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5

  • 작성자
    광월무자
    작성일
    07.07.01 00:11
    No. 1

    음....도술이라...대충 머 바람에 몸을 실어서 하늘을 날거나 담벼락을 관통하고 날짐승을 걷게 만들며 계절에 맞지않는 일시적인 기상변화(한여름에 서리 등)를 주는거 아닌가요 ㅇㅛ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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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광월무자
    작성일
    07.07.01 00:12
    No. 2

    머 신선이나 도인은 삼국지의 우길이나 좌좌같은 사람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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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쉬엔
    작성일
    07.07.01 00:13
    No. 3

    도술이라..
    문득 상대방이 회피할 틈도 없이 붙잡고 '도를 아십니까?'부터 시작해서 자기가 할 말을 순식간에 쏟아붓는 기술... 이라는 생각이 얼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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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광월무자
    작성일
    07.07.01 00:13
    No. 4

    요지재이나 육조괴담,봉신방같은 걸찾아보면 도술같은 게 나오기는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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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쉬엔
    작성일
    07.07.01 00:16
    No. 5

    봉신연의, 요재지이, 서유기에 나오는 것들이 도술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퇴마록쪽을 본다면 어느정도 도술이라고 불릴만한 것들이 나오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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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온달곰
    작성일
    07.07.01 00:18
    No. 6

    민족비전정신수련법, 정신세계사.

    제가 찾은 가장 기본적인 자료입니다만, 그것만가지고는 어림없습니다.
    잘 굴려보시고 자료 찾아보시면 대충 길이 보이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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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푸른검사
    작성일
    07.07.01 00:22
    No. 7

    호흡에 집중하여 정신을 수련하는 자신을 수련의 도구로 삼는쪽을 우도방이라 하고 그외 무예나 술법 특히 영이나 귀 등 부적 등 여러 도구로 수련하는 계통을 좌도방이라도 한다고 합니다.이 좌도방계통이 선술仙術,도술道術,술법術法 등이라고 한다고 들었습니다.물론 우도방도 경지에 따라 자연스럽게 붙는 여러 능력들이 있다고 듣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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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온달곰
    작성일
    07.07.01 00:47
    No. 8

    홍길동전도 도술의 입장에서 분석해보면, 건덕지가 많죠. ㅎㅎ;
    그런 소설을 '전기소설'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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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푸른검사
    작성일
    07.07.01 01:12
    No. 9

    책 한권 추천해 드리자면 정신세계사 판 '민족비전정신수련법'이란 책에 좌도방 수련법들이 꽤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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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숫자하나
    작성일
    07.07.01 03:49
    No. 10

    축지법(분명히 걸어가는데, 달리는 사람보다 더 빠른모습.)이나 신행(땅을 접어서 가기 때문에 사람이 순간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졌다가 함)법도 도술이구요, 강시를 부리는것도 도술의 일종이고, 번개를 부리거나 하는등의 일이 있지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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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오로롱
    작성일
    07.07.01 08:54
    No. 11

    우리나라에서 도술은 잘 모르겠지만 道에 대해서 나오는 무협으로는
    조진행님의 소설들(『천사지인』이나 『칠정검 칠살도』)..도술 중 하나로 볼 수 있는 기문둔갑에 대한 건 역시 조진행님의 『기문둔갑』이 있구요.
    또 道에 대해서 몇몇 인용자료가 나오는 무협은 이우형님의 소설. 특히 『무예』 그리고 잘 기억은 안나는데『유수행』

    국내야담을 찾아보면, 누가누가 어쨌고 신색이 범상치않았고 몇 년에 어찌저찌해서 앉아서 왕생했다. 혹은 관뚜껑을 열어보니 없더라. 이런 정도...『기문총화』라는 데서는 보통 이정도였습니다....... 북창 정염 선생님이 대표적인 예..

    국내고전으로는 박씨전이나 전우치전, 홍길동전 등이 있겠고요.

    도술이라고 나오는 거는 아무래도 저는 퇴마록에서 본 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좌도방이니 우도방이니 모를 말들이지만....

    그리고 중국에서는 팔선(여동빈, 종리권, etc)에 대한 전설을 볼 수 있겠고 또 도가서적을 봐도 조금은 나오지 싶습니다. 『열자』에 바람을 타고 흐르는 얘기나 스승 옆에서 몇 년을 있으니 눈과 코가 뒤집혀서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더라.. 이런 얘기도 道쪽의 얘기.....

    그러고보니 먼치킨 될 것 같습니다.....안되는 게 어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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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이사악
    작성일
    07.07.01 11:56
    No. 12

    글세요 딱히 규정짓지 않아도.. 대부분 도술에 가깝다고 할 수 있지않을까요.. 소설이니 약간 더 도술적인 서술이면 충분하다 생각하는데 (역시나 깊이가 문제겠지만...어느상황에 어느술법이 필요한지 말씀하시면.. 하나 만들어드릴 순 있겠는데...원하는게 자료라면 역시나 윗분들이 추천하시는 참고서적을 읽어보심이...)즉 예를들어 마법의 파이어볼을 도술적으로 표현(?!)한다면 오행기중 화기를 끌어모아서 그것을 발현시킨다거나(이건 좀 무공틱하지만. 도가계열 무공이 워낙많다보니)아니면 어떤 신의 힘을 빌린다거나(이건 좌도방쪽 주술인데 도가신중 화신의 기운을 부린다고 생각하심이..)즉 어떤상황에 어떤주술을 어떻게 도가틱하게 만드는게 관건이라 생각해요..(너무 깊게 생각 안하셔도..ㅎ)역시나 고수님들이나 독자님들을 만족할만한 깊이가 나오는겐 관건이지만.. 그건 작가님의 필력으로..(결국 작가님의 필력이면 만사 ok?ㄷㄷ)어쨌든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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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루이네인
    작성일
    07.07.01 14:36
    No. 13

    글쎄... '도술'이란 말이죠....
    다른 분들이 너무 많이 써주셔서 제것은 좀 보잘것 없다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요청에 따라 답변을(정말, 너무나 보잘것 없고, 작고, 허접한);;
    기본적으로 도술은 신선이 사용하는 술법이라 할 수 있겠지요.
    허나 도술은 다른 술법과는 달리, 자연의 흐름을 거스르는것이 아닌
    그 흐름에 따라 펼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축지법이라고 치면, 땅도 흐름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이
    자신이 가는 길과 맞는다고 치면... 그대로 흐름에 따라 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뭐, 이것이 그닥 좋은 답변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아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자신도 별로라고 생각하면서 말이죠;;
    더이상은 부끄러운 마음에 입을 봉쇄하겠습니다'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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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채광
    작성일
    07.07.01 17:42
    No. 14

    제가 아주 옛날에 여러곳 다니며 조사해본것인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만트라(mantra) 곧 주문(呪文)이란 무엇인가?

    주문(呪文)의 빨 주(呪)자는 입 구(口)자, 부를 황(兄)자로 되어 있다. 입을 통해 소리를 냄으로써 생명의 근원 에너지를 빨아들인다는 뜻이다.

    또 만트라의 만(man)은 산스크리트어로 ‘생각하다’, 트라(tra)는 ‘현상계의 속박으로부터 보호하고 구원하다’란 의미를 지닌다.

    그러므로 만트라는 ‘해방하고 보호하는 생각’이라는 뜻이다. 이 만트라 곧 주문은 영적 파동을 끌어당기는 자석, 혹은 그것을 집중시키는 렌즈와 같은 구실을 한다.

    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주문을 반복해 읽으면 인간의 두뇌 중 우반구가 활성화된다고 한다. 우반구는 직관력을 주관하므로, 우반구의 활성화는 수행자에게 있어 곧 생명의 문을 여는 열쇠와 같다. 원래 주문을 읽을 때는 소리를 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좌반구가 활동하는데, 반복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좌우반구를 통합적으로 사용하게 되어 동조성을 이끌어내게 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주문수행을 하면 인간의 뇌장(腦漿, 머리골 속의 점액)에 진동 전류가 형성되고, 좌우반구에 진동하는 자장이 형성된다는 것이다. 그러면 뇌파는 서서히 느려져 일상의식과는 다른 차원의 알파(α)파나 이보다 더 느린 이상적인 파동으로 나타난다.

