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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어라 저랑 비슷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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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에는 무조건 다 봅니다...지금은 좀 자제하고 있지만 일단 소개글을 읽어보고
1권 분량을 읽어봅니다. 전 이해할 수 없는 게 프롤로그나 3~4화만 읽고 더 이상 읽지 않는 다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과연 평가를 내릴 수 있을까? 고작 그 정도를 읽고? 전 최소한 1권 분량은 읽고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스타일이 아니더라도 1권분량은 읽습니다. 그래서 기대감을 주거나 필력이 좋으면 끝까지 따라가는 편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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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장르와 제목. 그리고 소개글을 먼저 봅니다. 괜찮은 글은 장르와 제목이 좋든 소개글이 좋든 뭔가 좀 다른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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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타가 정말 기초적인 부분에서 틀리는 것만 아니면 상관하지 않습니다.
프롤로그보단 처음 다섯화 안에 못읽겠다 싶으면 바로 내립니다.
소개글은 안읽습니다. 소개글 장황하고 별로인 글도 있고, 소개글 나빠도 좋은 글이 있으니까요.
저는 이렇게만 걸러도 고작 3편 읽는중이고 한편은 관성때문에 보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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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를 제일 먼저 보고 그 후에 제목과 소개글을 봅니다 소개글은 작가님 실력의 축약판이라고 생각해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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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롤로그를 보고 결정하는 타입...
프롤이 맘에 안들면 볼 기분이 안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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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오타 없는 글이 있나요? 아무리 퇴고를 거듭해도 오타 잡기 정말 힘들죠. 게다가 연재처럼 시간에 쫓겨 올리면 100% 오타 있습니다. 맞춤법까지 들어가면 답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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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단 장르는 로맨스와 비엘계열을 제외한 모든 장르에 60회이상 연재된 소설이면 한권분량은 읽어보고 판단합니다. 단, 한권이 되지 않아도 하차하는 경우가 있는데 너무 극심한 암유발의 경우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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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단 장르를 가립니다. 그리고 채팅용어 등장하면 아웃, 욕설 난무하면 아웃, 글에서 느껴지는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선호합니다. 대충 이런 방식으로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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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장르를 가리고요... 초반의 글이 복잡한지를 따집니다. 인물이 많이 등장하면 잘 못보거든요. 시점도 막 알 수 없게끔 바뀌면 힘들구요. 그리고 주인공 성격을 봅니다. 인성이 좋으면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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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