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7

  •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17.03.07 22:34
    No. 1

    현대 판타지의 주요 재미요소는 주인공의 성공해 나가는 모습에 따른 대리만족이 아무래도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이는 작가물도 마찬가지고요.
    검색란에 작가라고 치면 몇몇 작품들이 검색되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0 한자씩
    작성일
    17.03.08 03:11
    No. 2

    작가 정규현, 베스트셀러, 벼락맞은 작가 이상 세편이 기억나네요. 빅 라이프는 이미 언급하셔서 제외했습니다.
    아, 평생운 강화에 쓰다를 쓰고 계신 김견우 작가님의 표절작가 김견우도 전 개인적으로 재밌게 읽었네요.
    그 중에서 작가 정규현과 표절 작가 김견우를 보시면 명확하게 작가물의 갈등요소가 무엇인지 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굉장해엄청
    작성일
    17.03.08 05:57
    No. 3

    표절작가는 갠적으로 주인공이 인성갑ㅋㅋ에다가
    스토리가 약 한사발 한 수준이라 재밌게 보고 있네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58 수라백
    작성일
    17.03.09 11:39
    No. 4

    야설가와 대마왕 보러 오세요. 작가물이에요......^^ 미, 미안합네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7.03.11 13:36
    No. 5

    저도 바쿠만 같은 작가물 소설 한번 보고 싶은데 템빨로 조지더군요. 그리고 라이벌이 인성 개쓰레기인데 실력은 좋음 쥔공이 템빨로 쓸어 버리는 면서 훗, 썩소 날리는 게 많더군요. 누가 정의인가? 사실 성악구도 얽매이지 않은데, 서술에서 라이벌을 악의 축으로 만들고 편법 써서 짱먹는 주인공은 착하게 묘사하더군요.
    전 작가물 중 현재 가장 재밌게 보고 끝까지 본게 표절작가였습니다.
    나머지는 영~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Limbless
    작성일
    17.03.11 13:50
    No. 6

    그러면 라이벌과 주인공의 갈등으로 이야기를 끌어가면서, 성격만 나쁠 뿐인 라이벌을 꺾을 때 나오는 사이다같은 걸로 재미를 만드는 건가요?
    표절작가는 두 분이나 추천주셨으니 읽어봐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7.03.11 14:19
    No. 7

    표절 작가는 작가 지망생을 꿈꾸는 20십대 루저 청년이 트럭 사고로 비명횡사해서 몇년 전으로 회귀합니다. 미래의 뜰 작품들을 텍본으로 모두 가지고 있어서 그걸로 돈을 벌고자 합니다. 처음에는 갈등하고 괴로워하지만 이내 소설로 벌이들이는 액수와 댓글의 찬사에 취하는 내용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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