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를 짜도 참 힘든 것 같아요.

분명히 스토리를 짜놨는데... 뭔가 진행할 수록 질질끄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네요. 

이거 설마 슬럼프인가요? 아니면 미리 뒷내용을 알고있기에 그렇게 느껴지는건가요? ㅠㅠ.

[[탈퇴계정]]

스토리를 생각했음에도 글 쓰는 건 힘들게 느껴지더라고요ㅜㅜ...
홀릭패밀리님~ 힘내시고, 작품 건필하시길 바랄게요!!

[홀릭패밀리]

흑흑 감사합니다.. ㅠㅠ

[깊은굴속]

끈기를 가지시고 건필하십쇼 ㅎㅎ

[홀릭패밀리]

감사합니다! ^^

[[탈퇴계정]]

스토리를 짜는 것 자체가 힘든데, 집필하다가 이게 개연성이 있나 싶거나 재미가 있나 싶으면, 또 확신이 약해지거나 사라지고.... 진퇴양난일 때도 있죠 ㅜㅜ 힘내십시오! 아! 반대로 연재소설 특성상 너무 타이트하게 스토리를 짜놓으면, 이미 살아움직이는 캐릭터와 상충되는 부분이 생기기도 하더군요... 캐릭터를 살리면서 스토리를 살리는 건 아마도 작가 역량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