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38 부릉다라
작성
17.12.29 09:33
조회
561

그다지 오르지 않는 조회수를 보고 든 생각인데요.

계획은 하루 두 편 연참을 이어가는 것이지만

작품을 손에 준 채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은 심정입니다.

혹시 연재에 관한 좋은 팁이 있으시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비축분을 많이 깔아놓은 이유는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반복적 퇴고를

결심한 이유 때문입니다.  

 5 연참이나 3 연참? 어떤게 좋을런지 도움을 구해봅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32 환산
    작성일
    17.12.29 09:54
    No. 1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38 부릉다라
    작성일
    17.12.29 10:03
    No. 2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11 민효신
    작성일
    17.12.29 09:59
    No. 3

    저도 문피아에 글 올린지 일주일 정도밖에 되지 않아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게 더 많고, 무엇보다 저보다 월등히 높은 조회수와 추천수를 가진 분에게 댓글 다는 것이 몹시 민망합니다만... 작품 자체를 제외하고 조회수를 올리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성실함 아닌가 싶습니다. 연중없이 꾸준히 연재하다 보면 취향맞는 독자분의 눈에 띌 가능성도 높아지고... 한 작품 잘 끝내고 다음 작품 들어가면 전작에서 눈여겨 봤던 분들이 바로 읽어주셔서 조회수도 빨리 올라갈테고... 결국 독자, 즉 조회수는 누적되는 것이고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그 시간을 성실함으로 채워야 하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민효신
    작성일
    17.12.29 10:04
    No. 4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연재한담, 작품홍보, 비평란 등에 홍보나 비평요청글도 올리시고 하시면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지요. 다만 각 게시판마다 홍보/비평요청 규정이 있으니 잘 읽어보시고 올리지 않으면 삭제나 경고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저도 멋모르고 요청글 올렸다가 삭제당했던 경험이... ^^;)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8 부릉다라
    작성일
    17.12.29 10:12
    No. 5

    정겨운 위로와 격려를 주신 따스함에 위안이 됩니다. 글을 쓰는 것은 문제가 없으나 반응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한 편이네요. 조급함... 네 조급합니다. 긴 시간 칼을 갈며 준비한 작품의 연재 시작점이 초라할 때 기댈 것은 저 자신을 믿는 것 말고는 없는 것 같습니다. 어제 공지에는 행복하다 써놓고 새벽부터 또 신경증이 도져버렸네요. 이렇게라도 이야기 나눌 수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민효신 작가님. 정성껏 쓰신 코멘트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포디베
    작성일
    17.12.31 21:38
    No. 6

    하루에 글을 많이 쓴다고 조회수가 순식간에 오르는 것은 아닐 겁니다. 빠르게 글을 쓴다는 것은 그만큼 퀄리티를 신경 쓰기 힘들다는 말이고 최종적으로는 작품의 전체적인 질의 저하가 일어 날 겁니다. 그럼 사람들이 거들떠도 보지 않겠죠. 결국 중요한건 끈기와 성실 뿐일 겁니다.(혹은 열심히 발로 뛰며 광고를 하던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8 부릉다라
    작성일
    17.12.31 22:42
    No. 7

    실은 비축분을 몇권 만들어 놓고 계속 퇴고하는 중입니다. 연참으로 인한 질적 저하보다 제 역량의 문제겠으나 과연 어떨지 싶습니다. 2 연참 3 연참 4 연참 고민이 많네요. 어디 광고하는데 유용한 곳 아시면 공유 좀 부탁드려요. 비댓으로 남깁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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