묄 필레츠의 교도소를 홍보합니다. 두 번째 홍보네요.
정통 판타지가 메마르다시피 하지만 정통 판타지로 도전을 합니다. 가장 좋아해서 말이죠.
용사는 검을 뽑는 순간 용사의 길에 올라서게 되며, 검을 뽑는 그 순간 정해진 자신의 숙적을 죽여야만 그 용사의 길에서 내려올 수 있다.
묄 필레츠의 교도소.
살생을 원치 않았던 용사가 악당들을 가둬놓기 위해 만들었던 감옥.
그리고 그 감옥의 교도관 이야기.
선배 교도관 세시의 밑에서 성장하는 교도관 아치의 이야기. 나아가 용사라는 존재에 대해 파고드는 이야기.
현재 약 19만자의 분량이 업로드 되어 있고, 스토리 진행 정도는 1부를 마치고 2부에 돌입했습니다.
작가 본인의 생각을 담으려 노력했습니다. 모쪼록 영양가 있는 판타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요.
https://blog.munpia.com/achime/novel/99000 좌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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