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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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6.04.07 00:4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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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낙월신검
- 16.04.07 07:5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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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3 아이언강
- 16.04.07 13:4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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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진명眞明
- 16.04.07 02:06
- No. 4
비밀댓글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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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3 아이언강
- 16.04.07 13:46
- No. 5
비밀댓글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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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v
- 16.04.07 02:24
- No. 6
비밀댓글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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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3 아이언강
- 16.04.07 13:46
- No. 7
비밀댓글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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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치.유
- 16.04.07 07:35
- No. 8
비밀댓글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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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3 아이언강
- 16.04.07 13:47
- No. 9
비밀댓글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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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풍류랑.
- 16.04.07 09:01
- No. 10
작가의 의도와 독자의 감정이 일치하면 참 좋겠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처음엔 내용전개에 대한 지적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아니 글쓰는 사람은 난데 감놔라 배놔라..
글쟁이 들은 보통 곤조가 있죠.
그런거 없이는 글쓰기 오래 못할 겁니다.
근데 또 너무 독불장군으로 나갔더니
일정편에서 상당한 타격을 입었습니다.
이른바 박명수 씨가 마리텔에서 보여줬던 소통의 부재를
독자가 느껴버린 겁니다.
웹연재는 독자와 호흡하면서 만들어간다는 느낌이 들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물론 작가의 소신을 가지고 밀어 붙이는 것도 중요하구요.)
해서 기준을 잡으셔야 합니다.
1. 댓글에 너무 휘둘리지 않는다.
2. 댓글을 너무 무시하지 않는다.
두가지가 모순되는거 같아서 한번더 설명드리면
1. 은 댓글 하나하나에 일일이 반응할 필욘 없다는 것입니다.
천명의 독자가 있다면 댓글은 그중 가장 적극적인 사람의 한가지 주장일 뿐입니다.
단 2의 경우도 생각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연독률입니다.
댓글의 흐름이 좋지않고 연독률이 평소랑 다르게 깍여 나간다면
그것은 글이 설득력을 잃었다는 말이고, 전개에 불만을 가진 사람이 증가했다는 소리거든요.
그때는 과감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웹연재로 넘어오면서 독자님들은 인내해주지 않습니다.
솔직히 스트레스 풀려고 장르 읽는 사람이 태반인데 (소위 지적 수준과 무관하게 뇌비우고)
굳이 글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싶어하지 않는 겁니다.
어차피 글은 수만가지 널려있으니까요.
만약 작가가 전작을 바탕으로 팬덤을 구성하고 신뢰를 확보했다면
쉽게 떨어지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검증되지 않은 신인에겐 좀 더 엄격합니다.
(연중이 오죽 많습니까?)
요약하면
댓글에 모두 반응하실 필욘 없다.
그렇다고 연독률까지 감소한다면 한번 쯤 되짚어 보면 좋다.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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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3 아이언강
- 16.04.07 13:48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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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부정
- 16.04.07 09:17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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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3 아이언강
- 16.04.07 13:49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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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6.04.07 12:38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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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3 아이언강
- 16.04.07 13:50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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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이한성.
- 16.04.08 14:05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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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도선선자
- 16.04.08 14:30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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