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Lv.91 흑색숫소
    작성일
    16.05.01 09:50
    No. 1

    댓글이 싫다면 댓글 차단기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누가 봐주는것도 싫다면 비공개로 올리시면 되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루디사
    작성일
    16.05.01 10:01
    No. 2

    솔직히 그러고 싶었는데, 오타랑 문법틀린거 지적해 주시는 분도 있으니깐요. 고칠건 고쳐야죠. 봐주는게 싫은건 아닙니다. 그냥 제 글을 좋아해 줄 분만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서러 피곤해지니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태양진
    작성일
    16.05.01 11:55
    No. 3

    멘탈 잘 잡으세요. ^^ 그리고 흔들리지 마세요. 저도 아주 예전에 신랄한 댓글 받고 글을 중도하차 한 적 있습니다. 쓰다보면 글은 늘어나게 되어있습니다.
    파이팅 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루디사
    작성일
    16.05.01 13:48
    No. 4

    감사합니다. 힘이 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오늘주금
    작성일
    16.05.01 12:28
    No. 5

    독자로서도 댓글보면 눈쌀 찌푸리는 댓글들 많죠. 짜증유발자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루디사
    작성일
    16.05.01 13:49
    No. 6

    그런 댓글을 보고나면 하루종일 힘이 없고 글 쓰기도 싫어진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5.01 14:18
    No. 7

    에구..얼마나 상처 받으셨으면.. 힘냅시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루디사
    작성일
    16.05.01 16:28
    No. 8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사열(思悅)
    작성일
    16.05.01 17:25
    No. 9

    사실 그렇게 가이드를 해도 제대로 보지도 않고 와서 떠들어 대는 사람들도 많아요.

    애당초 이해력이 떨어지는거죠. 컨셉이나 기획 자체를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자기 보고 싶은대로 쓰라고 징징 거리는 일종의 투정인 셈입니다.

    그냥 실패자라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말이 좀 자극적이긴 한데 안 맞는 작품을 스스로 선택해놓고 억지로 보고 투덜댄다는 것은 결국 자기 선택이 실패했단 말이거든요.

    적어도 매너가 있다면 비판과 비난은 구분하겠지만 그 사람들에겐 그런 게 없잖아요. 정당한 비판을 거부할 사람은 어디에도 없을 테니까요.

    또 멘탈과 자존감이 약해서 모든 잘못은 자기 탓이 아니라 남탓인데, '니가 이상하게 썼네 뭐네' 하는 소리들은 신경 쓸 필요 없이 '그냥 실패한 건 너다' 라고 생각하심 한결 나아요.

    내 작품을 평가하는 절대적인 잣대가 그 사람들에게 있는 게 아니니까.

    컨셉과 기획도 이해하지 못한 사람이 평가를 내릴 순 없는거거든요. 글 쓰다보면 자기 작품에 대한 확신이 사실 많이 약해집니다. 특히나 내가 생각한대로 반응이 나오지 않으면 더 많이 흔들리구요. 처음 쓰시는 분들도, 많이 써본 사람들도 사실 많이 겪죠.

    그때마다 스스로를 더 믿어야 합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과 프라이드가 있으면 더 이상은 흔들리지 않을 거에요.

    어쨌든 다른 사람들은 잘 보고 있는데 자기 혼자만 못 즐기니까 남 탓 하는 거고, 분노조절도 안 되고, 심지어 예의도 없으니 존중해줄 필요도 없는 대상인거죠. 존중 받고 싶으면 자기가 먼저 존중을 보여야 하는 게 세상의 이치잖습니까.

    원론적으로 실패한 건 그 사람들 뿐이에요. 그러니까 움츠러들지 말고 자신감 있게 나는 함께 즐기는 사람들과 즐겁게 가시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루디사
    작성일
    16.05.01 18:25
    No. 10

    우왕, 사열님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멘탈을 잡을 수 있었네요. 이제 다시 힘을 내어 글을 써 볼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알의생각
    작성일
    16.05.01 19:17
    No. 11

    사멸님 말씀에 적극 공감되네요. 반대로 무관심하면 그것 나름대로 힘들지 않을까요? 그저 묵묵히 써야하는데 쪽대본 쓰듯이 쓰는 입장에서는 멘탈 잡기 쉽지 않더군요. 헌데 또 완결 후 글을 올리려해도 빨리 보이고 싶은 마음에 그것도 쉽지 않더라고요... 하... 이놈의 결정장애 ㅋㅋㅋ 괴롭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루디사
    작성일
    16.05.01 19:33
    No. 12

    무관심도 무섭죠. 저도 글 올리고 첫날 선호작 수가 7명인걸 보고 좌절했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독자풍뎅이
    작성일
    16.05.03 08:40
    No. 13

    하하...박xxx레이드이거 보려고클릭햇는데
    경고문에 재미없다해서 않봣던그거네요..소개글에.
    경고문잇는글 처음본듯해요..그래도욕할사람들은 욕하지않을까싶어요..중단하시고싶어지실때마다 선작하신분들을생각해보시고 ..작가님의글을기다리는독자를샹각해보셔서 꾸준히
    좋은작품써주시길바래요..공지도없이중단된글 기다리는게 ..
    너무힘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루디사
    작성일
    16.05.03 11:29
    No. 14

    경고문이 효과가 있기는 있다는... 다만 선호작수 느는 속도가 하루 20-30명에서 하루 5명으로 확 줄었네요. 게다가 오타 지적해주시는 분들도 사라져 버렸어요. 괜히 경고문을 써놨나라는 생각도 드네요. 제가 사고를 당하지 않는 이상 연중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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