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여자가 사는 법-민지의 이계 생존기’를 연재중인 이여자입니다.
게시판을 둘러보다가 드디어 저도 홍보라는 것을 해 보게 되었네요~ ^^
먼저 작품소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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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속에는 많은 여성들이 약자의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때로는 주인공을 돋보이기 위해, 때로는 악당이 얼마나 나쁜지 어필하기 위해. 또 때로는 주인공의 인생관을 나타내기 위해!
그렇게 약자의 입장에 서서 그저 스쳐지나간 많은 여성들. 그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제가 처음 이 소설을 쓰기 시작한 의도는 바로 그런 의문이었습니다.
이제부터 여자의 손으로 만들어낸 이계에 떨어진 여자의 인생을 함께 보시죠.
- 이 글은 초보의 습작이며, 4권 분량으로 이미 완결되었습니다. 단순 퇴고와 동시에 연재합니다.
- 이 글에는 선정적 장면이 등장하지만, 선정적 묘사는 최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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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연재 중인 이 소설의 주인공 민지는 여성입니다.
여성이 주인공이라고 하면 보통 여성향(이 표현이 맞나요?)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저는 제 소설이 여성을 위한 글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히려 여성의 입장에서 보면 오히려 불편할 만한 이야기도 종종 등장합니다.
민지는 충분히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탑으로 소환되었지만, 여성이라는 태생적 한계와, 단점이 뚜렷한 전투스타일 덕분에 좀처럼 약자의 입장을 벗어던지지 못합니다.
제가 이제 겨우 몇 편의 습작을 쓰고 있는 초보 글쟁이라 화끈한 재미를 보장해 드리기는 어렵지만,
단 한가지
성실한 연재만큼은 약속드리겠습니다.
위에 소개글에도 있지만, 이 여자가 사는 법은 이미 완결되어 제 PC속에서 독자님들께 나갈 차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미 연재된 분량도 2권을 넘어섰습니다. 완결되는 그 날까지 꾸준한 연재로 기다리는 답답함을 느끼시지 않도록 보장하겠습니다.
그럼 우리 민지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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