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Lv.37 burn7
    작성일
    16.06.02 22:17
    No. 1

    웹툰 나이트런을 그리는 김성민 작가의 인터뷰가 생각나네요.
    그 작가님이 자비없이 죽이는 걸로 유명한데 그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뭐라고 하셨냐면...... 에....... 귀찮으니까 링크.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97&contents_id=4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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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7 레비나스
    작성일
    16.06.03 18:21
    No. 2

    좋은 인터뷰입니다. 자료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슈타인호프
    작성일
    16.06.03 07:03
    No. 3

    그냥 상상의 세계라고 생각하고 씁니다.

    저 역시 제국주의를 좋아하진 않지만 제국주의적인 세계관으로 글을 쓰고 있어서요. 나치도 좋아하지 않지만 나치 입장에서의 글을 쓰고 있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 레비나스
    작성일
    16.06.03 18:27
    No. 4

    물론 전쟁에서 액션신을 뺀다는 건 팥빵에 팥을 빼는 것이죠. 상상의 세계라 하더라도 선과 악의 대립은 있을 수 밖에 없고, 작품에 몰입하다보면 저도 모르게 선과 악을 심판하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저는 그런 걸 다소 멀리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더불어 재미를 잡는 것도 어렵게 느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이통천
    작성일
    16.06.03 15:55
    No. 5

    그래서 김경진님이 공동작업을 했겠죠. 윤민혁님처럼 병과나 부대를 중심으로 전투에 집중하기도하고요.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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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7 레비나스
    작성일
    16.06.03 18:22
    No. 6

    밀리터리 소설들을 보면, 대체로 무기체계에 대한 소개, 설명, 그리고 무기체계 간의 상호호환이나 성능 비교, 가상의 전투를 상정한 성능 대결 따위가 위주를 이룹니다. 현실감을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다소 과한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죠. 전 그런 점은 좀 지양하고 싶지만 또 그게 쉽지는 않습니다. 고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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