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란에서 "역대 최악의 혹평"을 받았네요.

공모전 계기로 처음으로 쓴 작품을 비평란에 올렸습니다.

출장으로 잠시 휴재를 하고, 짬을 내서 본 결과.

저의 엄청 부족한 필력 탓으로,

갈기갈기 찢긴 최악의 혹평을 장문으로 받았습니다.

출장에서 머리를 식히고,

비평해주신 내용을 거울 삼아 노력하면

조금씩 나아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완결을 목표로 연재하려고 합니다.

저의 글에 대한 비평을,

반면교사, 타산지석 으로 마음에 담아서

천천히 걸음을 걷고자 합니다.

다들 글 쓰시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빛소]

파이팅하세요! 그리고 멘탈을 다잡고 천천히 나아가시면 될겁니다. 으음.. 저도 비평을 받고 싶네요. 건필하세요!

[zacks]

최악이라길래 쌍욕을 써놓았나 했더니 가보니 문제점을 엄청 자세하게 조목조목 잘 집어 준거 같네요.

[천극V]

저렇게 잘쓴 비평은 처음보는 것 같네요.

[날글]

저런 관심을 주는 것 자체가 행복이지요.

[[탈퇴계정]]

저렇게 조목조목 지적해주는 자체가 행복이죠. 저도 저런 장문의 조언을 받았었고, 많이 배웠습니다.

[바람벽]

출장중이라서, 연재도 못하고 있습니다.
비평글 보고 저도 많이 느끼고 많이 노력해야겠구나 생각합니다.
다들 파이팅하시고, 6.9에나 글로 뵙겠네요.
한 2주 출장이라서 그동안 휴재 하니, 조회수 선작 폭락하고 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