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너무 좋아서 잠이 오질 않네요.

오늘 어떤 독자분에게 첫 리플을 받았습니다.

‘잘봤습니다.’

이 짧은 다섯 글자의 리플을 몇 번이고 다시 읽었는지 모릅니다.

잘 시간인데 이게 뭐라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떨리는지 잠을 다 못 자겠네요.

정말이지 참 행복합니다.

다른 작가, 독자님들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라토르]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 참 고마운 순간이죠. 건필하세요.

[[탈퇴계정]]

네, 펠딘님도 화이팅입니다!ㅎ

[42CHO]

자기가 열심히 쓴 글이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는 증표와도 같으니까요.
그 설레임을 연료 삼아 계속 열심히 글을 써주시길.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작성자 님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탈퇴계정]]

네 감사합니다. 증표... 가슴에 와닿는 말인 거 같아요ㅜ

[김야즈]

글을 쓸 때마다 오늘은 리플이 달릴까 고민해 봅니다.
달리지 않으면 스스로의 부족함을 채찍질 삼아 그저 달릴 뿐입니다.
하지만 달린다면, 그때만큼 기쁜 날이 없죠! 호스맨님의 기쁨이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건필하세요!

[[탈퇴계정]]

글에서 많이 배워갑니다ㅜㅜ
네 화연님도 건필하세요!

[죽복]

저도 오늘 똑같은 경험을 해봤는데 저랑같으시니 신기하네요

얼마전에 꿈에 옛다 관심이라고 누가 쪽지를 보냈는데 말이죠 ㅋ
관김심있는 분이라 생각했는데 심심해서 리플 분 누군가조회해보고 조금놀랐네요 .

[뿡꺕]

버츄님 글에 리플을 저도 달았는데 작품이 사라져서 ㅠㅠ 답을 못봤네요 ㅎㅎ

[죽복]

근데 무관심이 더 좋긴한부분도 있는데 신경안쓰고 자기색갈로 갈수있다는 생각이듭니다. 리플 달리고 더 비교하게되서 램프에 빠져버렸네요 오늘은 일찍자야겠네요

[[탈퇴계정]]

네, 버츄님도 건필하시고 힘내세요! 파이팅입니다!ㅎ

[키레키레]

추천도 선작도 기분 좋지만 댓글만큼 기분 좋은 건 없는 거 같아요!
전 매번 댓글 다아주시는 분이 생겨서 쓸때마다 힘이나더라구요 ㅎㅎ

[[탈퇴계정]]

네, 맞아요ㅎ 그런 분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ㅎ
화이팅해요 우리!

[대장글]

부럽습니다. 전이제 3일차라..

[[탈퇴계정]]

아직 많이 남았는데요 뭘ㅎㅎ
힘내서 우리 파이팅 해봅시다!!! ㅎㅎ

[새늬마로]

그러시다가 후원금 100원이 들어오는 처음이 있을 거예요. 그땐 정말 뿌듯하고 벅차실 겁니다. ^^ 화이팅 하세요.