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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원만히 해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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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밥을 먹었다. // 주인공이 밥을 먹었다.
수준이 표절입니까?
글 쓰신분도 뭔가 억지스럽지 않으십니까?
환생좌 - 전장의 화신 엮고 싶으신 심정은 이해합니다만..
나열하신 정도는 흔히 등장하는 '트럭에 받쳐서 환생하는' 정도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봅니다.

허나 전장의 화신과 천마왕은 완전히 복사붙여넣기입니다.
천마왕 작가께서..과연..어떤 심정이신 모르겠다만..
클리셰, 플롯, 문단 배열 등.. 거의 일치합니다.

마음이 착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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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는 아래와는 다른 것으로 생각됩니다.

동일하거나 유사한 클리셰를 일정 부분 사용한 것은 표절이 아닙니다. 다만 그 클리셰를 조합해 만든 패턴, 혹은 그 진행까지 같으면 표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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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모르겠지만... 몹 잡아서 템 나온다, 스킬 배운다 이런 건 게임적인 요소인데. 그걸 표절이라고 할 수 있는 건가 싶습니다.

그리고 튜토리얼 끝나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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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마왕의 경우 숫자까지 같습니다.
2. 저정도만 했으면 이의제기 안했습니다. 저기서 더 나아가 숫자로 순위를 매기고 1등을하며 보상을 받는 부분까지 같았기에 적었지요.
3. 법보는 저장고의 개념. 스킬을 쓸 수 있다는 말은 이상합니다.
4. 다른 이들의 도움을 받아서 히든피스를 얻지 않습니다.
5. 기습당할 뻔한 걸 막지 않습니다.
7. 살인자의 탑입니다. 살인자들만 들어가는 탑이지요. 천마왕에 그냥 탑이 등장했다면 이런 이의제기도 안했을겁니다.
8. 뭐라 할 말이 없군요. 거래를 통해서?

제대로 본문끌고와서 작성을 하십시오. 그냥 펌 말고요. 언뜻 비슷한 게 아니라, 제가 쓴 건 아예 같은 것만을 적었습니다. 그냥 클리셰로 비슷한 정도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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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비슷한 거고요. 온후 작가님도 이렇게 여러 소설이 비슷한 설정과 클리셰를 공유하니 비슷한 것을 제외하고 글을 올린 거지요.
천마왕은 세부적인 부분(대사, 인원 수, 버텨야 하는 기간, 효과음 등)에서도 같으니 문제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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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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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67명처럼 구체적인 숫자도 아니고 300명 가지고는 좀..그렇지 않아요?
순위 매기고 주는 것도 금은동이든 10등까지든 뭐 선택의 여지 자체가 그리 많지 않잖아요?
경매도 바람잡이 하고 블러핑하는 건 당연한거고...
세 작품 다 봤지만 환생좌랑 전장 비슷한거나, 전장이랑 천마왕 비슷한거랑 크게 차이는 없어 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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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공감가는 부분이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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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왕은 모델과 숫자까지 같았습니다.
아니더라도 매우 흡사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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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언급된 부분은 설정에 관련된 부분이 많고, 거기에 클리쉐 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물론 비슷하고 유사하다는 점은 확실히 집고 넘어가야 하지만요.

다만 아래 천마왕과 전장의 화신의 문제가 무엇이냐면.

같은 소재, 같은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가도 글이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는 고유하게 풀어가는 스토리 구조, 즉 플롯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아래 천마왕과 전장의 화신은 플롯의 구성 구조가 너무 흡사하네요. 대사 지문도 비슷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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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장르 소설이 대충 한다지만.. 비슷한건 비슷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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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빼곤 다 이상함
애초에 몹 잡고 스킬룬나오는거 머 아템 나오는거 겜이 원조아닌가
나머지도 모든 소설읽으면 다 있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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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쓰는 소설 중에 완전히 독창적인 건 하나도 없기 때문에 비슷한게 나왔다 안나왔다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모든 소설은 다른 소설과 비슷한게 다 있을꺼니까요. 문제는 이른바 '표절' 이라고 볼정도로 심각하게 따왔느냐 이건데 지금 언급하신건 적어도 표절이라고 문제 될정도의 유사성은 아닌거 같네요.
온후 작가님이 문제를 제기하신건 표절이라고 될정도로 심각하게 비슷하다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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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후 작가님이 생각이 있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판례를 보면 문장 단위 표절이나 고유 명사 표절이 아닌 이상 표절로 인정되는 경우가 극히 드물었고, 만약 표절 사실을 입증하지 못할 경우 심각한 명예훼손과 침해로 고소 사유가 된다는 걸 알고 계신지.
독자들이 표절논란 일으키는 것과 작가 본인이 나서는 건 차원이 다른 문제라는 걸 알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까놓고 말해서 이 글을 단순 클리셰 비교라고 단정지을 거면, 작가 본인이 올린 이의 제기 글도 클리셰 글이라고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세 작품 다 본 독자로써 누가 누굴 물고 늘어질 자격은 없는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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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깍 읽어보면 환생좌랑 전장의 화신은 너무 비슷해요. 초반부는 같은 글이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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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분께선 읽어보시지 않고 퍼오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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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억지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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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다 모르겠습니다만 1번은 무슨...그리고 몹을 잡으면 아이템이나 스킬이 떨어지는게 당연한데? 6번도 당연하다 생각이 되고 너무 끼어 맞추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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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이죠.원래 그렇죠 뭐.기대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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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대략적으로 당연한 내용 따지자면 메모라이즈가 최고위 원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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