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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유니섹스 (겜판) 혹시나 오해를 하실까 싶어 말씀드리지만 그 야리꾸리한 뜻의 섹이 아니니 함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제법 잘 쓴 소설이라 생각하는 편이라... 아마 볼 수 있는 곳은 구글 도서가 유일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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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웹 초창기 연재작인 '프린세스 아이린' 어떠세요?
로판쪽인데 정말 재미있게 읽었거든요. 당시 네이버 웹소설이 처음 생겨났을 때 있었던 최초의 연재 작품 중에 하나에요. 지금도 시리즈 앱으로 소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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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고 있는 소설인데 여고생이 주인공입니다. '여자라도 스트라이크를 던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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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오래된 완결작인데 편곤님의 하이눈-석양이 진다 와 전유택님의 무차별연기대전-장미전쟁 추천합니다. 전자는 스팀펑크와 마카로니웨스턴같은 감성, 재치있는 필치가 일품이구요, 후자는 만화 유리가면처럼 절대적인 재능을 가진 배우가 몰락했다 다시 일어서는 과정이 절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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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 패스파인더, 주인공의 여동생이다, 세레나의 불가사의한 미궁, 아키에이지 연대기, 내 아버지의 아들을 찾아서, 동백꽃, 해피 튜스데이,영원한 너의 거짓말, 우리는 피터팬을 부른다. 유니섹스.
로판 : 인소의 법칙,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악녀는 두번 산다. 시녀로 살아남기. 마이 디어 아스터. 신들의 성좌. 검을 든 꽃. 주인공의 구원자가 될 운명입니다. 테베의 절세미인. 작가에게 반성을 촉구한다. 너의 신이 너를 보냈구나. 솔라 레메게톤. 비정규직 황후. 로망스.
패러디 : 우치하 츠바키의 행방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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