    만트라 수행은 좌우반구가 주관하는 해당기관은 물론, 세포 하나하나, 신경계 하나하나에까지 영향력을 미쳐 동조성을 이끌어내고 같은 파장으로 굽이치도록 만든다. 인도인 의학박사 디팍 초프락(Deepak Chopra)는 ‘만트라는 신경계에 삽입되는 매우 특별한 메시지다’라고 말한다. 주문 수행이 혈압, 호흡, 맥박수 등의 이완효과(弛緩效果)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만트라 수행은 단전호흡(丹田呼吸) 등에서 강조하는 호흡의 효과뿐만 아니라 거기에 소리의 효과를 추가한다. 만트라의 파동을 타고 우주의 근원 에너지와 빠르게 교감한다. 때문에 주문 수행은 호흡에만 의존하는 수행법에 비해 그 효과가 월등히 뛰어나다


    정좌법(正坐法: 바르게 앉는 법)
    모든 춤이나 무술의 일차적인 기본은 자세입니다. 수행 자세에서는 척추를 항상 반듯이, 그리고 등에 널판지를 붙인 것처럼 곧게 세운 자세를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머리의 정수리와 회음(성기와 항문사이)을 일직선상에 놓이도록 하면 됩니다.
    맨 처음 수행을 시작할 때는 무릅을 꿇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단전에 중심이 잡히고 허리가 반듯하게 펴지는 가장 좋은 자세이기 때문입니다(꼭 이 자세만 고집하는 것은 아니다. 신체적 조건에 따라 가부좌 자세도 가능하다).
    만일 무릎이 저려서 지속을 못할 경우 최대한 참은 후에 자세를 바꾸어 줍니다. 자세를 바꿀 시에는 척추가 수직으로 되도록 하고 몸을 심하게 움직여서 바꾸면 안됩니다. 수련 공부를 잘하여 수승화강(水昇火降: 물기운은 위로 불기운은 아래로 내려와 음양의 조화가 일어남을 말함)이 일어나면 무릎을 꿇고도 지속적인 수련이 가능해지며, 또한 꾸준한 수행의 연습으로 인한 숙달만 되어도 2~3시간은 무리없이 무릎을 꿇고 수련을 할 수 있습니다.
    정주법(正呪法: 바르게 주문을 읽는 법)
    올바른 발성으로 주문 수행을 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주문은 천지의 신묘한 기운을 간직한 도(道)와 신(神)의 소리를 압축해서 수학 공식처럼 암호화시킨 언어입니다. 그래서 정성으로 읽는 것이 주문 읽는 방법의 첫째입니다. 또한 주문의 뜻을 확실히 숙지를 하고 읽어야 소리에 담긴 조화를 느끼면서 주문의 힘(呪力)을 바르게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끊어 읽기와 고저장단의 리듬과 운율을 넣어서 불가의 스님들이 염불하듯이 자연스럽게 읽으시면 됩니다.
    * 주송(呪誦: 주문 읽는)의 세가지 방법
    1. 주송: 아랫배에서 우러나오는 소리로 우렁차게 읽는 법
    2. 묵송: 혼자만 들릴 수 있을 정도로 작은 소리로 읽는 법
    3. 염송: 주문을 집중해서 마음으로 읽는 법

    --------------------------------------------------------------------------------

    * 폐성(흉식호흡)과 복성(복식호흡)의 차이
    폐성과 복성의 차이를 악기에 비유해 보면 그 차이를 좀더 쉽게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타악기의 경우 어디를 치느냐에 따라 음색이나 음질이 확연히 달라진다. 이때 중앙부위를 칠 때 가장 고른음이 나온다고 한다. 그래야 진동이 깊고 소리가 멀리까지 퍼져나간다. 마찬가지로 신체 어느 부위에서 소리를 울려 주느냐에 따라 음폭이나 음질이 달라지는 것이다. 그리고 그 중심이 바로 하단전(下丹田)이다. 그래서 소리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사람치고 복성을 내지 않는 사람이 없다.
    그러나 초보자의 경우 대부분 복성을 내지 못하기 때문에 소리가 들뜨거나 인위적인 가성을 내기 십상이다. 이를 볼 때 수행의 첫 걸음은 복식호흡을 통해 단전에 소리의 중심을 잡는데서 시작한다. 일단 중심이 잡히면 그때부터 소리가 온몸에 뿌리를 내리게 되고 주송과 기운의 흔들림이 없게 된다.
    정심법(正心法: 마음을 바르게 갖는 법)
    수행시에는 일체의 잡념을 금합니다. 만일 잡념에 시달리게 되면 본인이 내는 주문소리에 집중을 하고 리듬에 따라서 해야 합니다. 잡념은 수행 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억지로 잡념을 없애는 방법은 옳지 않습니다. 자연스럽게 잡념이 없어지도록 서서히 본인이 내는 주문소리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수행시 마음가짐에는 지극히 큰 뜻을 품고 지극한 정성으로 주문을 읽으시면 됩니다. 본래 마음은 선과 악이 없는 중(中)의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수행 시 선과 악 조차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마지막으로 내면적 체험이 있을 시 너무 뽐을 내어 남에게 말하는 것을 금합니다. 만일 그렇지 않고 자랑하여 드러내게 되면 수행을 가호하는 천지의 성신들이 도리어 그 밝은 기운을 거두어 버립니다. 도 세계의 가장 뚫기 어려운 관문 중의 하나가 바로 "자만과 교만"입니다.
    항시 겸손과 하심(下心)을 잊어선 안됩니다. 세속의 저속한 마음과 욕심을 끊어버린 청정심(淸淨心)을 지키는 것은 '중용'의 경계로 들어가는 첫 걸음이며, 나아가 [서전]의 서문에서 말하는 '건중건극'(建中建極: 마음의 중심을 잘 잡고 어느 쪽에도 치우침이 없는 차원)으로 들어가야 도(道)와 마음(心)의 오묘함을 스스로 체득하여 세상에 덕을 펼 수 있게 됩니다.
    정관법(正觀法: 내외의 현상을 바르게 보는 법)
    수행을 하다보면 태을주의 광명기운이 상단전에 모여 '뚝' 소리가 나면서 영화관의 스크린처럼 모든 사물이나 신명 등을 보는 체험을 종종하게 됩니다. 그러나 무엇이 보인다고 해서 보이는 것에 정신을 쏟으면 나의 수행을 그르치게 만드는 것입니다. 무엇이 보여도 못본 척 계속 정진해야 합니다.
    무심(無心)으로 현상에 집착하지 않고 그저 가만히 내면을 향해 주문을 읽게 되면 수련의 증험과 성숙의 단계가 바르게 진행됩니다(內有神靈). 보이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하면 도리어 허령(虛靈)에 휩싸일 수 있습니다. 만일 허령이 나타나게 된다면 천지의 복마(伏魔)를 제압하는 주문인 관운장주를 읽거나 또는 가만히 눈을 뜨게 되면 허령이 곧 사라지게 됩니다.
    또한 밖으로 기화(外有氣化)의 현상이 일어나 기운이 온몸의 맥을 타고 돌 게 됩니다. 이때에는 억지로 기운을 힘써 움직이려 하지 말고 가만히 운행하는 데로 두면 됩니다(無爲以化). 태을주를 비롯한 증산도의 주문은 천지의 대신성(大神聖)이 응감하여 성취를 이루는 수도(修道) 공부이므로 기운이 결코 잘못된 통로로 운행하지 않으며 성신(聖神)의 가호를 받아 자연스럽게 인체 내외의 모든 곳의 허와 실을 보완하면서 순환(周天)하게 됩니다.
    * 참고: 위에서 말하는 '내유신령(內有神靈)과 외유기화(外有氣化)'라는 말은 최수운 대성사님의 [동경대전]에 나오는데 곧 시천주(侍天主) 주문을 읽으면 얻게 되는 증험을 말한다.
    즉 글자 그대로 나의 내면은 신령스러워지고 외면으로는 신체에 기화가 일어남을 말하는 것으로서, 내면의 신성이 밝아지면 나의 참된 본성(性)을 깨닫게 되고 밖으로 기가 화하면 불멸의 생명(命)을 얻게 되는 데 이 궁극의 경계를 일러 도를 통했다(道通)라고 하는 것이다.


