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들 속 가끔씩 나오는 급한 결말들의 대해서

여러소설들 중에 가끔씩 혹은 드물게 떡밥회수를 못하거나 누가 봐도 급하게 결말을 만든 소설들이 보입니다

떡밥회수는 떡밥들이 많거나 잊어먹어서 그럴 수 있다고 해도 급한 결말들을 보면 왜 그리 결말을 지었을까?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작가가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혹시 계약기간이 끝나서 급하게 결말을 만든건가요??

아니면 설정&세계관이 너무 광활해 결말을 짓기엔 너무 연재가 길어져서 그런건가요?

결재해서 완결까지 봤는데 떡밥회수는 커녕 얼렁뚱땅 넘어간 결말에 좀 심란합니다..

[다바이]

제가 유물읽는 감정사 읽다가 에필로그 보고 다신 그 작가꺼 한보기로 결심함

[다바이]

브라키오 , 영완 , 장우산 제 블랙리스트

[가상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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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우]

취미로 가끔 글을 쓰는 사람으로 써 말해보자면 아마 아이디어가 넘쳐서 그런거 같습니다.쑤고 싶은 디른 이야기는 많은데 해야할 이야기도 많고, 스토리는 생각이 안나고 하다보니 급하게 결망은 지은거 같아요

[리비에르]

역량 부족 or 작품이 망해서 조기 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