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Lv.37 burn7
    작성일
    17.02.16 20:44
    No. 1

    -따끔한 충고
    1. 게임소설 쓰는 걸 안일한 마음이라고 표현하신걸 보니 무관심의 쓴맛을 더 봐야겠네요. 게임소설은 쓰기 쉽나 보죠? 전 어렵던데.
    2. 그냥 포기하면 편합니다. 조회수를 포기하든가, 본인의 취향을 포기하든가. 그 두가지를 한번에 충족시키는 건 기성작가님들도 어려우니까요.

    -따뜻한 위로 : 좌절하기에는 18세란 나이가 너무 눈이 부시니 툭툭 털고 화이팅하세요. 그 나이에 성공하는게 오히려 이상한 거 아닌가요? 근데 포기하면 진짜 편해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동쿠
    작성일
    17.02.16 22:19
    No. 2

    따끔한 충고 감사드립니다. 개개인의 의견차가 다를 수도 있는걸 , 이 글을 쓰는 순간조차도 저만을 생각하며 썼던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임현진
    작성일
    17.02.16 20:57
    No. 3

    - 따끔한 추고2

    게임이든 우리네 생횔이든 경험치란 것이 있습니다.
    무엇을 하든 반복작업으로 얻는 경험치들.
    그것들이 모아모아 지금의 "나" 가 된것입니다.
    18살... 전 45살입니다.

    님과 저의 차이는 이것이 아닐는지요.
    전의 경험치는 34화에 선작 1500명.
    아직 이것밖에 안되는 경험치가 부끄럽습니다만

    더 고민하고 더 생각하고 더 읽고 더 쓰십시요.
    쓰면 쓸수록 경험이 쌓이고 쌓여 인지도란 것이 형성이 됩니다.
    인지도가 커지면 커질수록 님의 선작이나 조회도 늘어 날것이구요.

    유명한 작가님들.

    즉 김강현 작가님이나 장영훈 작가님등등 처음부터 유명해진 것은 아닙니다.

    길게는 몇십년, 짧게는 몇년간 님보다 몇배는 더 고민하고 썼다 지우며 그렇게 경험치를 쌓은 분들입니다.

    님의 경험치가 아직은 작으나 나중엔 창대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힘내세요.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 동쿠
    작성일
    17.02.16 22:18
    No. 4

    따끔한 충고 잘 마음에 잘 새겨놓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베네토
    작성일
    17.02.16 23:41
    No. 5

    전 작가님이 즐겁게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글 몇 번 안 올린 새내기로서 충고도 위로도 경험이 부족해 못합니다만...전 작가님 스스로도 즐길 수 있는 글을 쓰셨으면 해요. 경험이란 게 하루만에 쌓을 수는 없는 법이니 그 기간을 즐겁게 지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요.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동쿠
    작성일
    17.02.17 14:37
    No. 6

    조급해하지 않고 마라톤 하는 기분으로 즐기면서 달려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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