    1. 기를 느끼기
    편안안 마음으로 고요히 정좌한다. 이때 양 손은 펴서 양 무릎 위에 손 바닥이 위를 향하도록 살짝 얹어 놓는다.
    자연스럽게 숨을 고르고 머리 속의 생각들을 비운 채 마음을 양 손바닥 위에 갇다 놓고 손 바닥에서 일어나는 느낌을 느낀다.사람들 마다 찾아오는 느낌은 매우 다양하다. 더워지는 느낌, 차가워 지는 느낌, 간질간질한 사람,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 손이 위로 들리는 듯한 느낌, 아래로 내리우는 느낌, 찌릿 찌릿한 사람, 무엇이 손 바닥
    에 내려 앉는 것 같은 느낌 등 사람에 따라 아주 다양한 느낌들이 느껴진다.
    이 때 손 바닥은 우리 몸중에서 가장 민감한 부위로써 안테나 구실을 하며, 손 바닥에 느껴지는 이 느낌을 기감
    이라고 하는 데 기가 손 바닥을 통해 몸안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수련이 거듭 될수록 기감은 점점 강해진다.
    2. 기를 모으기
    이제 기감을 느끼게 되었다. 다음 단계로 기를 내 몸안으로 받아들여 한 곳에 축적하게 되는 데 손 바닥에 두었
    던 마음을 옮겨서 하단전에다 갖다 놓는다. 여기서 초보자는 손에 느꼈던 기감만큼 강한 느낌이 처음에는 찾아
    오지 않는다. 하지만 꾸준히 수련을 계속하다 보면 하단전에 기감이 느껴지고 좀 더 지나면 하단전이 따뜻해져
    오고 기단이 형성되는 것을 느끼게 된다. 하단전은 우리 몸의 핵발전소와 같은 것으로 축기가 되면 건강한 몸을
    유지하게 되고 기공 수련에 많은 진전이 있게 된다.
    3. 기의 운용
    다음 단계로 기의 운용에 들어가 보자.
    기본 개념은 "의도기도"이다. 마음(생각)이 가는 곳에 기도 따라간다. 즉 나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로 기는 따라서
    움직이게 된다. 소주천을 수련해 보자.
    옛날 사람들은 천체의 별자리가 황도대를 따라 한 바퀴 도는 것을 주천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또한 인체를 소우
    주 라고 생각하여 기가 인체의 365경락을 따라서 한 바퀴 돌게 되는 것을 역시 주천(대주천)이라고 하였다.
    특히 경락 중에서 인체의 가운데를 지나는 임맥과 독맥은 대단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데 기가 임독맥을 따라
    한 바퀴 돌게 되면 작은 우주를 돌았다 해서 소주천이라고 한다. 소주천에서 특히 9개의 부위가 대단히 중요한데
    양 미간에 위치한 상단전, 젖가슴 사이의 중단전, 배꼽 아래의 하단전, 그리고 성기와 항문사이의 회음, 꼬리뼈
    부분의 미려, 배꼽 뒤쪽 척추 부위의 명문, 목뼈 뒤쪽의 머리를 숙이면 튀어 나오는 부위인 대추, 그리고 뒷쪽 머
    리 아랫 부분의 쏙 들어간 부위인 옥침, 머리 정수리 부근의 백회 이렇게 9개 부위를 따라 뒤에서 앞쪽으로 마음
    을 옮기면서 기를 운용하게 되는 데 수련이 거듭될수록 기감은 강해진다. 또한 소주천은 잠재공능의 개발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4. 발공
    기를 외부로 내 보내어 운용 함으로써 세상에 좋은 영향을 주는 단계의 수련이자 삶인 과정이다. 사는 것 자체가
    수련 이고 수도인 것이다. 역시 기본 개념은 "의도기도"이다. 심의를 운용 함에 있어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모든
    것에 나의 의념과 공력을 실어 보내 주는 것. 나의 덕과 공력을 쌓는 과정이다. 남에게 주면 줄수록 나의 공력은
    높아지게 된다.



    주문(mantra)의 정의

    보이지 않는 보호의 힘이 성스러운 말에 담겨져 있다. 요가 전통에서는 그런 말을 주문(mantra)

    - "반복되어짐에 의해 보호력을 발휘하는 말" - 이라고 부른다.



    주문의 의미 (the meaning of Mantra)

    성스러운 소리의 진동인 주문은 위대한 영적 힘이나 에너지를 묘사하고 그 힘과 에너지를 담고

    있는 성스러운 음절로 구성되어 있다. 주문을 사용함으로서 우리는 이 영적 에너지를 집적할 수

    있다. 주문은 본래 위대한 씨어(seer 관음의 경지에 이른사람)들이나 리시(rishis)들이 태

    고의 에테르(物 化)나 우주의 에테르를 지각한 것이었으며, 리듬과 멜로디를 가진 명확한

    음절로 번역되었다.



    절대 진리의 본질적 양면 : 빛과 말씀

    말씀은 내면에 존재하는 것(the immanent)과 초월적이 것(the transcendent)사이의 명백하게 나

    타남(the manifest)과 명백하게 나타나지 않음(the unmamifest) 사이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신성한 말씀을(divine words) 매개로 하여, 모든 시대와 전통을 통해 구도자들은 개인에서 우주

    로 세속(mundane)에서 신성으로, 짧은 즐거움에서 영원한 기쁨으로, 지성(intellct)에서 직관

    (intuition)으로 개인에서 비개인적인 실체로의 여행을 해 왔다.



    말씀(the word)이라는 개념과 그 말씀의 작용력은 보편적이다.

    그것은 어디에서나- 오스트레일리아의 카라데리, 아프리카의 도곤(dogon) 아프리카 서부의 말리

    (mali) 사람들과 이그보(Igbo), 멕시코의 마야 공동사회 챠물라(chamula),수메르,카발라(Kabala)

    , 베다(Veda)와 탄트라(Tantra)의 전통, 불교, 수피즘(Sufism), 기독교와 이슬람교에서- 찾을 수

    있다. 각 전통들은 하느님(the Supreme Being) 혹은 절대진리가 드러나는 언어의 특정한 면과 그

    기능-말씀-을 알고 있다. 이것은 은유가 아니다. 말씀은 성스러운 세계와의 통신수단이 아니다.

    말씀이 그 자체가 진리이다.



    신성한 말씀(the divine word)은 그 자신으로부터 유래한다. 말씀의 형태로 드러나는 유일무이

    (唯一無二)한 초월적 진리이다. 모든 영적 전통들의 신비주의 학파들은 신성한 빛(에너지)은 성

    스러운 말씀(신성한 말씀)의 형태를 수반하여 그 자신을 분명히 드러낸다고 말한다.



    빛은 절대진리의 본질적 모습이다. 빛은 존재하는 모든 것을 비추면서 끊임없이 사랑으로 발산한

    다. 진리의 빛을 떠나서는 어떠 것도 인식되거나 존재할 수 가 없다.



    성스러운 빛은 동시에 소리로도 드러난다. 내면의 밝음(illuminate)을 얻은 자만이 우리를 빛의

    길로 인도할 수 있고, 신성한 말씀을 받은 자만이 다른 사람들에게 주문의 형태로 그것을 전할

    수 있다.


    천혜신유지공(天惠神癒之功) 신유(神癒)는 氣를 통해서 병 기운을 빼고,생기를 發하게 하는 것입니다. 신유는, 도공훈련이 어느정도 익숙해진 다음에 해야합니다. 신유에 앞서 먼저,무엇이든 고칠수 있다는 시술자의 자신감과 환자의 시술자에 대한 신뢰를 갖게 해야하며, 환자가 병을 고치겠다는 강한 의지가 있어야합니다. 몸을 진동시켜 기를 충분히 충전시킵니다.긴장을 풀고, 환자의 환부에 살며시 양손을 얹어 놓습니다. 먼저, 환자를 편안한 자세로 눕히고, 양손을 환부에 얹어 놓습니다. 환부에 손을 얹었을 때는 힘을 주어 누르지 말고 팔에 긴장을 풀고 살며시 얹어 놓기만 하면 됩니다. 가급적이면 피부와 피부끼리 맞닿을 수 있도록 맨살에 얹습니다. 반드시 상제님과 태모님께 강력한 기도를 드리고, 환자의 病氣를 뽑아 올리세요. 환부에 손을 얹고 나서는 정신을 집중해서,'상제님이시여 태모님이시여, 제가 이 환자의 병기를 뿌리채 뽑아서 반드시 이병을 고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드린 후, 태을주를 묵송하며 환자의 병기를 뽑아 올립니다. 반드시 이 병을 고치겠다는 一念을 가져야 합니다.병기가 양 팔의 어깨를 넘지 않도록 뽑아 올립니다. 그렇게 하면, 病氣가 내 손을 타고 올라 오는 것을 느낄수있습니다. 올라 오는 속도는 다양하기 때문에 일정하게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한 시간이 걸릴 수도 있고 10분만에 올라 올 수도 있고, 병세가 악한 사람은 손을 대는 즉시 올라오기도 합니다. 病氣가 올라올 때 느껴지는 양상은 내 손이 아프기도 하고, 팔이 뻐끈해 지기도 하며, 내 자신이 환자의 환부와 같은 부위에 아픔을 느끼기도 합니다.'病氣를 어깨까지만 올린다'라고 항상 마음을 먹어야 합니다. 그러나, 처음 신유하는 사람은 病氣가 올라오는 것을 잘 못느끼는 경우도 있으니, '病氣를 어깨까지만 올린다'라고 항상 마음을 먹는 것이 중요하죠. 病氣가 어깨를 넘어가면 병이 전이될 수 있기 때문이거든요. 신유시 첫째로 주의할 점은, 病氣가 올라올 때 어깨선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것입니다.. 이 때 은팔찌를 어깨밑에 두르면 병기를 흩어 버리는 작용을 합니다.병기를 양팔에서 완전히 빼내고, 다시 도공을 하여 기를 충전시킨 후, 환부에 손을 얹구 어깨선까지 병기가 올라오면, 손을 가만히 떼어 양손바닥을 하늘로 보게 해서 양 무릎위에 올려놓거나, 손에 물을 탈탈 털어내듯이 하면 손이 시원해지면서 병기가 빠져나갑니다. 기는 자기의 생각과 의지에 따라 움직인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사기를 팔에서 모두 빼낸 뒤, 다시 양손을 환부에 얹거나, 도공을 다시해서 기 충전을 한 다음 에 얹어도 좋습니다. 여기서 또 한가지 주의할 것은, 病氣가 다 내려오지 않았는데 다시 진동을 시키면 충전되는 기를 따라 사기가 침투할 수 있으므로, 사기를 완전히 빼낸뒤에 재 충전을 합니다. 신유를 할 때는 충분한 기 충전과 신유시간의 적절한 안배가 필요합니다.신유를 할 때, 자신의 기가 부족하면 며칠 못가서 탈진될 수도 있고, 내 기가 약하면 신유합니다. 자신이 다칠 수도 있으므로 충분한 氣 충전이 필요하고 또한 병세의 시기와 경중, 시술자의 능력, 시술시간의 장단, 환자의 믿음정도에 따라 신유가 완결되는 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충분한 충전과 신유시간의 적절한 안배가 중요합니다.신유 도중 당황하지 마세요. 신유를 할때, 환자의 체질 이나 환자와 시술자의 혈액형 관계에 따라, 여러가지 현상이 일어날 수 있거든요. 손과 환부가 눌어 붙을 수도 있고, 암 환자를 고치다가 기운이 타고 올라와 환자의 피고름 같은 것을 시술자의 코와 입으로 토해낼 수도 있어요. 물론, 이러한 현상은 극히 드문 것이나 혹 일어날 경우에 당황하지 않기 위해서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시술자는 건강해야 돼겠죠? 시술자와 환자의 관계가 신뢰의 끈으로 굳게 형성되어야 합니다.도공 수련과 천혜신유는 반드시 태을주 수행을 바탕으로 이루어짐을 잊어서는 안됄것입니다.

