도 이런 글 남기신 것을 볼 때 좋은 분이라고도 생각합니다.
다만, 표현과정에서 사회에서 암묵적으로 합의된 선을 넘기는 바람에 오히려 그 의도가 왜곡되어가는 듯 하여 댓글 남깁니다.
앞으로 써나갈 글의 맛을 위해서라도 표현의 뉘앙스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일을 계기로 그런 부분을 더 키워 다음에는 좋은 글, 대박 글을 쓰는 작가로 다시 만나길 기대하겠습니다. -
- Lv.55 lp*****
- 18.07.07 11:15
- No. 62
-
- Lv.8 포동동동
- 18.07.07 16:21
- No. 63
상당히 당황스럽네요. 문피아에서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번8님은 작가로서 의견을 피력할수 있다고 봅니다. 비록 저랑 의견이 다르긴 하지만요.
그런데 갑작스럽게 작가님 작품이야기를 하며
지각도 한적 있으면서 넌 왜그래? 반성해!!
너가 성공할수 있었던 것도 어느정도는 문피아 덕분이야!!
종이책시절이었으면 너가 이렇게 성공할수 있었겠니?
문피아 하는 행동에 반대했으니 당연히 다음작품은 문피아에서 안하겠지?
응 너 솜씨라면 어디에서든 성공하겠지
개인적으로 너 작품인 업키걸 잘 봤어. 다음작품은 어디서 연재하든 따라갈게.
(물론 '무료'분량밖에 안봤지만 ㅋㅋ 내 까다로운 '입맛'에는 안맞더라)
참 웃기신 분입니다. 계속 비꼬시네요. 강수성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직설적'이지 않게요.
이 사건에 대해서 의견을 말하든가 하지 도대체 작가님의 작품을 왜 들먹거리시는건가요. 무료, 입맛. 강조하시는 단어가 참 웃기네요. 번8님 작품 안읽은 저도 기분 나쁘게 살살 긁으실 정도로요
'남의 자식에게 머리나쁜이 뭔가요' 좋~은 말 하시는데 강수성님 하시는 말씀보면 그냥 시비걸려고 껀수잡은거 같아요. 직원의 행태는 머리나쁜 행동 맞지 않나요? 사회초년생이지만 회사가 공지를 올릴 정도로 큰 사건을 만들었으니까요. "자기도 자식있으면서 남의 자식 귀한줄 알아야지 왜 그렇게 직설적으로 말을 해?" 그런데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면 세상에 깔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xx항공의 땅콩아가씨, 물컵아가씨, 노인폭행 아들도 모두~모두 귀한 자식인데요^^
작가님으로서는 안그래도 나쁜 회사의 이미지를 더 추락시키는, 독자 수 감소로 이어질수 있는 '회사 이미지를 추락시킨 직원'의 잘못을 비난할수도 있지 않나요? 도를 넘는 인신공격만 아니라면요.
디씨에서는 '병x이네. 우리집 개가 써도 더 잘쓰겠다' 심한 욕설에도 대부분 고맙게 여기신다고 하셨던데... 대부분 그렇지 않아요^^ 도대체 누가 고마워해요? 비판은 달게 받겠지만 "제목부터 읽기 싫어지네."같은 피드백 기분나쁩니다. 디씨에 너무 적응되셔서 일반적인 기준을 잃어버리신듯 합니다. 작품에 대한 생각을 넘어서서요. 소신발언과 인신공격을 구분하지 못하시다니... 본인은 '솔직하게 소신발언'을 한다하지만 하시는 말씀 들어보면 그냥 '예의도 못지키는 무례한 발언'(소신발언이야~~)으로 밖에 안보여요^^
그리고 '논지에 어긋나는 의견'이 많네요^^ 저로서는 자기의견을 피력하기 위해 '논지를 이탈해서' 상대를 까내리려고 느껴지긴 합니다만 ^^
강수성님은 참 좋으신 분인거 같아요^^ 힘들었던 사회초년생 경험을 잊지않고, 다른사람 입장도 생각해주시고^^ 폴라님 행동에는 어이없어도 눈팅만했고, 번8님의 의견과 달라도 눈팅만 했는데, 강수성님의 '좋은 말씀'에 감명을 받아 댓글 남겨봅니다^^
뭐 저는 강수성님한테 원한 없구요.(폴라님, 번8님 실드러도 아닙니다)
강수성님이 '소신발언'하시는것처럼, 저도 맘속에 있는말 하는 겁니다^^
그래도 제 말에 기분나빠 하지마세요. 수성님이 누리시는 권리 저도 누리는 거니까요^^
요즘 비도 많이오고 날씨도 우중충하니 신경이 예민해질텐데 재밌는 글 잘 부탁드립니다. 문피아의 독자로서 응원할게요~ -
- Lv.14 디비니티
- 18.07.07 16:26
- No. 64
-
- Lv.1 [탈퇴계정]
- 18.07.09 16:14
- No. 65
Comment '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