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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감평은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아마도 어떤 분이 지인추천으로 의심하신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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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밑에 글 말고 추천란에 쓴 글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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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9일자 추천글이군요...;;
검색해보고 알았습니다.
...
응? 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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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문피아에서 추천 조작을 어떻게 조사하는지 궁금하긴 해서 상관은 없는데, 역시 신고 당하니 조금 울컥하는 건 있네요.
괜히 의심받게 추천해서 작가님께 누를 끼친 건 아닐까 걱정되기도 하고... 허허허허...
근데 댓글과 추천은 정말 상관 없는 게 맞습니다.
제 본캐는 9년이 넘었는데 그간 글에 단 댓글은 10개도 안 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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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이게 의심이라는게 무서운겁니다.
ㅠ.ㅠ

일단 신고가 저는 아닌데(ㄷㄷ)
사람들은 갑자기 추천이 올라왔을 때 검색등을 합니다.
저도 뭐 그렇게 하고 그냥 보고 가만히 있는데...
거의 그런 추천 조작이 확실한 것들은
문피아에서도 밝혀내서 자체적으로 징계에 들어가죠.

공지에도 있지만, 게시판 회수 및 활동 정지란...
무섭죠.
ㄷㄷ

잘 쓰고 있다가, 나는 가만히 있는데 의심을 산다든가 그러는 것도 억울하고...

근데, 솔직히 독자분들이 추천하는건 무조건 좋은겁니다.

작가분들이 추천조작 하시려는건, 위험하니 안 하셨으면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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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저도 검색해서 봤는데
왜 추천하신지 알 거 같아요.
신고는 누가 했을지 저도 모르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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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래?
저는 저격이나 그런걸 하기 위해 이 글을 쓴게 아니고...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이거랑 관련되는 글들은 이제 없어보인다 싶어서 저장해둔 글을 올린 것인데 ㄷㄷㄷㄷ
어떤 글을 신고 받으셨는지 ㄷㄷ

댓글과 추천이 별 상관 없다고 하시는데
의심은 살 수 있다는 거죠
한방에 주욱 보고 와!
하고 추천 누르시는 분들도 있지만
4~5편 정도...
편수도 없는데, 연재 기간을 보니 며칠간 했는데 평소 댓글도 안 달아두신 분이
갑자기 제가 이 글을 계속 봤는데, 추천할만하다고 생각되어 추천합니다 등...
그런 것 때문에, 가급적이면 평소에도 댓글을 쓴다든가 하며 표시가 안되어 있으면 의심이 딱 들기 마련이죠...

위에도 말했던 커뮤니티도 있고...
저도 저번에 누가 카패를 개설했으니 가입하라는 쪽지를 보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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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중아이디(1인이 여러 개의 아이디를 만들어 활동하는 경우)의 추천 및 추천 조작, 댓글 조작등의 고의적인 행위는 어떠한 경우에도 "금지"합니다.
- 같은 곳에서의 다른 아이디를 사용한 추천 등
● 적발 시 조치
- 만약 상기 행위를 "지속적"으로 하다 발각이 되는 경우, 확인이 되는 즉시 모든 상황에 대한 공개가 이루어지며, 작가 아이디 "권한 정지" 및 "게시판 회수" 조치가 병행되며 예외는 없습니다.
다만, 악의적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는 3개월 후 재활동을 할 수 있는 1회의 기회를 부여할 수 있으며, 그 경우 기간 경과 후, 본인의 신청을 받아 "운영회의"에서 심사를 하여 재활동 여부를 결정합니다.
- 단 , 같은 사무실이나 동료. 친지 등임을 게시판 등에서 미리 밝힌 경우는 예외로 합니다.
-자신은 이 같은 경고 사항을 몰랐다는 말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자추는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조작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이는 글을 쓰는 작가가 해야 할 일이 아닙니다. 기본 소양 문제입니다. 그러한 일을 하다가 적발되면 사과하고 부끄러워야 해야 할 일이지, 변명하거나 항의를 해야 할 일이 아닙니다.
※ 2010. 1. 19 추가
ㅇ 다중 아이디 자추; 금지 규정에, 특정 작품에 대한 조직적 추천 금지 규정을 추가하는 바입니다. 아이피 주소가 다르다 할지라도 특정 커뮤니티에 소속된 이들이 특정 작품을 밀어주는 추천을 한 것이 로 밝혀질 경우, 관련 작가 모두의 게시판을 회수하고 모두를 불량사용자로 등록하겠습니다.
- 단, 작가의 이름을 걸고 지인임을 밝혔거나 타 작가들의 글들도 공정히 추천하던 작가의 경우, 혹은 로 확증할 수 없는 경우에는 징계 여부를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

