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수선한 분위기네요.
조심스레 제 이야기를 써봅니다.
무료 연재라 부담 없이 세 편을 연재 중입니다.
(사실은 혼자 부담감을 느끼며 쓰고 있죠.)
그리고, 오늘 새벽에 한 편 완결 했습니다.
1부긴 하지만....
소재만 가지고 거의 라이브로 쓰다가 공모전에도 냈었습니다.
처음 쓸 때는 주인공이 강해지는 과정을, 세계를 보여주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한계가 있더군요.
그래서 52화 30만 자에서 1부를 마쳤습니다.
중간이긴 하지만, 끝을 맺었다는 것에 나름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2부는 모든 스토리 라인과 에피소드를 설정해 둔 후 쓸 계획입니다.
(다른 제목으로...)
이제 두 편의 소설이 남았네요.
짧더라도 어서 완결 짓고, 좀 더 발전한 새 소설을 써야겠습니다.
이러면 안 되는데... 벌써 새 소설 준비할 때면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그럼 즐거운 ~ 금요일 보내세요.
전 비가 오는 통에 일이 취소돼서 숙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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