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노출이 되지 않는다거나 하면 결국 별 소용이 없더라고요. 모르긴 몰라도 그렇게 온 힘을 쏟은 마스터피스들이 모 만화책 제목마냥 어딘가 숨겨져 있는게 은근 되지 않을까요? 알아주는 사람 하나 없이 초야에들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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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게 스트레스 적어요. 풀 플롯 짜고. 설정 짜고. 케릭 짜고. 그리고 스토리 짜고, 쓰고, 스토리 짜고 쓰고, 스토리 짜고 쓰고. 가끔 설정과 인물 추가하고. 반복 반복 반복. 이렇게 노닥 거릴 시간에 손가락 움직여야 하는데. 오늘 뭔가 처지네요. 내일 12000글 자 써야할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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