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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작가가 많은 독자분들이 와서 본인 글을 봐줬으면 하는 마음이 강하다고 생각해주셨으면 하네요. 세상에 어떤 사람이 한 가지 일에 모든 시간을 투자할까요. 한 편을 완성하고 나서 잠깐 시간을 내서 연담에 와서 본인 글을 홍보하고, 요청글의 성격에 맞는 것 같아서 자추도 해보고. 그럴 수도 있는 거겠죠. 너무 안 좋게만 보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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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꼭 그렇게 하셔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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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말씀은 아닌 것 같습니다. ^^;
근데 일단 문제는 글쓴이 본인이 본인의 글을 '맛없는집'이라고 인식하지 않는다는 게 아닐까요?
대부분의 글쓴이는 자신의 글이 '맛있지만 알려지지 않은 집'이라고 인식한답니다. ^^
그러다보니 조금이라도 더 알려지면, 한두 분이라도 더 오셔서 맛을 보시면 상황이 더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질수밖에 없어요.

주구장창 전단지를 돌려서 후미진 상권의 가게가 살아나는 경우도 없진 않으니,
업주 입장에서는 손님 없다고 손놓고 TV나 보고 있기 보다는 나가서 전단지라도 돌리고 싶어지는 거죠. ^^

제가 장사하다 망해서 그런지 왠지 이 예가 너무 찡하게 느껴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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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말대로라면 작가는 골방에서 글만 적어야할듯!
참 시대에 뒤떨어진 발상이군요...대기업들도 광고나 홍보를 하는 마당에...
마케팅이랑 홍보관련 공부를 하고 오셔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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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이니깐 홍보를 더 많이 하는거죠. 여기자추하시는 거의대부분은 중소기업도안되고 가내수공업도 안되고 계획없이 막일시작하는 초보에요. 그런사람들이 무슨 홍보를해요? 물건자체가 하자투성이인데...거기다 자기들은 우리물건은 대기업물건하고 가져다놔도 아무손색없다 남들이 못알아줄뿐이라고 생각하는사람들이 많아요. 전혀 홍보 할때가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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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글에대해 자신감만 가득차서 사실 얼마나 개연성도 없고 재미도 없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참많습니다. 거기다 꼭 그런사람들이 홍보만 열심히하는데 여기는 상권이 안좋아서 망하는 그런곳이 아니니 홍보보단 글에대해 고민하라 이겁니다. 사실 여긴 음식점보다 상황이 아주좋아요. 노력하고 노력하면 언제가 사람들이 알아줘요. 음식점은 상권, 월세, 재료비, 인건비등 수많은 마이너스가 있지만 여기 돈내고 쓰는거 아니잖아요. 사람이 없는건 그냥 자기가 못쓴거에요. 다른이유는 없어요. 그러니 홍보 하려고 아등바등하지말고 자기글에대해고민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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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로 안쓰는건 사람들이 얼음같이 차가운말로 안해주면 정신을 못차리는 사람이 많아요. 사실 위에쓴것도 전혀 차가운말도 아니에요. 이글을 읽고 불편하다..기분이나쁘다 라고 해도 현실은 차가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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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솜씨도 키워가면서, 또 부족하더라도 남들한테 보여주고픈 욕심에 홍보도 할 수 있고 그런거 아닐까요?

못쓴글은 홍보도 하면 안된다는 그런 규정도 없는데 좀 까칠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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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님의 댓글을 보니 님이 말하는 \'차가운 말로 안 해주면 정신을 못차리는\'사람들과 별반 달라 보이지 않는군요.마치 자신의 의견만이 절대 진리 인것 처럼 말하는 독선이 댓글에서 조차 흘러 넘칠 정도로 가득 하네요.오히려 전 자추 하시는 분들을 자신의 잣대로만,편견에 휩싸여 오만하게 깔아 자기 밑으로 낮춰 보는 님의 태도가 더 이해가 안가네요.왜 그렇게 악의로 차 있는지도,여러 게시글에 왜 자주 이런 댓글을 반복적으로 다는 지도 이해가 안가네요.자추를 반복적으로 다는게 눈에 거슬려 이러는듯 한데,자꾸 이런 댓글을 여기저기 적는 님이 더 이상함.(참고로 전 온리독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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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추 하시는 분들은 자신의 소설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읽기를 바라는 마음에 하는거고 님은 님의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공감대를 형성 하고자 이런 댓글을 계속 다는 걸테고... 님이 혐오하는 자추하는 사람이랑 님이랑 뭐가 다름? 댓글 보면 다른 사람 의견은 듣고 보지도 않고 무조건 자기 의견만 계속 강요 하는데... 님이 더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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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 비약이 심하신게 여러군대 보이니 딱히 답변은 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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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약이라.. 어떤 점이 비약인가요? ㅎㅎ 자추하는 사람들 까기위해 님도 여기저기 이런 댓글 다는게 님이 말하는 자추자들과 별반 달라 보이지 않아 보인다는 부분이 비약인지?근데 님은 이미 남들 이야기엔 귀닫고 눈닫고 님 생각만 주장하며 댓글 달고 다니고 있잖아요.님 부터 돌아보세요.님이 자추자들이 눈에 거슬린다면 전 님이 더 이상해 보이고 더 거슬려요. 그만 남 까고 다니세요.할일 없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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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넘쳐서 문제야.... 좋은 말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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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제 생각은 조금 다르네요. 글을 잘 쓰면 자연스럽게 인기가 생긴다고 했지만,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재미 있어하는 코드도 모두 다르죠. 정말 명작이다 라고 볼 수도 있는 작품도 여기에선 인기가 없을 수도 있는 거니까요. 잘 쓴다고 무조건 인기가 있는 건 아니죠. 전 여기서 광고 배너에도 나오는 소설 몇 편 봤지만, 실망을 금치 못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작품에 신경쓰는게 맞긴 하죠. 저도 홍보는 딱 한 번 했고 조회수는 몇 안 되지만, 그래도 이분들이 보시는데 함부로 쓸 수 없어 수 없이 생각하고 수정도 여러 차례 합니다.
하지만 홍보히시는 분들을 비하할 수는 없다고 보네요. 작가로서 자신의 작품을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봐줬으면 하는 마음을 무시할 수 없죠. 조금은 그런 분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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