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짓기 정말 어렵네요. 시간되시면 한 번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지난 주에 글을 올리기 시작한 초보 작가입니다.

일단 제목은 - ‘제발 좀 죽어.’ 로 정했는데, 마음에 안들어서요.

아래는 소개 글입니다.

죽지 않는 자. 불사신.
영원히 늙지 않으며, 어떤 상처를 입어도 살아난다.
하지만 이제는 지겹다. 재미가 없다.
이제는 나도...... 죽고 싶다.

http://novel.munpia.com/129347

혹시 시간 되시거나 좋은 아이디어 가지신 분이 있으시면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은혜는 잊지 않을께요. ㅜㅜ

감사합니다.

 

추신. 다른 제목으로는

1. 불사신의 자살 시도.

2. 죽지 않는 자가 죽고 싶을 때.

3. 불사신, 이제는 죽고 싶다.

4. 불사의 능력자, 이제는 죽고 싶다. ㅜㅜ 어려움.

[글쇠]

불쌍한 불사신

[심해에서]

제가 불쌍하네요.ㅜㅜ

[김야즈]

나, 왜 안 죽어? ....는 너무 좀... 유치하겠죠 ㅠㅠ... (죄송합니다)

[심해에서]

아닙니다. 의외로 매력있네요. 염두해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월클]

요즘 트렌드(?)에 맞게, SSS급 자살시도 어떤가요ㅎㅎ

[심해에서]

게임 물이 아닌데도 SSS 괜찮을까요?

[흙색불사조]

보고 왔는데,개연성이 조금......
제목이라면 '불사는 저주다.' 어떠신가요?
불사신이 된 것도 저주 때문이란 설정이던데.

[심해에서]

개연성 부분은 저도 다시 읽어봤고,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불사조 님이 오타 다 잡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그것역시 수정했답니다.
개연성 다시 바꾸었으니, 혹시 시간되시면, 아니 조금이나마 재미있었다면 다시 와서 봐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