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같은 소리지만.. 계속 문피아를 기웃거리게 되네요.

이제 막 자유연재를 시작한 부족한 사람입니다만..

글을 써야하는데 조회수라던지 누가 댓글을 달아줬을까 하는 생각들이 계속 들어서 수시로 확인해보게 되는 군요.

무의미한 짓 하지 말고 글에나 집중해야되는데... 제 멘탈은 역시 연약한 모양입니다.

기성 분들은 쿨하게 작업에 열중하시다가 글 올릴 때나 댓글 한 번 읽어 보고 그러시겠죠? 하하..;

[덴저러스맨]

누구나 똑 같습니다. 그냥 계속 보게 되요.

[라쿤아재]

그런 걸까요? 저만 유독 심한가 싶은 마음이 들어서요 흐흐.

[강화1up]

저도 앞으로 계속 그럴겁니다. 그럴 수 밖에 없죠, 후덜덜

[라쿤아재]

연재하는 사람이라면 어쩔 수 없는 거겠죠?

[육봉J]

저도.... 올려놓고 안봐야지 하다가도 10분정도 지나면 문피아에 접속하고 있죠 ㅋㅋ
그러면서 조회수 한두개 올라 있으면 다행이다 싶다가도 댓글은 왜 없지? 하고 선작은 왜 또 이래 재미가 없나? 그러고 내 글 또 읽어 보고 그러다보면 왠지 재미가 없는 것 같기도 하고 무한 반복입니다... ㅋㅋ 쨌든 끝은 봐야죠!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라쿤아재]

정말 제 얘기네요... 조회수 요망한 것...

[이블라인]

유료 2질째 연재중입니다만, 무료 초반에는 조회수 기웃거리는건 똑같습니다..ㅎㅎ

[라쿤아재]

사람 마음이 다 비슷한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에스투팍]

조회수 마치 주식같은 느낌이죠.
올랐나하고 계속 확인을...ㅎㅎ

[라쿤아재]

그 말이 딱 맞네요. 주식 확인하는 느낌이라... 주식을 해본 적은 없지만 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