    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오방의- 선신을- 안위하는 진언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3번) 경전을- 펴는 게송 가장높고 미묘하고 깊고깊은 부처님법 백천만겁 지나도록 만나뵙기 어려워라 저는이제 다행히도 보고듣고 지니오니 원하건대 부처님의 진실한뜻 알아지다 법장을- 여는 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3번) 천수천안 관-세음 보살님의 광대하고 원만하신 자비심의 다라니를 열어 청하옵나니- 관음보살 대비주께 머리숙여 예합니다 그원력이 위대하사 상호또한 거룩하고 고뇌속에 빠진중생 일천팔로 거두시며 일천눈의 광명으로 온세상을 살피시네 참된말씀 그가운데 비밀한뜻 보이시고 쏠림없는 그맘속에 자비심이 넘칩니다 저희들의 온갖소원 어서빨리 이루옵고 모든죄업 남김없이 깨끗하게 씻어지다 천룡팔부 화엄성중 또한함께 보살피사 백천가지 온갖삼매 한꺼번에 깨쳐지다 받아지닌 저희몸은 큰광명의 깃발이고 받아지닌 저희마음 신비로운 곳집이디 세상티끌 씻어내고 고통바다 어서건너 보리법의 방편문을 속히얻게 하여지다 신비로운 대비주를 읽고외워 원하오니 뜻하는일 마음대로 원만하게 하사이다 자비하신 관세음께 귀의하여 비옵나니 이세상의 모든일을 어서빨리 알아지다 자비하신 관세음께 귀의하여 비옵나니 부처님의 지혜눈을 어서빨리 알아지다. 자비하신 관세음께 귀의하여 비옵나니 한량없는 모든중생 어서빨리 건져지다 자비하신 관세음께 귀의하여 비옵나니 팔만사천 좋은방편 어서빨리 얻어지다 자비하신 관세음께 귀의하여 비옵나니 저언덕의 지혜배에 어서빨리 올라지다 자비하신 관세음께 귀의하여 비옵나니 생로병사 고해의길 어서빨리 건너지다 자비하신 관세음께 귀의하여 비옵나니 무명벗는 계정의길 어서빨리 얻어지다 자비하신 관세음께 귀의하여 비옵나니 고액여윈 열반산에 어서빨리 올라지다 자비하신 관세음께 귀의하여 비옵나니 편히쉬는 법회도량 어서빨리 모여지다 자비하신 관세음께 귀의하여 비옵나니 법성진리 나타낸몸 어서빨리 이뤄지다 칼산지옥 내가가면 칼산절로 무너지고 화탕지옥 내가가면 하탕절로 말라지며 모든지옥 내가가면 지옥절로 없어지다 아귀세계 내가가면 아귀절로 배부르고 수라세계 내가가면 악심절로 항복되며 짐승세계 내가가면 슬기절로 생겨지이다- 관-세음보살 마하살께 귀의합니다 대세지-보살 마하살께 귀의합니다 천수보살 마하살께 귀의합니다 여의륜-보살 마하살께 귀의합니다 대륜보살 마하살께 귀의합니다 관-자재보살 마하살께 귀의합니다 정취보살 마하살께 귀의합니다 만월보살 마하살께 귀의합니다 수월보살 마하살께 귀의합니다 군다리-보살 마하살께 귀의합니다 십일면-보살 마하살께 귀의합니다 모든 보살 마하살께 귀의합니다 본사 아미타-부처님께 귀의합니다(3번) 신묘장구대다라니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사다바야 마하사다바야 마하가로 니가야 옴 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다사명 나막 까리다바 이맘알야 바로기제 새바라 다바 니라간타 나막하리나야 마발다 이사미 살발타 사다남 수반아예염 살바보다남 바바말야 미수다감 다냐타 옴 아로계 아로가 마지로가 지가란제 혜혜하례 마하모지 사다바 사마라 사마라 하리나야 구로구 로 갈마 사다야 사다야 도로도로 미연제 마하미연제다라다라 다린나례 새바라 자라자라 마라미 마라 아마라 몰제예혜혜 로계새바라라아 미사미 나사야 나베사미사미 나사야 모하자라 미사미 나사야 호로호로 마라호로 하례바나마 나바사라사라 시리시리 소로소로 못쟈못쟈 모다야 모다야 매다라야 니라간타 가마사 날사남 바라 하라나야 마낙사바하 싯다야 사바하 마하싯다야 사바하 싯다유예 새바라야 사바하 니라간타야 사바하 바라하 목카싱하 목카야 사바하 바나마 하따야 사 바하 자가라욕다야 사바하 상카섭나네 모다나야 사바하 마하라 구타다라야 사바하 바마사간타 이사시체다 가릿나이나야 사바하 먀가라 잘마이바 사나야 사바하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나막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3번) 동방에- 물뿌려서 청정도량 이루었고 남방에- 물뿌려서 청량함을 얻었으며 서방에- 물뿌려서 불국정토 이루었고 북방에- 물뿌려서 영원안락 얻었도다 온도량이 깨끗하여 더러운것 없사오니 삼보님과 호법천룡 이도량에 내리소서 제가지금 묘한진언 받아지녀 외

    일본의 음양도 - 일본의 경우 한국과 달리 밀교가 전체적인 종교에 모두 관련이 되어 있습니다... 음양도나 수험도나 신도나 모두 밀교의 영향을 받았지요...(그반대로 밀교가 이들로부터 영향을 받은 것도 적지 않구요..)하지만...또한 각각의 특색이 있는 것도 사실이거든요...음양도의 경우 그 유래가 백제의 '오경박사'가 천문학과 신선술과 도교과학인 음양오행등을 일본에 전한후에 음양오행술을 위주로 하는 계통인 '음양박사'와 도교주술을 위주로 하는 '주금도'가 나타났지요... 음양박사는 후에 밀교 점성학인 숙요도를 받아들이고 주금도를 흡수하여 음양도로 발전을 합니다... 이 과정서 어느정도 밀교의 영향이 있기는 했지만 일본의 수행 계통서는 가장 밀교의 영향력이 적은 계통입니다....주로 사용하는 법수는 도가의 음양오행이고 음양도의 상징인 오망성은 오행의 상극 관계를 상징한 것입니다....음양도의 유명한 법술은 식신입니다...몇몇 만화책서는 무신으로 잘못 번역했더군요...式神을 武神으로 본 것이지요....식신이란 육임식반의 12신장이 기본이 됩니다... 즉, 식신이란 육임식반 십이신의 줄임말이지요....(제가 전에 올린 술법육임이라는 글이 있으니 참고 하세요...)그러던 것이 후에는 여러가지 신장을 부리는 모든 술수를 식신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암튼 이렇듯이 음양도의 주법은 도가계열을 위주로 합니다...단적인 예가 9자절법이라 해서 9번 종횡 으로 선을 그으며 진언을 외우는 수법이 있지요...이것이 다른 밀교 유파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대개의 경우 임병투자개진열재전을 외우지요....하지만 같은 밀교내애서도 태밀과 언밀(동밀)이 다릅 니다...태밀이란 천태밀교 또는 밀교태가를 말하고...언밀(동밀)이란 진언밀교 또는 밀교언가를 말합 니다...본래 저 9자 진언은 중국 도교의 산악 수행자들이 산에 들기전에 잡귀를 쫓던 주문으로 포박자 에 실려 있는데....원문은 임병투자개진열전행입니다...이것을 수험도에서 받아드리며 어떤 이유인지 열전행을 열재전으로 받아 드렸고....언밀은 수험도와 동일하게 임병투자개진열재전을 외우고 태밀은 원문대로 임병투자개진열전행을 외웁니다...하지만 동일한 구자절법을 하면서도 음양도에서는 청룡, 백호, 주작, 현무, 공진(구진), 북두, 남두, 삼태, 옥녀를 외우면서 합니다...이는 땅의 다섯방위와 하늘의 별과 이계의 여신을 말합니다...그리고 아까 잠시 언급했던 수험도의 경우...공작명왕을 중요 시 하는 밀교는 수험도 입니다...수험도의 본존은 권현대신이지만 수험도의 개조가 공작명왕주법을 주로 했던 것은 널리알려진 사실입니다...이는 밀교의 본존이 대일여래지만 부동명왕주를 많이 수행 하는 것과 동일합니다...또한 수험도의 특징적인 주법중 하나가 천구(天狗)를 부리는 주법입니다... 그런데 이 천구를 부리는 주법이 수험도서 중요시 되는 이유는 천구는 밀교계의 진언이나 주술로는 퇴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아니 퇴치는 커녕 그 종적을 잡기조차 힘이 듭니다...왜냐하면 천구 는 불교의 우주관인 육도에 속하지 않기 때문입니다...천구퇴치는 같은 수험도 계통의 주술이거나 아니 면 음양도로 천구성이라는 하늘의 별의 이동으로 천구를 퇴치하는 법등이 유일하지요...퇴마(퇴마록 전 에는 제령이라는 말을 주로 사용했었죠..^^;)경우는 상관이 없지만 저주를 풀거나 타인의 주술을 풀기 위해서는 세계 각지의 주술에대해 대략적인 것은 알아야 합니다...그리고 자신의 근본 술수를 감추는 것은 기본이구요....주술의 계통을 알면 그것을 푸는 것은 너무도 쉽습니다...한국의 경우 아직은 저주 나 주술이 그리 다양하지 않기에 별 문제가 없지만 미국이나 일본등지는 그리 쉽지가 않은 편입니다... 한가지 주술을 걸기위해 위장으로 3종류이상의 다른 계통술법을 펼치는 것은 미국의 경우 전문인들(?) 사이에서는 정설입니다...특히 Neo Paganism이라해서 천주교, 개신교, 유태교, 이슬람교, 밀교, 불교, 힌두교, 도교, 신도, 신지학, 마법, 부두등을 총 망라한 수행 체계를 가진 계통도 있습니다...좌선, 진언, 요가, 탄트라, 기도등등서부터 주역에서 카발라까지 동방의 술법에서 북유럽의 마법까지를 모두 배웁니다...

