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와 전개.
이 두가지는 소설을 이루는 근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달달한 클리셰가 넘쳐나더라도 앞서 말한 이 두개가 탄탄해야 재미가 나온다고 여기는데.
저는 스토리텔링은 그럴저럭 되는데. 스토리 쓰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대역을 쓸까 하다가 한번 시험 삼아 써봤거든요.
근데 쓰다보니 알겠더군요. 고증이나, 역사 지식 보다는 국뽕 센스가 있어야 대역을 쓸 수 있더라고요.
주모에게 버린 받았음요.
여러분 시놉 짜시는 분 있나요?
스토리 보통 어떻게 짜세요?
팁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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