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아니라 취미로 글을 쓰고 있어서 연독률이니 조회수니 신경 안쓰일거 같은데 막상 글을 쓰기 시작하니까, 굉장히 신경쓰이네요.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그래서 줄어드는 조회수랑 연독률 보면 기분이 굉장히 착잡합니다.
당연히 제가 잘못했으니 줄어드는 것이겠지만, 어디가 문제인지 몰라서 더 답답하네요.
나름 저만의 세계관을 짜고 그것을 글로 옮기고 싶어서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아직 제가 저만의 세계관을 연재하기에는 글실력이 너무나 미숙한건지. 사람들은 점차 떠나고 계시네요.
저도 핑계라고는 생각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그냥 떄려치고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설정으로 글을 쓰면 더 많은 사람들이 봐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네. 사실, 세계관이 문제가 아니라 글 실력이 문제겠지요...
그래도 소수의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으니, 그분들이 계시는 한 연재는 끝까지 하는게 작가의 도리겠죠...
어차피 사람들 떠는 글실력으로 다른 글 써봐야 결과는 똑같을테니까요.
그냥... 너무 답답하니 푸념이라도 한 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괜히 우울한 이야기에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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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김야즈
- 19.05.18 18:5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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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6 트로그
- 19.05.19 09:2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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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에리카8
- 19.05.19 08:10
- No. 3
아니요..왜 우울한 글이 겠어요..진심인 글이겠지요.
저도 몇만명의 구독자,,추천,,,선작 이런걸 보고 아예 미련을 버리고 순위라는 걸 보지도 않았어요..다만, 사람이 느낌이 있어서 선작이 10명도 안되었어요..저는...그나마 그 선작에서 숫자가 빠지는데,,그냥,,웃지요.
저도 좀 이런 글은 독자들이 좋아하지 않겠다 라고 생각하며 올려 보았거든요...역시나,,선작 빠지고 조회수 줄어요..
그런데,,제 생각에 전 자꾸 해보고 싶어요....이것은 저만의 작은 도전이라고 명명했는데요..
한번 해보고싶어서요...느낌 무시하고 해좌요..지금이 아니면 언제 해볼까 하고요.^^
제가 계속 글을 쓸지 안 쓸지 모르지만,,즐거운 기분을 유지하려고 스스로 노력도 합니다.
힘내세요.
누군가는,,또 님은 시작을 했으니 한발 앞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훌륭하신거예요.. -
답글
- Lv.16 트로그
- 19.05.19 09:5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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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영점일
- 19.05.25 15:5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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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6 트로그
- 19.05.25 19:58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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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1 영점일
- 19.05.25 21:0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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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6 트로그
- 19.05.25 22:58
- No. 8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