    부적(talisman) 그것을 지니고 다니는 사람만을 보호해 주는 호신부(amulette)와는 달리 여기서 말하는 부적(talisman)은 다른 여러 가지 요소들과의 조화까지 고려하여 한층 더 정교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훨씬 더 광범위하게 힘을 발휘할 수가 있다. 마법서 <솔로몬의 쇄골>에 나오는 정보에 의하면, 부적을 만들기에 가장 이상적인 때는 봄철, 구름 한 점 없이 맑게 개인 아침 이른 시간이라고 한다. 여자들은 밤을 좋아할 것이다. 누구든지 자기 부적은 자기가 직접 만들어야 하며, 혹시 그럴 수가 없는 형편이라면 최소한 부적을 만드는 현장에는 가 있어야 한다. 사용하는 재료 부적을 만들기 위해서는 몇 가지 자료(부적을 원하는 사람이 어느 황도대에서 태어났는지, 어떤 유형의 힘을 얻고 싶어하는지와 사용하는 재료가 마술적으로 일치해야 한다. 폭이 1센티 이상 되는 초록색 리본은 마술 상징에 근거를 둔 부적들, 즉 오각별들을 만드는 데 아주 좋은 소재가 되는 일반적 재료이다. 부적을 만드는 동안에는 향을 피우는 것이 좋은데, 어떤 향을 선택하느냐는 부적을 낮에 만드느냐 밤에 만드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요일 - 낮의 향기 - 밤의 향기 일 - 자스민 - 용현향 월 - 백단 - 보리수 화 - 후추 - 버들옷 수 - 송진 - 패랭이꽃 목 - 백리향 - 모란 금 - 봉선화 - 사향 토 - 개양귀비 - 노간주 오각별들은 하늘의 형태를 단순히 재현해 놓은 것이 아니라 그 자체의 힘을 갖고 있다. 오각별을 구성하는 낱말과 명칭, 상징을 그리기만 하면 그 안에 갇혀 있던 힘들이 다시 활동을 하기 시작한다. 남자는 이 리본을 오른쪽 손목에, 여자들은 왼쪽 손목에 묶어 가지고 다녀라. - 솔로몬의 봉인 : 이 부적은 누군가가 당신을 배신하지 못하도록 막아주며, 당신이 재산을 모으도록 도와줄 것이다. 별에 여섯 개의 가지가 달린 모양을 하고 있는 이 솔로몬의 봉인은 소우주와 대우주를 상징하는 두 개의 삼각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 온갖 근심 걱정을 없애주는 오각별은 3월 21일에 만들어야 한다. - 사랑을 이루도록 도와주는 오각별을 만들기에는 4월 20일이 가장 좋은 날이다. - 사랑을 성취하도록 도와 주는 또 하나의 오각별은 5월 첫날 양피지에 그려야 한다. - 어떤 권리를 다투는 싸움이 벌어졌을 때 당신이 유리한 조건을 차지하게 해주는 오각별은 10월 22일에 만들어야 한다. - 가축을 키우고 사들이는 데 매우 유리한 오각별은 12월 초승달이 뜨는 날 만들면 좋다. 부적이 다 만들어지면 이번에는 그 부적을 축성해야 한다. 축성을 하는 날짜는 당신이 어느 황도대에서 태어났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양자리 : 화요일 황소자리 : 금요일 쌍둥이자리 : 수요일 게자리 : 월요일 사자자리 : 일요일 처녀자리 : 수요일 천칭자리 : 금요일 전갈자리 : 화요일 사수자리 : 목요일 염소자리 : 토요일 물병자리 : 토요일 물고기자리 : 목요일 당신의 부적을 축성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부적을 단 한번도 사용한 적이 없는 흰 접시에 올려놓은 다음 오른손을 그 위에, 왼손은 심장 위에 올려놓고 하늘을 쳐다보며 다음과 같은 내용의 기도를 두 번 올린다. <강한 힘을 가진 별들이여, 지구라고 불리는 이 행성에서 그대들을 대신하는 이 부적 위에 그대들의 신비한 자력을 집중시켜 주오. 필요한 모든 자질과 모든 미덕을 갖춘 내가 선한 자들과 악한 자들을 지배하도록 해주고, 내가 가는 길에 나타나는 온갖 장애들을 그대들의 도움으로 이겨내고 부와 권력도 얻을 수 있도록 해주오. 내가 악령에 의해서든, 그 어느 것에 의해서는 방해받지 않게 해주고, 나를 온갖 저주와 주문, 혹은 마법으로부터 보호해 주오. 다른 사람이 나의 신체에 위해를 가하지 못하도록 해주고, 결국에는 별들과, 지구에서 보이는 모든 것을 내가 지배할 수 있도록 해주오. 이 물체가 나의 계획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아도나이와 아리엘, 여호와, 미트라톤 같은 천사들이 이 물체에 지혜라는 선물을 주시기를...> 그러고 나서는 30분을 기다린 다음 부적을 뒤집어 놓고 다시 한번 기도를 올린다. 그리고 다시 30분간 부적을 그 상태로 두었다가 30일 동안 어두운 장소에 밀봉해 놓는다 .이제 당신의 부적은 당신을 부자로 만들 준비를 갖추었다. 간단한 부적 만들기 행운을 끌어 모으기 위해 - 파슬리 가지 몇 개와 마늘 향, 박하를 구해서 흰 실로 꿰맨 흰색의 작은 비단 주머니속에 집어넣어라. 그리고 이렇게 말한다. <나에게 나쁜 짓을 하려고 하는 자들을 넘겨 달라.> 그러고 나서, 흰 끈으로 이 비단 주머니를 묶은 다음 머리맡 탁자 위에 올려놓아라. - 초승달이 뜬 어느 금요일 밤, 자정을 알리는 종소리가 열두 번 울리기 전에 돌 한 개와 못 하나, 동전 하나를 보이는 대로 주워서 붉은 실로 꿰맨 붉은 명주 주머니 속에 집어넣고 묶어라. 이 부적은 무슨 일이 있어도 남에게 보여 주거나 주어서는 안 된다(자기 몸에 꼭 간직하고 있어야 한다). 하는 일이 번창해지기를 원하면 - 검은 명주 리본을 구해서 일단 매듭을 한번 지은 다음 은화 한 개를 꿰어 두 번째 매듭을 짓고, 마지막으로 세 번째 매듭을 짓는다. 그리고, 이 부적을 목에 걸고 다녀라. - 양털로 작고 붉은 주머니를 하나 짜 만들어서 그 속에 자석 한 개를 집어넣은 다음 이렇게 말한다. <아, 경이로운 자석이여, 신의 섭리에 의하여 아름다운 사마리아 여인을 보호해 줄 광석이여, 나에게 행운과 번영을 가져다 주기를...> 그러고 나서, 주머니를 양털 실오라기로 묶은 다음 부적을 당신의 요 밑에 집어넣어라. 질투와 중상모략을 피하고 싶으면 당신의 목에 붉은 리본을 두르고 다음과 같이 말하면서 매듭을 짓는다. <*이시스 신이시여, 내 주위 사람들의 질투심으로 인하여 제가 해를 입지 않도록 해주소서.> 누군가로부터 사랑 받고 싶으면 - 매달 첫 번째 금요일, 어둠이 내리면 다음과 같은 주문을 아홉 번 되풀이하면서 50센티 길이의 붉은 끈에 매듭을 하나 만들어라. <에남, 비나흐, 사토르, 아레파, 테네트, 오페라, 로타스, 호드, 케레트, 쇼큼케, 테둘라, 사르다흐, 이오, 네트자흐.> 그러고 나서,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열심히 생각하면서 이렇게 말한다. <아무개여, 내가 당신을 사랑하듯 그렇게 당신도 날 사랑해 주오.> 8일 밤을 계속해서 이렇게 하고 나서 여덟 개의 매듭이 맺어진 이 끈을 왼쪽 손목에 묶는다. - 30센티 길이의 리본 위에 초록색 잉크로 당신의 이름과 비너스의 이름, 그리고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을 쓴다. 이 리본을 당신의 왼쪽 팔목에 세 번 두르는데(방금 쓴 이름들이 살에 닿도록). 한 번씩 두를 때마다 그 이름들을 부른다. - 처음으로 초승달이 뜨는 금요일을 택일, 사과를 한 개 따서 반질반질 윤이 날 때까지 열심히 분지른 다음 두 조각으로 쪼갠다. 흰색이 아닌 종이를 한 장구해서 거기에 붉은 잉크로 당신의 이름을 쓰고, 그 밑에는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을 쓴다. 이 종이를 당신의 머리카락 세 올과 당신이 사랑하는 머리카락 세 올과 함께 두 개의 사과 조각 사이에 집어넣는다. 그러고 나서 사과를 햇볕에 쪼였다가 색종이로 싸서 당신의 방에 보관한다. 여기서 말하는 부적(호신부, amulette)은 오직 한 사람만을 보호하는 개인 용품이다. 부적이 어떤 유성으로부터 영향을 보다는 금속이라든가 보석, 식물 혹은 동물질로 만들어져 있을 경우에는 그 유성으로부터 이런저런 힘을 끌어당기게 된다. 여러분도 매월 첫번째 금요일, 해가 질 때 가장 좋아하는 부적을 만들어 보아라. 우선 자신의 황도궁과 일치하는 보석이나 금속을 선택해야 한다. 황도궁 - 좋은운을 내리는 행성 - 보석 - 금속 백양 - 화성 - 자수정 - 청동, 구리, 금, 철 황소 - 금성 - 마노 - 구리, 백금 쌍둥이 - 수성 - 녹주석 - 수은, 납 게 - 달 -에메랄드 - 은, 주석, 금 사자 - 태양 - 루비 - 은, 청동, 금 처녀 - 수성 - 벽옥 - 수은, 납 천칭 - 금성 - 다이아몬드 - 구리, 백금 전갈 - 화성 - 황옥 - 청동, 철, 금 사수 - 목성 - 석류석 - 백금 산양 - 토성, 명왕성 - 줄마노, 옥수 - 납, 철, 금, 백금 물병 - 천왕성 - 사파이어 - 수은, 납 물고기 - 목성, 해왕성 - 빙정석 - 은, 주석, 수은 만일 동시에 두 개의 부적을 만들고 싶으면 보석과 금속이 서로 화합하는 행성들로부터 영향을 받도록 조심해야 하는데, 왜냐하면 각각의 황도궁은 일곱 개의 주요한 행성 하나 하나와 친화 관계에 있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위의 표는 여러분에게 가장 유리한 영향을 미치게 될 보석을 선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그러니, 만일 당신이 사자궁이라면 루비가 박힌 금팔찌를 선물해 달라고 말하라. 다음은 다양한 신비술적 조화에 따라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이 혜택을 베푸는 몇 가지 부적들이다. - 금이나 은으로 된 자물쇠는 행운을 가져다주는 부적이다. - 사자 송곳니는 중병에 걸렸거나 어려운 수술을 받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부적이다. - 아이가 안 생겨서 걱정인 사람들은 호랑이 송곳니를 가지고 다녀라. - 오소리 이빨을 몸에 지니고 노름을 하면 돈을 딸 수가 있다. - 다이아몬드를 왼쪽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끈기가 증가한다. - 연인이 루비를 부적으로 가지고 다니면 서로에 대한 사랑이 더욱 뜨겁게 타오를 것이다. - 코를 들어올린 코끼리 상은 적절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 바닷가에서 주운 조약돌에 구멍이 뚫려있으면 부적으로 가지고 다녀라. 잠을 편안히 잘 수 있을 것이다. - 조가비를 몸에 지니고 다니거나 집 안에 놓아두면 일체의 위험을 막을 수 있다. - 젖니를 금팔찌에 박아서 가지고 다니면 행운이 찾아온다. - 이시스의 그림은 여자들이 뜻하지 않은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보호해 주는 부적이다. - 은도끼는 별의 부정적인 영향력을 인간에게 전하는 유체를 막아주는 부적이다. - 성 헬레나의 모습이 새겨진 메달을 초록색 천에 싸서 가지고 다니면 연인들을 보호해 준다.

