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제가 환생물을 싫어하는 이유입니다. 개연성이 부족하고 설명할 필요도 없죠. 왜? 주인공은 이미 다 알고 있는 상태에서 시작하니까.

찬성: 0 | 반대: 0

분명히 주인공이 껴드는 순간 미래는 바뀔텐데 그대로 흘러간다는게 아쉬워요 환생물은

찬성: 0 | 반대: 0

환생물이 아니면 아예 보지도 않으니까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환생물이 인기를 끌면서 우후죽순처럼 많은 작품들이 쏟아지다보니 설정이나 전개에서 좀 부족한 작품들이 생기는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읽는 입장에선 당연히 비평할 수 있는 부분이구요.
환생물 장르의 소설 중에서도 수작이라고 평가받는 작품들에선 치밀하게 계산된 복선이 있는 작품도 있고, 세세한 설정들까지 제대로 활용하는 작품도 있을테니까요.
저도 게임 판타지가 섞인 장르의 작품을 싫어하는 편인데, 그 중에서도 나쁘지않다고 느낀 작품들이 있었네요.
좋은 퀄리티의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생기는 어쩔 수 없는 부산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좋은 의견인것 같습니다
요즘 트렌드가 너무 그렇게 흘러가긴 하니까요 읽다보면 같은패턴의 반복인지라 지루한 감이 있죠
근데 문피아ㅋㅋㅋㅋ 너무 웃기네요

찬성: 0 | 반대: 0

돈받고 쓰거나 여러 작품 냈다던가 그런거 말고 진정한 의미로 프로정신이 희미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모든 작가가 직업정신 발휘해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생각 않는 쪽이 더 많으니까 본문이 말하는 질낮은 양산형 트랜드 문제가 나오죠. 연재 주기가 빠른 것도 문제같구요.
진짜 년 단위로 집필하면서 출판 전에 전체적으로 재검토하고, 수정하고 해야하는데 장르시장에서는 그런게 아예 없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