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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금손은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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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멋지세요.
와~그림 한장 한장이 정말 느낌이 다 다르고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지금처럼 올라온 글에 멋 모르고 신청했다가 덜컥 첫번재 그림에 당첨(?) 됐던 때가 벌써 1년이 지났군요. (시간 가는줄 모르겠네요.)

그때만해도 눈에 띄기는 커녕 선작수는 바닥을 기면서
이 소설을 계속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연재소설은 왜 이렇게 길게 써야 하는거야..
갖은 투덜거림과 핑계를 대며 그만쓸까를 고민했었는데
저는 아직도 쓰고 있네요.

완결까지 끌어가는 힘 중엔 저 그림도 포함돼 있어요.
늘 표지그림 속에서 날 바라보는 김혁을 보면서 쉽게 포기할 순 없지, 그런 마음을 다잡기도 하니까요.

저 그림 받고 보고 또 보고 기뻐했던 기억이 새롭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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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표지가 안된다는 것인지 19금에서 연재중인 글이 안된다는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신청해봅니다.
완결까지 무료 선언했습니다.
제목:저승에서 대물이 되어 돌아왔다.

1.정장입은 미남자의 모습 2. 미녀 아나운서 3. 빨간 원피스 입은 도도한 여자

이중에서 아무거나 괜찮습니다.

제가 쓰는글의 선택 유무를 떠나 재능기부 하시는 모습 아름다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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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손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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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마감합니다.
제일 먼저 신청해주신 작가님을 선정했습니다. 오랫동안 쉬어 걱정되지만 만약 생각만큼 손이 따라주면 신청해주신 다른 작가님의 표지도 이어서 그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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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금손님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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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구하기 어려운 무료연재 작가들을 위해 참 좋은 일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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