    구자절법의 구자는 포박자에서 유래되었다고 구회만트라의 장에서 적었다. 대부분 알고있는 구자(구자)란 '임병투자개진열재전'이지만 본 내용은 '임병투자,개진열전행'이라고 기록되어있다. 개진열전행에서 전행을 재전이라고 오기하면서부터 잘못 전해진것이다. 지금부터 읽어내려가는 구자는 포박자에 기록된 구자임을 밝힌다. 이 축문은 사병에 임하여 싸우는자여, 모두진세를 다다듬고 앞으로!라는 뜻이며 이런 축문을 만들어본다면 아래와 같은 축문이 나온다. 임문학자,개립시승행 이라고 예를 들어본다. 이는 책에 임하는 학생들이여, 모두일어나 시류에 몸을 맡겨라!는 뜻이다. 혹은"임사투자,개신회재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사악함에 임하여 싸우는 자여, 모두 몸을 회복하고 다시 나아가라!이다. 더 자세히 본다면 문법상 문제에 부딛쳐야 할 것이다. ( )에 ( )하여 ( )하는자여, ( )을 ( )하고 ( )하여라! 윗글 괄호안에 어떤말이 들어가느냐에 다라서 축문의 성향이 달라진다. 고통에 시달려 번뇌하는자여,(染苦煩者,) 조금은 정신을 차리고 공부하여라!(少回神習文)라고해도 틀리진 않을 것이다. 이런 축문을 한자로 하는것이 아홉글자로 축약이되고 구자절법의 수련에 부합되기 때문에 한자를 조금은 알아야 할 것이다.

    구자절법을 행하기전 장밀의 관법이나 어떤것이든 좋으니 관법을익힌 상태에서해야 진전이 있으며, 만일 기초가 없을시에는 아무 효과도 거두지 못한다는걸 명심하길 바란다. 구자절법 자체는 상당히 간단한 편이다. 배우긴 쉽고 또 이미 배운 사람도 상당수 있다. 하지만 이는 공력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며 정신력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지혜의 눈을 뜨지 않으면 어떤 상황에 이걸 적용 시킬지 알 수가 없는 것이다. --------------------------------------------------------- 切法 (절법:선긋는 법) 손은 도인(刀印)을 결(結:맺다)하고 자기가 행해왔던 관법의 안정상태까지 간다. 어느정도 안정상태에 오면 기본적인 구자를 외치며 허공에 선을 긋는다. 한글자에 선하나씩 그어가며 아홉번의 선을 그물모양으로 긋는다. "임" : 좌에서 우로 (가로선) "병" : 상에서 하로 (세로선) "투" : 좌에서 우로 (가로선) "자" : 상에서 하로 (세로선) "개" : 좌에서 우로 (가로선) "진" : 상에서 하로 (세로선) "열" : 좌에서 우로 (가로선) "재" : 상에서 하로 (세로선) "전" : 좌에서 우로 (가로선) 선을 그을때 선의 잔상이 또렸하면 할수록 구자절법의 힘이 강해질것이다. 이런 잔상을 마음속에 어떤 대상물을 실제 있는것처럼 놓은뒤 그 대상에 잔상을 둘러치기 시작하거나 혹은 잔상을 스며들게 한다. 이외에도 수련자의 지혜정도에따라 사용법을 개발하게 되는 것이며 시해법(尸解法)계통과 겸하지만 않는다면 본 수련에 대한 위험성은 전혀없다. ※시해법 : 심령학에서의 유체이탈

