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Lv.40 허니칩스
    작성일
    17.10.06 00:09
    No. 1

    저도 글 쓰기 시작한지 2주 조금 넘었는데 댓글이 10개도 안되는 입장으로서 공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여름곰
    작성일
    17.10.06 00:17
    No. 2

    더 써보세요. 저도 읽기 시작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금빛돼지
    작성일
    17.10.06 01:07
    No. 3

    아직 시작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으흐흐
    지옥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웰컴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8 임현진
    작성일
    17.10.06 02:27
    No. 4

    ㅎㅎㅎㅎ 전 처음에 두달간 댓글이 없었죠, 그러다가 인기(?)가 좀 올라가자 악플테러를 당해서 계속 글을 10번 이상접엇죠.
    그때는 차라리 댓글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죠.
    ㅎㅎㅎㅎㅎ
    파이팅입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바둥
    작성일
    17.10.06 12:34
    No. 5

    제 경험에 비춰보면, 재미와 댓글이 비례하는 건 아닌것 같아요.
    오히려 너무 재밌으면 빨리 담편 넘어가느라, 추천버튼 누르는 것도 까먹곤 하죠.

    뭔가 이슈가 있을때, 한마디 하고 싶을때 댓글을 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재밌고 신선한 작품인데 글에 오탈자가 한두개씩 보일때,
    오탈자를 지적하죠. 그런데 3개 넘어가면 이 작가는 그런것 신경 안쓰는구나 하고 안 달게 되요.

    아니면, 소재는 신선한데 작가 필력이 떨어질때
    힘내라고 격려(지적질)하기도 하죠.
    작가님이 피드백에 반응이 좋으면 꾸준히 지적질하기도 합니다.

    아... 쓰다보니 작가의 반응이 중요한 것 같네요.
    댓글 하나하나에 답댓을 달지 않더라도
    작품말미 작가의 글에서 지난 댓글을 언급하며,
    이러저러하다 이야기하는 작가에게는
    댓글이 많이 달리는 것 같아요.

    독자들도 쌍방향 소통을 원하지, 벽보고 소리치기는 싫잖아요.
    저도 써먹어봐야겠네요 ㅎㅎㅎ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10.08 17:30
    No. 6

    댓글이 달린 후에 보이는 반응도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바둥님 말씀처럼, 댓글에 호응하는 건, 괜찮은 생각입니다.
    다만 댓글에 반박하면 조금 시끄러울 겁니다.
    혹은 댓글이 거의 사라질 수도 있구요.
    그렇다고 와닿지 않는 댓글에 호응하기도 애매하죠..

    그 간극을 잘 잡는게, 중요할 듯.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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