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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계진입이 슬픈소설이었나요? 웅...이계진입자 라는 소설이 있는건가...
계속 슬픈건 모르겠고 그랜드위자드였던가? 서문이 꽤나 슬펐죠...나도 모르게 눈물이 찔끔 나왔었으니 오래전 소설이고 출간됐던거고 아마 인터넷에 앞부분은 조금 돌아다닐겁니다...^^
그 이후에 눈물났던게 하나 더 있었는데...기억이...에구구...늙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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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무네지아 꽃향기" 판타지물인데 취향에 맞으실듯
완결됐는데 몇년된거라 책방에서 찾을수있을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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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소설 아버지

한번 읽어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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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에 가시면 귀로독행이라는 무협이 있습니다. 20몇 회쯤 올라온 것인데, 전 그것을 읽다가 두 번 울었습니다. 주인공과 감정 이입이 되어 버려서리... 하아, 사내놈이 글을 읽다가 울기나 하고... 하여튼 독특하면서 슬프기도 합니다. 가서 보세요. 아참, F월드에도 어제 보니 올라오기 시작했던데... 분량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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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라는 작품도 감동적이더군요.
멀리 갈것도 없이 강풀님 만화 한번 보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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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사애 라는 소설이 생각나내요.. 4권 짜리 였던거 같은데..

소설 보다 눈물 흘린것 그책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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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하신 책들 다봤는데 슬프죠..
제가 본것 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게
데로드&데블랑 초유명한 작품이죠.
이거보고 정말 펑펑 울었다는..;;
란테르트 죽는 장면에서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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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년전 읽었던 무협지가..절대무적 이었던가..그게 생각나네요..
지금은 찾아보니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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