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나 무협 소설 추천부탁드려요!

가벼운 내용에 히로인 한명이랑 노닥거리는 내용이 많은 그런 소설 없을까요?

옛날부터 그런게 끌리더군요. 영지경영물이나 성장물같은건 너무 지루하게 느끼는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히로인이 여러명인 것도 별로 안 좋아하는 성격이라... 

예를 들자면 무협에서는 천봉무후 같은게 끌렸고

판타지에서는 몬타나의 경비병이나 포란 같은게 끌렸습니다. 

약간 유치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이런 소설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릴게요!

[글쇠]

황규영 작가님 소설 추천드립니다. 모든 소설이 요구사항에 딱 맞아떨어집니다.

[이천원]

그분 글은 하렘물이라고 누가 그래서 안봤었는데 한번 봐야겠네요. 혹시 특정 소설 하나 추천해주실수 있으신가요?

[글쇠]

하렘이 아니라, 여자들이 많이 들러붙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한명의 여자와만 이어집니다. '표사'가 첫 작품인데 가장 재밌습니다. '잠룡전설'도 나름 재밌습니다. 나머지는 제목이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이천원]

친절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읽어볼게요 ㅎㅎ

[일민2]

무협입니다. 김강현님의 신비공자!!! 아마도 읽어보셨겠지요.
다른 싸이트에 현재 연재되는 다른 작가분 글이 있지만 여기서는 언급하기 곤란하네요.

[이천원]

추천 감사드려요! 한번 읽어볼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