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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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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 한둘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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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추천글이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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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건 아니지만 기성작가 즉 이름좀 알려진 작가님은 10화 500조회수를 넘지못하거나 20화에서 1000회 조회수를 못넘으면 연중하더라구요, 근데 기성작가님이 이럴일은 거의없죠.
저같은 초보인경우는 20화인근에서 하루 500회 조회수가 안넘으면 유료가능성이 없고 하시더라구요. 유료가능성 이란것이 인기의 척도는 아니나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20화인근에서 조회수 1000과 연독률이 50프로가 넘어가야 유료가능성이 높다고 하시더군요. 조회수가 첨에 아무리 좋아도 20화를 썻는데 17화랑 프롤로그 빼고 2화와 비교해서 연독률 50프로 이상요 투베 1위부터 보시면 연독률이 90프로 이상 되는 작품들인걸 확인 할수 있을겁니다. 포텐이 터진다하죠? 20화에서 30화까지 가시고 나서 보십시요 하루조회수와 연독률을... 선작은 제가 보기엔 영향이 적어요, 특히 나같은 경우는 4연재를 하는데요, 제 작품을 클릭하고 오는 독자분보다 제아디를 치고 오는 분이 더많은 날도 있으니깐요.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는데요
포텐은 15화에서 20화 까지 24시간 기준 1000이상 찍느냐 못찍느냐가 아닐까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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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안 터집니다.
추천하기도 문피아 투베 20 들어가기 어려워요.
그것도 못 받으면 아예 가능성이 없는 거지 추천가지고 유료화로 바로 못 넘어갑니다.
현제 상황은 한 번에는 무리이고 계속 완결작을 늘려가면서 독자를 잡아가는 수밖에 없어요.
에전에는 글만 좋으면 터졌지만, 지금은 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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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이 좋은데도 인지도가 낮다면 철저하게 트랜드에 맞춘 글에 썼을 때 인지도가 생길 겁니다. 다르게 말하자면 당시 유행에 따라서 양산형 소설을 쓰되 필력으로 대단한 작품인 것처럼 독자 눈에 콩깍지를 씌울 수 있다면 인기를 얻어요. 정작 그게 작가님 본인이 쓰고 싶은 글은 아닐 수 있지만... 인기나 인지도만을 얘기하자면 일단 사람들 눈에 들어야 뭘 시작하고 말고 할 수 있으니까요. 별로 좋아하는 유형의 인지도 획득은 아니지만 가장 가능성이 높은 방식이 아닐까 합니다.

트랜드와 맞지 않지만 내용의 좋은 작품이 추천글 덕분에 단순히 인기 좋은 무료작을 넘어서 유료화해도 좋은 작품이 될 정도로 인지도를 쌓게 되는 경우도 적게나마 있긴 합니다. 이 경우 작품 내용적으론 유행하는 장르나 전개와는 다르더라도 트랜드에 포함된 일부 요소(현재를 예로 들면 게임 요소나 현대판타지 등)를 세계관을 구축하는 부가적인 요소로 끌어들였을 경우 좀 더 추천글 버프를 잘 받는 것 같더군요.
아무리 잘 쓴 작품이라도 트랜드와 전혀 겹치는 부분이 없다면 추천글을 열심히 쓰거나 다른 독자분들 중에서도 추천글 써주시는 분들이 늘어나도 작가님 본인의 이름을 알리는데는 크게 기여하지 못하거나 무료작이 유료작이 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게 만들지는 못하더군요. 전혀 경우가 없는 건 아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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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쓰시기만 하면 기회는 있습니다.
선작 500이 안되는 글 20화에 추천받고 조회수 4만 넘긴 글도 봤어요.
요즘 트렌드랑 아무 상관도 없는 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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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쓰면 추천게시판에 올라와서 호응이 좋고 하면 순식간에 오르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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