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뼈가 굵다. 그 이상가는 단어가 있을까요?

글을 쓸때 쓰려고 하는데, 저 인간들은 잔뼈 정도가 아니라 아예 온몸이 통뼈로 이뤄진 사람들이다... 라는 표현이 적합한지 아닌지... 사용해도 별 상관 없으려나요?

흠, 그리고 어서 홍보글을 작성하십시오. ㅎㅎㅎ.

[pascal]

이골이 났다.

[금빛돼지]

뼈를 묻었다.

[첼로른]

예? ㅋㅋㅋㅋ

[윤치킨]

저 인간들은 잔뼈가 굵은 정도가 아니라, 말 그대로 베태랑이다.
는 조금 이상하려나요...

[첼로른]

흐읍... 쪼꼼 다르네요 ㅋㅋ

[해피바쿤]

타고났다. 선천적이다.
저 인간들은 잔뼈가 굵어진 것이 아니라 아예 타고 난 인간들이었다. 누구도 따라할 수준이 되지 못했다.... 는 어떨까요?

[첼로른]

오. 이 부분이 가장 적합한 듯 합니다. 감사해요 ㅋㅋ

[일민2]

작가분들이 홍보 글 올리시도록 저도 뭔가 하나를 올려야지 하고 맘만 먹었지 아직 실행을 못했습니다. 님이 통뼈이십니다.

[써브웨이]

인이 박혔다..

[zacks]

어색하고 뭘 표현하고 싶은지 알 수가 없습니다.
흔히 쓰는 잔뼈가 굵다라는 표현은 어떤일에 능숙하다 경력이 많다라는 뜻으로 쓰이고 통뼈는 강골, 튼튼함을 나타내기 위해 많이 쓰죠. 그리고 몸에는 부위에 따라 잔뼈도 있고 굵은 뼈도 있어서...

[첼로른]

핫. 찝찝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흑.. 결국 쓰기를 저들은 잔뼈가 굵은 정도가 아니라 아예 타고나길 통뼈로 이뤄진 사람들이었다. 이런 식으로 서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