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문피아 댓글보면 한숨만 나오네요

조언과 비난

권리와 갑질

이걸 구분 못하는 사람이 정말 많네요

작가와 독자 관계는 서로를 존중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이 정말 예의가 없습니다

댓글 보면 내가 민망하고 미안하고 작가 멘탈 터지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예의좀 지키자고 하면 작가는 프로니까 비판은 감수해야 한다는 헛소리까지 하는데

그사람이 쓴 댓글이 점점 재미없어지네요 하차합니다 이런거... 이게 진심으로 비판이고 조언일까요...

[세돌스리가]

그게 조언이 아니죠 ㅇㅇ

[묘한인연]

요즘이 아니라 꽤 됐죠.유료로 바뀌면서 관리 안하더라고요.
몇몇 악플러들 꾸준히 보이더군요.똑같은 모습으로.신고해도 별 차이도 없고
그냥 댓글 안보는게 답인 듯 합니다.

[모리바에스]

악플 달고 싶은 분, 저한테 오세요 악플도 환영^^

[Kaydon]

상업 사이트에서 연재하면서 그정도 피드백을 예상 못했다면 사회생활을 덜한 거겠죠

[코코뱅]

사회 생활을 충분히 했으면서 정당한 권리와 진상 짓을 구분 못한다면 개념이 부족하거나 기본이 덜 된거겠죠

[일민2]

문피아도 하는데요?

[[탈퇴계정]]

어딜 가나 진상은 자신이 왜 진상인지 모르는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