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7

  • 작성자
    Lv.71 천극V
    작성일
    18.04.14 14:08
    No. 1

    현재의 랭킹을 매기는데 이유가 있겠죠.
    그렇게 할려면 독자가 심사하는 것이 아니라, 글을 모집해서 심사자가 심사했겠죠.
    그리고 전 공고전으로 쪽지를 받은 기억은 없는데요. 공모전을 출품했다는 글은 본적이 있습니다만,
    그리고 완전평등한 출발선이란 존재치 않겠죠. 그럼에도 상위권에 올라오는 신규작가를 기대하는 것이 아닐까생각합니다.

    찬성: 8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4.14 18:40
    No. 2

    완전평등은 없겠지만, 한없이 가까워질 수는 있지요. 근데 현 상황은, 기존 인지도 있는 작가들에게 너무 유리한 상황이라...

    찬성: 1 | 반대: 5

  • 작성자
    Lv.32 MangoRed
    작성일
    18.04.14 14:51
    No. 3

    2번은 그래서 공모전 도중에 쪽지 기능에 제한을 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번은...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겠죠. 다수의 선택을 믿는 거랄까, 아무 기준이 없다면 독자들 입장에서도 뭘 읽을지 스트레스일테니까요.
    독자님들의 현명한 선택을 기다려 봐요ㅠ_ㅠ
    시간이 지나면 올라갈 작품은 올라가고, 내려올 작품은 내려오지 않을까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4.14 18:43
    No. 4

    흠, 그렇군요.하지만 독자의 스트레스를 주지 않기 위해, 인지도 있는 작가만 선발할 거라면
    이 공모전 자체가 무의미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5

  • 작성자
    Lv.35 nightmis..
    작성일
    18.04.14 14:56
    No. 5

    지금 방식이 문피아에게 이득이 되니까 유지하는 거겠죠 아마.
    불평등은 공모전 때마다 나왔던 이야기로 아는데 설마 저걸 구현하지 못해서 이러고 있는 건 아닐테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4.14 18:43
    No. 6

    공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12 뚱닭
    작성일
    18.04.14 14:58
    No. 7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4.14 18:44
    No. 8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작성자
    Lv.20 보라곰아인
    작성일
    18.04.14 18:45
    No. 9

    초록웹은 평점1점 줄수있어서 작가들이 평점테러하고 다니져ㅋㅋㅋㅋ 후우ㅋㅋ 그리고 문퍄는 서재형식이라 작가닉이 안보이거나 해도 서재타고 들어가면 닉이나오고 설사 안뜬다해도 꾸며놓은분위기나 게시판 글같은것만봐도 누가썼는지 금방알수있어서 . . . . 닉을 지운다고 의미가 있을까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4.14 18:51
    No. 10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답글
    작성자
    Lv.20 보라곰아인
    작성일
    18.04.14 19:02
    No. 11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8.04.14 23:50
    No. 12

    글쎄요 블라인드 제도라고 해도 SNS나 다른 곳에 자신의 작품명을 말하면서 좋게 평가해달라고 소문을 낼 수도 있는 것이고... 결국엔 성실하게 연재하면서 분량도 꽉꽉 채우고 내용도 좋은 작품으로 승부내는 것이 가장 최고가 아니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마실물
    작성일
    18.04.15 08:13
    No. 13

    결국 공모전 수상을 누가 했는지 생각해보시면 될 듯.
    저번 공모전 대상도 기존에 인지도 없던 한중월야님이 가져가셨고, 콜트1911님 같은 분도 수상하셨죠.
    100위권 200위권에도 훌륭한 글이 있는 것은 비단 공모전 기간이 아닐 때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4.15 10:11
    No. 14

    상을 받은 인원중에 인지도 없는 사람이 그 두명인가요?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4 마실물
    작성일
    18.04.15 10:27
    No. 15

    '자고 일어나니 세상이 게임으로 바뀌어 있었다'의 basso77님도 신인이셨고, '자본주의의 하이에나' 소주귀신 님도 신인, '최고의 행운' 문성 작가도 신인이었죠. 그 외에도 입선하신 가막새s님도 신인이셨고요. 대상, 우수상, 장려, 입선까지 가리지 않고 신인 작가들이 있었습니다.
    독자들은 기계적으로 작가를 쫓아다니지 않습니다. 작가의 전작을 재미있게 잘 읽었더라도 취향이 다르면 따라가지 않죠. 물론 작가 인지도가 영향을 많이 준 다는 것은 부정하지 않습니다만, 글쎄요. 위의 결과가 시사하는 바가 크지 않겠습니까.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4.15 12:13
    No. 16

    음, 그렇군요.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리비에르
    작성일
    18.04.15 14:53
    No. 17

    작년에도 초반에 네임드가 치고 나갔어요.

    그런대 결과는?
    무명이나 이름 없던 작가가 올라갔습니다.
    네임드 작가는 겨우 1,2명만 남았고요.

    찬성: 1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