다 공지에 나옵니다...
게시판 공지에...
가서 클릭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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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추천 글 하나가 아니라, 추천 하나도 소중한데 말이죠...
그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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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추천 글이 아니라) 추천 해주시는 몇 분 덕분에 글 쓰는 힘을 얻고 있습니다. 독자가 있다는 게 소중하다는 걸 매 회 깨닫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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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키워드 관련 검색 기능을 말씀하시는군요.
나중에 1:1 문의로 건의 해봐야겠습니다.
개발진에서 좋아하시겠군요. 후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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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서 정주님 이름을 벽에 써 붙일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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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칫...
전 남자는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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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알죠.
결국 추천은 많을수록 좋습니다.
다만, 추천 조작을 조심하자는 것과...
한편으로는 죄송한 이야기지만, 작가를 위해 조금 편수가 쌓이면 추천을 하자 라는 정도...
괜히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을까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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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유명한 사람을 편들고 무명한 사람은 깔보려는게 아닙니다.
유명 무명의 기준을 떠나서 5편이 있어도
'와 재미있다!'하는 글이 당연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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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님의 고견잘들었습니다. 오해는 하지마세요. 유명무명을 떠나서 그냥 제 생각은 짧은 글을 추천하는 경우라고 적으시는게 나을듯해서 댓글을 달아보는 겁니다. 혹시나 저와 다르게 유무명을 논하는 분들이 생길거 같아서 미리 분란의 소지가 될 것같아서 입는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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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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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한 쟤가 괜히 뜨끔했습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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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 후덜덜하군요...
솜씨가 보통이 아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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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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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그, 위에 나온 것들은 독립적으로 봤을 때는 별 문제가 안되는데
그런 조건들이 여러개가 발견될 경우에는, 추천 조작으로 의심되거나 추천 조작이던 경험이 많다...
그런 말인데...
지금보니 댓글에 굵은 글씨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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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문피아에서 추천조작을 제일 많이 밝혀낸 게 저인 것 같은데(...)
사실 위에 나온 것보다 더 확실한 게 있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은 그게 누구건 간에 어떠한 특징을 갖게 됩니다. 일종의 지문 비슷한 거죠.
저는 추천조작으로 의심되는 글이 있으면 일단 추천받은 글의 본문과 추천글을 확인해봅니다. 그럼 추천조작의 경우 80~90% 정도 어떤 특징이 겹침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문장을 끝맺는 방식이라거나.......

물론 저 같은 인간이 작정하고 추천조작을 하려고 하면 안 걸리게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것도 굉장히 귀찮은 일이죠.

가장 중요한 건, 아무리 조작을 해도 재미 없으면 묻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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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저도 그 말을 하고 싶었음 ㅋ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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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추천조작을 유도하는건 아닙니다만.. 일종의 반칙이라고 생각할뿐입니다. 추천조작을한다해도 그글을보고도 안볼사람은 안볼테니까요. 추천조작으로라도 조회수 1이 는다면 그 독자는 재밌는 소설을 찾았다고 좋아하진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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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거면 그냥 홍보나 자추를 해야죠.

조작은 안 좋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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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죄추정원칙이라는 것을 알고있고, 죄가 밝혀지기 전까지는 절대 그것을 죄지었다고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의심이 드는 것은 사람인 이상 어쩔 수 없죠. ㅎㅎ
댓글하나 안단다고 추천조작 의심... 흠...
이게 애매합니다.

댓글하나 안 달고 바로 추천글을 쓰는 독자분들 상당히 많습니다.
'어? 저분이 언제 봤지?'싶은 분들도 있고요.
그런 것, 다 이해하죠. ㅎㅎㅎ
그보다는...

작품 전체에 댓글이 하나 없는데, 갑자기 추천만 달랑 있다거나...
이런 케이스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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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쓰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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