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글로만 말하고 생각과 의사를 드러내야 합니다.
99%까지요.
종이책, 원고지에 글을 쓴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면 작가의 말이나 댓글... 다 필요없게 되죠. 저도 지나고 나서야 절감한 일이라 적습니다.
고구마든 사이다든... 개연성이 있고 재미있으면 됩니다. 건필하세요!
쓰고 싶은 걸 쓰셔야겠지만.
고구마도 고구마 나름인데.
전... 고구마 같은 곳은 최대한 축약하려고 노력해요.
그래도 초반 10화까지가 워낙 중요하다 보니.
이곳 문피아 연재란을 보면요.
근데 중요한 건, 그냥 열심히 쓰는 것 같아요.
고구마든 사이다든 성실히 쓰면 보는 사람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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