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는 논평도 잘 안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대화를 좋아하는 사람 입니다 왜냐하면 작가님들의 필력을 따라갈수가 없어서 그러습니다. 제발 그만쓰세요, 내가 작가는 아닌것 갔다고 생각되면 하지마세요 인생 낭비하지 마시고요. 초등학교나 읽을 책들이 넘쳐나서 화가 납니다. 문피아 책이 너무 많어서 진짜로 읽어야할 작가님들 책을 못 읽고 있읍니다. 죄송힙나다 해야 할말같어서 몇자 남겨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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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마을사람
- 18.12.22 11:5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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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사월이아빠
- 18.12.22 13:0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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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곰같은남자
- 18.12.22 15:10
- No. 3
글쓰신분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표현하시는 방향이 조금 잘못 되신 거 같습니다.
누구나 처음은 미숙한 법이 잖아요?
아무리 초보자라해도 자신의 머릿속에는 그럴듯한 시나리오가 있습니다. 그걸 얼마나 잘 글로써 표현하느냐가 작가의 능력이겠죠.
이 능력은 글을 많이 써봐야 생기는 능력입니다. 그리고 이 능력이 생긴 뒤부터 자신에게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알게 되요.
그러니 글을 써서 올리는 행위는 누구도 막아서는 안 되는 겁니다.
지금은 미숙한 글을 쓰더라도 훗날 대단한 글을 쓸 작가가 될 수도 있는 거니까요.
다만, 저는 지금의 작가님들이 자신의 색이 없는 거 같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예전에는 그나마 '히든클래스'같은 유치하면서도 남들과 조금 차별되는 소재를 쓰려는 분위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저 인기있는 소재를 그대로 사용하는 느낌이 강하더라고요.
경쟁이 심해진 나머지, 그렇게 안 하면 사람들이 안봐주니까요.
그러니 전, 작가분들이 인기있는 소재를 따라하되 자신만의 독창적인 무기 하나쯤은 장착하고 글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글에도 개성이 있어야 독자분들이 다음에 글을 쓸 때도 찾아봐 주실테니까요.
그러니 전 진정으로 작가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개성을 글속에 녹여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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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2 곰같은남자
- 18.12.22 15:2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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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빌드업
- 18.12.22 15:1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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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사월이아빠
- 18.12.22 16:24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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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8.12.23 01:1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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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검술매니아
- 19.01.02 15:2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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