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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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낭만너구리
- 07.06.29 01:5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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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마[万摩]
- 07.06.29 01:5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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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포른
- 07.06.29 02:1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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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온달곰
- 07.06.29 02:2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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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르씨엘
- 07.06.29 02:3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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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나탁
- 07.06.29 02:3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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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르씨엘
- 07.06.29 02:4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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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고중일보
- 07.06.29 06:30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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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미깜
- 07.06.29 06:39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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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은검객
- 07.06.29 06:40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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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대산
- 07.06.29 09:31
- No. 11
본문의 질문 취지와는 거리가 멀지만 댓글의 추세에 따라 저도 글 하나 올립니다. 사과도 겸해서요.
'강룡십팔장'이 맞느냐. '황룡십팔장' 중 어느 것이 옳을까?
몇 년 전 질문/답변란에서 그에 관한 논쟁이 있었는데. 제가 그에 동참하여 '내릴 강'으로 보아야 한다고 한 당사자 중 하나입니다.
그 논쟁이 있은 후, '降龍十八掌'이라는 노래를 듣다가 깜짝 놀라 중국어사전 찾아보니 '降' 마디를 부를 때 내는 소리가 '항복할 항'의 중국식 음이더군요.(병음으로 쓰면 'xiang') -'내릴 강'일 때는 'jiang'-
그 즉시 김용 소설과 관련된 중국어 사이트등을 둘러보니 다들 '강'인가 '항'인가는 거의 논외로, 그 전체의 무공명인 '降龍十八掌'은 '항룡십팔장('xiang'longshibazhang)'으로 전제하고 그 세부 초식을 풀이하더군요.
제가 그러한 쓰임에 크게 공감하지는 못하지만 통설적 지위를 넘어 서는 '정론'으로 보는 것 같으니 저의 주장을 받아들여 '강룡십팔장'이 꼭 맞는 정답인지 알고 계시는 분 있으시면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참조: 한 지나인이 간체자 중국어로 쓴 주류와 벗어난 다른 의견 ☞ <a href=http://www.gohs.net/bbs/viewthread.php?tid=125624 target=_blank>http://www.gohs.net/bbs/viewthread.php?tid=125624</a> -
- Lv.1 으~분하다
- 07.06.29 12:33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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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로상(露霜)
- 07.06.29 12:50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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