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짜증나서 하는 넋두리 입니다.

작성자
Lv.66 몽도령
작성
19.04.27 10:10
조회
413


일을 하면서 글을쓴다는것이 새삼 힘들다는것을 오래전부터 느꼈지만... 

시간이 너무 부족합니다!

투 잡 하시는 작가님들 대단하십니다.


한쪽 쓰는데 1시간이 걸립니다. 

자료 조사에 2시간이 걸립니다.


머릿속에는  수많은 대화를 떠올리며 소설속 인물들에게 감정이입을 합니다.

썼다가 읽어보고 지우고. 또다시 반복.

그래도 마음에 안들면 짜증 이빠이...

그래도 시작할때 하루에 한편은 꼭 올리자 스스로에게 약속했기에 기를 씁니다.


시간에 쫒겨 부랴부랴 밤12시 이전에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올린글을 확인합니다.

아. 이게웬... 문장과 문맥의 흐름이 아주 엉망입니다.


공모전 참여하고나서 좋아하는 술한잔 못했습니다. ㅜ.ㅜ

악으로 깡으로 버텨 공모전 끝난 후에 하루종일 술만 먹을 계획입니다.  




 

 


Comment ' 10

  • 작성자
    Lv.22 한번만봐줘
    작성일
    19.04.27 10:38
    No. 1

    솔직히, 썼다가 지웠다가 하면 진도나가는게 정말 힘들겁니다.
    흔히 말하는 내글 구려병에서 벗어나기 힘들거든요;;
    다른 작가님의 팁이었는데, 일단 하루 분량을 다 작성하고 검토하라고 하더군요. 저도 그 방법으로 일단은 5500자를 작성하고 수정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순수문학이 아니니.. 너무 자신이 적은 글에 대한 커트라인을 높이지는 마세요.
    저도 인기없는 작가지만 비슷한 고민을 해본적이 있어서, 한번 적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몽도령
    작성일
    19.04.27 10:45
    No. 2

    내글 구려병이 온것 같습니다. ㅡ.ㅡ;;
    주변에 아무도모르게 혼자만 하다보니 피드백을 해줄 사람도 없고...
    저도 알려주신팁을 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케알
    작성일
    19.04.27 10:54
    No. 3

    그냥 쭉 쓰시고 한 편 분량이 된 후에 문장 정리만 하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해요^^쓰고 고치고 하다보면 끝이 없더라구요.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義香道
    작성일
    19.04.27 16:05
    No. 4

    저는 그럴 때는 차라리 소주 한잔 정도 들이키고 생각나는 대로 최대한 빨리 써내려갑니다.
    물론 그 다음날 볼 때 맞춤법이나 띄어쓰기가 엉망이긴 하지만 그것은 제정신으로 고치면 되니까 최소 그정도로 하면 진도는 빼더라구요. 모두 힘내자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조미김
    작성일
    19.04.27 17:52
    No. 5

    자료조사가 더 시간 많이 잡아먹는 거 공감합니다. 특히 아는 것 하나없는 의약품이나 의학지식 관련 자료를 찾아보려면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아직 1작품도 끝낸 적 없지만 일단 쓴 다음에 프린트해서 보면 좀 더 오타나 이런 게 보이더라고요... 파이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뚱닭
    작성일
    19.04.27 19:31
    No. 6

    퇴고는 과해도 부족함이 없음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서리월
    작성일
    19.04.27 23:04
    No. 7

    투잡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힘듭니다. 일만 하는 것도 벅찬데 글까지 쓰려니 잠자는 시간도 줄여야 하며, 그나마 쉬는 주말에는 글에 매달려 있어야 합니다. 거기다 이제 4개월 된 우리 딸까지 함께 봐줘야 하니 손이 10개라도 모자랍니다. 그럼에도 쓰는 이유는... 역시 즐겁기 때문이겠죠? 제 꿈이기도 하구요. 이제는 꿈 꿀 나이도 아니며 꿈이 사치라고 생각되는 나이와 현실을 맞이했음에도... 꿈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 이렇게 무리해서 꿈을 이어가고 있네요. 그런데 가끔씩 포기하고 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너무 피곤하고 자고 싶고... 그럴 땐 그냥 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다가도 많든 적든 기다리는 독자들이 있다고 생각하면 글을 쓰게 됩니다. 투잡으로 글쓰시는 분들 힘내세요. 한명이라도 기다리는 독자가 있다면...그건 행복한 일일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몽도령
    작성일
    19.04.28 14:36
    No. 8

    딱 두마디만 드리겠습니다.

    힘 내세요!
    잘 되실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대호(大湖)
    작성일
    19.04.28 18:57
    No. 9

    응원 팟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임향조
    작성일
    19.04.30 03:50
    No. 10

    주르륵 쓰다가 이 정도서 끊고 다시 볼까...하고 쳐내고 수정하다보면 처음 글과는 완전히 다르기도하고....중간중간 담배 피면서 장면 상상해내고 하다보면 대화 몇 번 왔다갔다 하는 거 쓰는데만도 30분 걸리기도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평상시 바쁜 와중에 장면 구상하자니 이것도 할 짓이 아니라....너무 이해가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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