    안녕하세요? 특별한 비법보다는 밀교나 마법이나 선도나 어떠한 수행을 하시거나 응용이 가능할 수 있는 방편들을 위주로 강의해 나가겠습니다.. 먼저 수행을 통해 생겨난 힘을 사용하는데 중요한 것 하나를 짚고 넘어가자면.. 모든 힘의 사용에는 역풍이라 불리우는 힘의 반작용이 존재합니다... 이는 업과는 무관하므로 아무리 선한일을 위해 힘을 썼다해도 그 반작용이 반드시 생깁니다... 이는 고층건물에서 떨어지면 선한 사람이건 악한 사람이건 모두 죽는다는 것과 흡사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문적인 영력의 사용자는 이를 방비하는 방편들을 갖게 됩니다... 암튼 그러한데.... 몇가지 예외의 상황이 존재합니다... 그중 대표적인 한가지는 어떠한 경우에도 효자를 돕기위해 영력을 썼을때는 역풍이 없습니다... 이는 효자의 조상님들의 가호로 역풍이 막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옛날 이야기들이 효자를 돕는 도사들의 이야기인 것입니다.. 그렇듯 특별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대개의 경우 자신의 수호령(본존)이 그 역풍을 막아 주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여러가지 제약이 따르는 것은 사실입니다... 수호본존의 가피력이 나의 개체의 한계벽을 뚫고 들어와야 하는데... 여기에 작용하는 것이 바로 자신의 내적인 자아와의 신뢰도입니다... 내적인 자아로 부터 신뢰를 받는 외적인 자아(현재 자신이라고 느끼는 자아)는 수호본존의 가피력을 별다른 저항없이 받아 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적인 자아로 부터 신뢰를 받지 못할 경우 내적인 자아가 외적인 자아에대해 반감을 갖게 되므로 외적인 자아의 의도를 방해하는 과정서 많은 양의 수호본존의 가파력이 상실됩니다... 모든 이들의 수호본존은 고귀한 빛의 존재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떤이들은 그 빛이 영혼속에 반영되지만 어떤이들은 어두운 파동만을 내지요... 이는 바로 그와 같이 수호본존의 가피력이 내적인 자아의 저항으로 외적인 자아로 발현되는 통로를 갖지 못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내적인 자아의 신뢰를 얻는 법은 무엇일까요? 먼저 가장 간단한 일로는 선행입니다... 떨어져 있는 휴지 줍기...할머니께 사냥하게 길 알려주기...침 뱉지 말기...부모님 말씀 거역하지 말기(위의 효자의 예 보셨죠?)등.. 과거에는 공과격이라 해서 이러한 세속적인 선행과 악행에 +,-로 점수를 매겨서 합산하여 어느점수 이상이 되면 자연히 신선이 된다고 하는 도가 유파도 있었습니다... 프쉬케는 땅에 떨어져 있는 이삭을 정리한 보답으로... 대지의 여신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자신과의 약속 지키기입니다... 무엇을 하겠다고 자신에게 선언한 것은 꼭 지키도록 노력하는 것이지요... 이것은 위의 것보다 조금 더 어렵지요... 암튼 이러한 생활을 적어두 6개월 이상 했을때 부터 조금씩 신뢰도가 상승합니다.. 일, 이주일정도 행하는 것으로는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암튼 대강 이러한 생활을 해나가시다 보면... 여러가지 일들이 저절루 잘 풀리는 것을 느끼는데... 이는 수호본존의 가피력이 점점 더 많이 외적인 자아로 흘러들어와 영혼으로 발해진다는 증거입니다... 자...이것을 계속 행하시면서...다음으로 하실 일은.... 의식의 전환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는 대개 엣날에는 관례라 불리우는 성인식이나 입문의식등으로 하는 것인데.. 현재에는 이를 해줄곳이 마땅치 않으므로 혼자 하셔야 합니다.. 이는 평상시의 나는 웃고 울고 시무룩하고 하는 보통 사람입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세계를 넘어서 의식의 다면적 차원을 인식하고 이해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평상시의 범부의 의식상태로는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한사람의 도가수행자, 밀법수행자, 마법수행자, 불가수행자임을 강력하게 인식하고 그에 걸맞는 의식차원을 형성할 수 있어야 합니다... 컴플렉스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는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데.... 마치 존재하는 것처럼...느끼는 정신현상이지요.... 예를 들면 마른 편인 여성이 자신이 뚱뚱하다고 느끼는 컴플렉스등이요... 이는 실제 외모의 뚱뚱하고 마르고가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어떠한 종류의 에너지의 고착으로 그 에너지의 고착이 그런 착각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내가 나라고 느끼는 존재 역시도 하나의 컴플렉스는 아닐지요.. 실제로 나란 존재는 존재하지 않고 이 우주의 에너지가 이시간 이공간에 고착되어 있는 어떠한 상태를 마치 나라구 착각하구 있는 것은 아닐지요... 그래서 컴플렉스가 치료가 된 여성이 더이상 자신이 뚱뚱하지 않다는 것을 이해하듯이 본래 자신은 존재하지 않음을 알게 되므로 자신의 영혼은 신의 빛임을 이해하는 것이 겠지요.... 아뭏튼 자신이 컴플렉스라구 느낀다 해도... 그 컴플렉스를 일으킨 근본이 되는 내면의 상처가 치료되어야만이 그 컴플렉스에서 벗어날 수가 있지요... 이 내면의 상처가 바로 영혼이며 업이라 하겠습니다... 암튼 그렇다면 평소의 의식상태의 나 역시 페르조나라고 불리우는 가면일 뿐이죠.. 그렇다면 자신을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페르조나..자신의 가면을 인식할 분이란 이야기 입니다... 그럴 경우 이왕 쓰려면 신과 의사 소통을 하는 샤먼의 가면을 쓰는 것이 좋겠지요.. 현재 나라고 느끼고 있는 가면을 벗어버리고 철저히 수천년간 내려온 내면의 수행자들의 모습을 한 가면을 나라고 느끼고 있는 의식상태를 말합니다... 물론 이 의식상태로는 사회활동에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특정한 장소...즉..마법이나 밀법이나 수행을 하는 신성한 공간을 마련하여 오직 그 공간에 들어 갈 경우에는 그러한 차원의 의식상태로 변신하는 학습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이 공간은 명상이나 단전호흡이나 요가등의 자력수행의 경우는 별루 큰 의미가 없지만.... 자신의 의지로 저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있는 대자연의 영력을 이끌기 위해서는 필수인 것입니다... 그 장소는 처음 시작하실 경우에는 특별히 크고 멋진 곳이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최소한 2시간이상은 아무에게도 방해를 받지 않을 수 있는 환기와 조명이 나쁘지 않은 장소라면 됩니다... 자신의 방의 한 구석을 잘 정리해서 그곳에 가서 정좌를 하면 경건한 마음이 들도록 벽에 성스러운 상징물들을 걸어 놓는다든지 하는 것 정도라면 충분합니다.. 단 이러한 신성한 상징물들이 세속의 혼탁한 파동에 노출되지 않도록 평소에는 눈에 보이지 않도록 커버를 만들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신성한 공간이 만들어 졌다면 이제 충분히 한사람의 수행자로써 자리를 할 자격이 생깁니다..












    도교계통의 주술

    1. 은형법(隱形法) - 형체를 숨기는 방법.

    紫鳳乘天去 紫鸞降地逃 子生男女鬼 丑生男女鬼 護我身邊 華盖日月 掩形不見 速至옴 急急如律令 훔
    자봉승천거 자난강지도 자생남녀귀 축생남녀귀 호아신변 화개일월 엄형불견 속지옴 급급여율령 훔


    2. 인중법(引重法)- 무거운 물건을 끌어올리는 방법

    曳彭神 任行神 城蘭神 押令其達 萍浮隧願 急急如律令 훔
    예팽신 임행신 성난신 압령기달 평부수원 급급여율령 훔


    3. 오행둔(五行遁)중 토둔법(土遁法)- 주문을 세 번 외우면서 부적을 땅에 붙여 놓으면 땅에서 우레와 같은 소리가 난다.

    重石神 火木神 掘根神 中央神 動雷助聲 發助聲 五聲入地 開八元신地來 急急如律令 훔
    중석신 화목신 굴근신 중앙신 동뇌조성 발조성 오성입지 개팔원신지래 급급여율령 훔


    4. 삼재주(三才呪) - 수련자가 수행을 할 때 며칠간 소리내어 밤에 읽으면 그 지역 신계책임자에게 신고하게 되어 잡 귀들의 장난으로부터 보호를 받는다.

    天之五行  動志象形 有象無形 春夏秋冬 四季 地之五行 變化疑義機 有形無象 金木水火土 人之五行 法極道理明 有象無形 無象有形 仁義禮智信
    천지오행 색동지상형 유상무형 춘하추동 사계 지지오행 변화의의기 유형무상 금목수화토 인지오행 법극도리명 유상무형 무상유형 인의예지신 이중 색동지상형 변화의의기 법극도리명

    다섯자만 외우되, 배에 힘을 주고 가장 길게 빼서 외운다.


    밀교주술.


    -밀교주술 구자인법-
    구자인법(九字印法:九字結界法)

    보현삼매야인 -> 대금강륜인 -> 외사자인 -> 내사자인 -> 외박인
    普賢三昧耶印..... 大金剛輪印..... 外獅子印..... 內獅子印..... 外縛印.....

    내박인 -> 지권인 -> 일륜인 -> 은형보병인
    內縛印..... 智拳印..... 日輪印..... 隱形寶甁印.....


    이 구자인(九字印)의 힘을 이용하여 내부의 악령과 외부의것들
    주위의 여러가지에 대해서 신성한 파동을보내어
    사악함을 물리치는 파사(破邪)의 법이라한다.

