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글의 90%가 무슨넘의 헌터인지

작성자
Lv.88 사월이아빠
작성
18.12.01 21:58
조회
774
독자분들도 좀 말좀해주세요 헌터 이게무슨 소설이라고 창의성이라곤 없이 거기서 거기변형 , 변형 말 그대로 어디가서 농부를 하든가 어부를 하든가 아프리카 가서 사냥을 하든가 이것도 글들이라고 찍어대는지 5%분들이 문피아를 유지하고 있어 그나마 다행이지 변화가 있어야지요 3년간 변한게 없자나요 화가 너무나서 몇자 적었읍니다 죄송합니다. 걱정되서요

Comment ' 11

  • 작성자
    Lv.99 바둥
    작성일
    18.12.02 13:59
    No. 1

    이 또한 지나가리라...
    헌터물이 많긴해요. 뭐 하나 유행한다 하면 우르르 몰려가니까.
    혹시 읽으실만한게 없어서 그러시면,
    제 선작중에 헌터물 아닌걸로 몇개 공개할게요.

    찬성: 1 | 반대: 3

  • 작성자
    Lv.99 겨울벚꽃
    작성일
    18.12.02 19:54
    No. 2

    심지어 다 게임창 나오고
    진심 짜증날정도

    찬성: 6 | 반대: 2

  • 작성자
    Lv.33 아지드
    작성일
    18.12.02 21:32
    No. 3

    안타깝지만 짜증나도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유행처럼 한두해도 아니고 벌써 수년째 문피아의 주 독자층인 젊은 층이 추구하는 것이 그런 것들이니까요. 새로 유입되는 독자도 마찬가지로 대부분이 젊은 층이니 계속 그쪽으로 갈 수밖에 없죠; 다른 장르들은 소수의 마니아들만 보는 처지라 수익이 나질 않으니 나오기가 어렵고요. 기존 그 쪽으로 계속 써 오신 작가분들말고는 먹고 살기 어렵습니다;

    찬성: 6 | 반대: 2

  • 작성자
    Lv.12 새늬마로
    작성일
    18.12.04 21:44
    No. 4

    그래서 제가 헌팅판타지지만, 탑돌이에 의미없는 스탯을 거의 안하고 오직 현실의 드라마 위주로 글을 씁니다. 괴수 침공 초기의 세상을 주인공에게 업혀서 지켜보는 거죠. 뭐, 초반에 경험치를 땡기든 아이템을 만들든 그러질 않으니까 확실히 보는 분이 없긴 하더군요. ㅠ.ㅠ 헌팅 판타지라도 쓰는 사람의 의도에 따라 얼마든지 글은 바뀔 수 있습니다.

    찬성: 2 | 반대: 3

  • 작성자
    Personacon 霧梟
    작성일
    18.12.05 13:07
    No. 5

    예전에는 무협물만 있었는데요 뭘. 그것도 죄다 복수기연음양대화합류... 뭐가 되었던 글이 나오면 되는거죠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86 1x년째유령
    작성일
    18.12.06 02:34
    No. 6

    거기다 더 웃긴건 고만고만한 헌터물들 주제에 쉴더들은 또 이작품은 대박이네 어쩌네 하면서 쉴드 겁나게 치고있음.어차피 양판소들인데

    찬성: 4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99 베르튜아스
    작성일
    18.12.12 12:35
    No. 7

    저는 헌터물 레이드물 정말로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1x년째유령님 말에는 찬성할수가 없네요. ㅎㅎ 헌터물 중에도 재밌는 건 나옵니다. 다만 열에 하나도 안될뿐이죠. 64렙이면 충분히 고렙이신데, 지금까지 정통판타지 정통무협만 읽고 사셨나봐요?
    양판소 뜻이 양산형 판타지 소설인데, 요즘 그래서 정통판타지소설을 쓰는 사람이 있나요? 정통무협을 쓰는 사람이 있나요? 거의 없죠. 물론 작품성은 높은건 인정하겠습니다. 트렌드에 맞는 소설을 거부하시겠다면 뭐 사람 취향이겠지만 그걸 또 비하하는 발언은 과하다고 봅니다. 어떤 소설 플랫폼을 가더라도 연재 방식의 플랫폼에서 긴 호흡의 글을 쓰면 망할 가능성이 매우매우 증가합니다. 긴 호흡을 이어나가면서도 성공하시는분들이 대단한거죠. 저는 글을 쓰지 않습니다만, 양판소 쓰는 분들까지도 비하하는건 보기 어렵네요.
    물론 화가 나서 쓰는 거지만 시비조로 느껴지신다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냥 양판소 비하에 화가 났어요. 저도 예전에는 정통판타지 정통무협을 즐겨읽었지만, 적응된 지금 그것들을 읽으라고 하면 절대 못읽거든요 재미가 없어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베르튜아스
    작성일
    18.12.12 12:40
    No. 8

    쓰고 바로 죄송해졌네요.. 유령님도 그냥 한 말씀이실텐데....그냥 양판소 읽으면서 시간보내는 한량의 신세한탄 같이만 생각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6 1x년째유령
    작성일
    18.12.12 13:49
    No. 9

    물론 님 말씀대로 제가 좀 시비글처럼 과격하게 쓴 감이 없잖아 있네여. 보기 불편하게 해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베르튜아스
    작성일
    18.12.14 19:26
    No. 10

    아니에여 ㅠㅠ 제가 너무 감정이 격해졌던거 같아요. 죄송합니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왕고릴라
    작성일
    18.12.06 19:35
    No. 11

    1997 2008 금융위기는 양털깍기 권해드립니다. 신선한 소재로 쓴 실제로 일어난 일을 기반으로 쓰고 있는 소설입니다. 색다른 경험을 하실 수 있을겁니다.

    http://novel.munpia.com/132626

    찬성: 0 | 반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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