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퍼핀 브라우저라는 셰어웨어 (일정기간 무료 후 유료결제) 앱입니다.
브라우저 자체 속도도 빠르지만 플래시를 모바일기기의 CPU로 돌리는 것이 아니라 자기네 클라우드서버에서 돌리고 결과만 쏴주는 형태라 (자세한 내용은 제가 공돌이가 아니라 패스) 기기를 거의 타지 않고 상당한 속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주로 페이스북에 있는 플래시 게임용으로 썼었는데, 뷰어가 플래시 기반이라면 (어도비 플래시 11.2에서 돌아가야 하지만) 아마 쾌적하게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단점이라면 일정 기간 후 유료로 전환해야 하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국내 날짜랑 연동이 잘 안되는지 무제한으로 계속 쓸 수 있는 경우가 종종 생기긴 하더군요.
메모리랑 전원을 좀 잡아먹는 편이고, 또 네트워크 속도에 굉장히 민감해서 (적어도 게임을 진행할 때는) 단점도 있지만 당장 플래시를 써야 할 경우 제일 용이한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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