    -임병투자개진열재전

    -밀교주술 구자절법 -
    구자절법(九字切法:九字刀印法)

    刀印 切九字印圖 阿字觀法
    도인 절구자인도 아자관법

    구자절법(九字切法)

    一."아"자관의 수행의 기초

    수행시간 : 햇살이 방안에 은은하게 들어올수있는 한낮중이 제일 좋다
    범어의 배치 : 자신의 좌석의 전방에 높이를 고려해서 적당한 장소에 걸어둔다
    좌석의 배치 : 범어에서 한발자국 물러난곳에 자리잡고 앉는다
    호흡법 : 특별한 요구사항은 없다 얕지않고 깊지않게 한다.
    (절대 호흡이 힘들어선 안된다)
    사념 : 우주의 대기운이 몸속으로 들어오며 탁한 기운은 나간다고 상상한다
    방식 : 조용한 장소에서 위의 범어(발음은 "아-")를 앞에걸어둔채 기초부터 들어간다

    먼저 월륜관(月輪觀)에 들어간다
    달의 둥근 광채를 가슴(심장부위)에 놓고 눈을 감고서도 그 달빛을
    볼수있을때까지 의식을 집중한다
    이 월륜관이 성공적으로 될때 광관(廣觀)에 들어간다
    광관법은 월륜관에서 만든 이 달빛을 점점 크게 늘여서
    이 빛덩어리가 천천히 자신의 몸크기만큼 그리고 집만하게
    자기 동네를 다 덮고 나라..지구...우주를 덮어버리는것을 상상한다
    이때 느낌은 하늘에 떠 있는 느낌이 들어야 한다
    이 광관이 끝나면 염관(斂觀)에 들어간다
    렴관은 광관에서 늘어난 월륜을 천천히 줄인다
    점점 줄여서 월륜관을 시작했던 크기로 되돌린다
    아주 천천히 해야만 한다
    너무 빠르게 원을 줄이면 수행에 아무 도움이 될수없다

    위의 수행으로서 아자관의 수행의 기초가 만들어진것이다.
    순서로 본다면 월륜관-광관-렴관 의 순서이며
    얼마나 시간이 걸리더라도 결코 빠르게 기초를 넘어가려 하면
    절대로 안된다.


    二."아"자관의 본격적 수행

    위의 범어는 발음은 "아-"이며 대일여래의 근본을 상징한다
    수평선에서 떠오른 해의 중간에 "아"자가 나타나는걸 관하며
    이 범어가 변하여 허공장보살의 상징과 아미타여래의 상징으로
    변화시켜 나간다
    허공장보살의 상징은 아래의 첫번째 범어(발음은 "아옴-")이며
    아미타여래의 상징은 아래의 두번째 범어(발음은 "크릭-")이다.

    三.구자절법의 행법

    刀印릉 맺은후 허공에 대고 "임병투자개진열재전"이라고 또박또박 외치며
    임에서 가로로 그어내고 병에서 세로로 투에서 가로로....
    이런식으로 가로세로를 종횡하며 바둑판모양을 그린다
    이것으로 수행자를 보호하는 결계가 완성되는데
    이를 부동금박법,구자인..등과 함께 쓴다면 튼튼한 결계를 만들어낼 것이다

    -밀교주술 주박법-
    주박법(呪縛法:不動金縛法)

    1.내박인[內縛印](이를 행할때는 영(靈)들이 주위장소에 묶여서 움직이지 않는 모양을 관(觀)한다-본다)
    내박인주 :나먁삼만다 파즈라 단샌 다마카라샤 다스와트야 훔 트라타 캄 맘

    2.검 인[劍印](이것으로 영(靈)은 검(劍)으로 모양을 취한 맑은 힘에 압도되어 힘이 빠져나간다)
    검인주 : 암 크링크링

    3.도 인[刀印](이것으로 영(靈)은 도(刀)의 모양을취한 맑은힘에 압도되어 힘이 빠진다)
    도인주 : 암 크링크링

    -검인과 도인은 연속으로 행한다 집중력이 강해야 좋은 결과를 가진다-

    4.전법륜인[轉法輪印](커다란 자비의 힘이 주위를 감싸고 내박인으로 움직이지 못하게된
    악령을 이곳에서 도망가지 못하게 하는 법으로 악령을 무력화 시킨다)
    전법륜인주 : 나먁삼만다 파즈라 단샌 다마카라샤 다스와트야 훔 트라타 캄 맘

    5.외오고인[外五枯印]:(만트라수호의 모든천신의 힘으로 만트라 외부주위를 포위하여
    악령에 대한 포위망을 완전하게 한다)
    외오고인주 : 나먁 사라바타 갸테이약 사라바 보테이뱍 사라바 타타라셍타
    마카로샤텐 갸키사라바 타타라셍타 갸키 사라바
    비키남 훔 트라타 캄 맘

    6.제천구칙인[諸天救勅印](모든 천신의 힘을빌어 악령을 천천히 조여들어간다)
    제천구칙인주 : 암 크리 훔 캭 훔

    7.외박인[外縛印](이걸로 악령을 완전히 잡아두어 바른길로 인도하게 된다)
    외박인주 : 나먁삼만다 파즈라 단샌 다마카라샤 다스와트야 훔 트라타 캄 맘

    몽마퇴치주문
    타다타 옴 아나레 아나레 비사다 비사다 바이라바지라타레 반다반다 반다네반다네 바이라바지라파네 파트 훔 브룸 파트 스바하 나무 스타타가타야 수가타야 아르하테 삼먁삼붇다야 사단투 반트라 파다 스바하(3번)

    퇴치될때까지 반복적으로 외우세염

    또 다른 주문
    옴 가리치요옴 소와카

    불교쪽 진언

    관세음보살사십이수주 觀世音普薩四十二手呪

    1. 관세음보살여의주수진언 2
    觀世音普薩如意珠手眞言
    옴 바아라 바다리 훔 바탁
    -가지 가지 보배재물을 얻고자 하거든 이 진언을 외우시요

    2. 관세음보살견색수진언
    觀世音普薩견索手眞言
    옴 기리나라 모나라 훔 바탁
    -가지 가지 불안으로 안락을 구하거든 이 진언을 외우시요

    3. 관세음보살보발수진언
    觀世音普薩寶鉢手眞言
    옴 기리기리 바아라 훔 바탁
    -뱃속에 모든 병고를 없애려거든 이 진언을 외우시요

    4. 관세음보살보검수진언
    觀世音普薩寶劒手眞言
    옴 데세데야 도미니 도데 삿다야 훔 바탁
    -도깨비 귀신을 항복 받으려거든 이 진언을 외우시요

    5. 관세음보살바아라수진언
    觀世音普薩바아羅手眞言
    옴 이베이베 이야 마하 시리예 사바하
    -일체 천마외도를 항복 받으려거든 이 진언을 외우시요
    귀신의 항복을 받아내는주문^^*

    대불정능엄신주
    [[사마외도 귀신의 항복을 받아내는 주문]]
    타다타 옴 아나레 아나레 비사다 비사다 바이라바지라타레 반다반다 반다네반다네 바이라바
    지라파네 파트 훔 브룸 파트 스바하 나무 스타타가타야 수가타야 아르하테 삼먁삼붇다야 사
    단투 반트라 파다 스바하(3번) 반복적으로 퇴치될때까지 외우시길....

    음 또다른 진언. 중복 있을수 있음 ㅡㅡa;

    사마외도 귀신의 항복을 받아내는 주문
    타다타 옴 아나레 아나레 비사다 비사다 바이라바지라타레 반다반다 반다네반다네 바이라바
    지라파네 파트 훔 브룸 파트 스바하 나무 스타타가타야 수가타야 아르하테 삼먁삼붇다야 사단투 반트라 파다 스바하(3번)
    반복적으로 퇴치될때까지 외우시길.... 몽마(夢魔)도 퇴치할 수 있다고 하는 주문입니다.

    멸악취 진언
    (지옥 아귀 축생등의 나쁜세계를 없애는 진언)
    옴 아모카 미로자나 마하모나라 마니바나마 마바라바라 말다야 훔

    대보루각 다라니
    죄업소멸진언으로 아무리 업장이 많은 영가라도 천도됨
    나맣 사르바 타타가타남 옴 비푸라 가르베 마니프라베 타나가타 니다르 사네 마니마니 스프라베 비마레사가라 감비레 후훔 즈바라 즈바라 붓다 비로키테 구햐디 스티바 가르베 스바하

    참회진언
    옴 살바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광명진언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건강을 기원하는 진언
    옴 소싯지 가리바리 다남다 목다예 바아라 바아라 반다 하나하나 훔바탁

    가족 동료간 화합을 기원하는 진언
    옴 아례 삼만녕 사바하

    좋은 벗들을 주위에 두고자 하는 진언
    옴 가마라 사바하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고 중생을 구제하겠다는 진언
    옴 소로소로 바라소로 바라 소로소로 소로야 사바하



    <시천주조화정 영세불망만사지(侍天主造化定永世不忘萬事知)>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파하’는 병마(病魔)를 물리치는 주문(구축병마주驅逐病魔呪)이라 하여 도가에서 예로부터 전해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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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루이네인
    작성일
    07.07.02 17:54
    No. 15

    이거... 너무 긴데요?
    솔직히 반이 넘어갑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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